1. 1001
'17.8.24 11:52 AM
(116.127.xxx.16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4/0200000000AKR2017082407280000...
2. 자기 업무 부담 걱정이죠
'17.8.24 11:55 AM
(124.199.xxx.161)
선생들 수업 안해야 하는데
수업 압박 들어올까봐
자기네는 잡무하는 사람들이니까요
3. 헐
'17.8.24 11:55 AM
(219.255.xxx.30)
절대평가로 바꾼 후에 논술 서술형으로 밀고 나간다는 건가요?
그야말로 학부형 등골 빼겠다는 작심 아니고서야...
4. ㄷㄷㄷ
'17.8.24 11:56 AM
(211.230.xxx.5)
100프로 모든 국민 만족시키는 정책은 없어요. 정책보다는 운용하는 사람의 도덕성과 의지가 중요한데
문재인님과 김상곤님 같은 깨끗한 분들이 중심을 잡고 있는 수능절대평가와 학종은
다를거라고 봅니다. 언론에서 나오는 절대평가& 학종 문제점은 닭근혜 시절에 벌어진 일이잖아요
문재인 정부의 수능절대평가&학종은 닭근혜 정부 수능절대평가& 학종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저는 현재 문재인님 교육정책 만족해요
5. ...
'17.8.24 11:57 AM
(218.236.xxx.162)
정해진 것은 없잖아요? 논술이 이상적이지만 채점이랑 사교육은 어쩔... 전국 공통 논술이라면 몰라도
6. 1001
'17.8.24 11:59 AM
(116.127.xxx.162)
저런식으로 자꾸 여론몰이하는게 웃겨서요. 언론에서 교사들 교수들만 갖고 설문하는 것도 웃기고, 저번에 수능 절평 가지고 응답자들 대선에서 누구 찍었냐 물어보고 전 연령대에 설문 받았던 것도 완전 코메디에요.
7. ...
'17.8.24 12:04 PM
(218.236.xxx.162)
선생님들이 의견 내신거네요 3년 예고제로 중3들 교육과정, 입시에 관한 것이니 여러 의견들 내고 조정해가는거죠
8. 궁금
'17.8.24 12:10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211.230님 문재인 정부의 수능 학종은 뭐가 달라져서 만족하시나요?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9. ㅇㅇ
'17.8.24 12:43 PM
(180.230.xxx.54)
수능 중심으로 수업하면
가르치는 능력 좋은 교사랑 시간 때우는 교사랑 표가 심하게 나거든요
10. 갑질 선생님 있어요
'17.8.24 12:45 PM
(14.36.xxx.50)
벌써 너네들 이러면 생기부 얄짤 없다...이런 식으로 갑질 아닌 갑질 엄청 해대시구요.
수업도 안하고, 주야장천 아이들 프레젠테이션이나 시키고 시간 보내시는 모선생님이 정작 생기부엔 한줄도 안되게 써 놓은 걸 보고 기가 턱 막히네요.ㅠㅠ
앞으로 교권 올라간다고 좋아하면서 절대평가 찬성찬성 많이들 하겠죠.
수업 질이나 좀 높혔으면 정말 좋겠어요.
11. 하늘빛
'17.8.24 12:50 PM
(112.151.xxx.205)
지금도 사교육 등골 휘는데 무슨 정책이 나온다고 학부모들 교육열 사라질까요. 내신,수능 다 절대평가. 앞으로 국어는 서술형 다 환영입니다. 암기식 평가도 시대 뒤떨어지고 공부하는 애들도 시간 낭비고요. 절대평가하고 학종 공정할 수 있는 방안 마련바랍니다.
12. 어이구야
'17.8.24 1:22 PM
(175.223.xxx.114)
절대 평가 하고 학종이 공평해지기가 힘드니 이 난리 아닌가요?
교육 정책 환영합니다 하는 댓글들 보면 네이버 베댓 보는 느낌이네요. 절대평가 반대한다는데 공교육 정상화를 기원합니다. 이딴식ㅍ맥락 안맞는 공허한 번드르르한 말 써놓고 추천 마구 때려서 비판 댓글 내려버리는 거요.
찰랑둥이라 하는 것도 그렇고 적폐니 뭐니 무시무시한 말 쓰은 것도 그렇고 도대체 공감이 가야 말이죠. 여기도 좌표 찍고 몰려드은ㅊ달빛 기사단들 활동하나요? 내이버 댓글 보니 또 달빛 기사단 몰려왔다 그런 댓글 달리기에 뭔 소린가 했는데 요새 82글 보는 느낌이 그래요.
13. 이십여년전에
'17.8.28 10:23 PM
(125.182.xxx.65)
여고생 모아놓고 영글었다던 담임선생
수능이 어쩌니 입학 사정관이 어떠니 한참시끄럽던 94학번 고등시절
너 나한테 잘보여야 대학 간다고 협박하던 싸이코 국어선생 정** 선생 생각나네요.
지금도 현직에 있을텐데 .
이런 선생 꼭 하나씩 심심 찮게 있는데
진짜 인성 개차반에 열등감폭발로 애들 한테 학부모한테 갑질하고 싶어 안달난 선생 꼭 있는데
이런 선생에게 우리 아이들 운명을 맞겨야하나요?
좋은 선생님들도 많지만 진짜 덜된 선생들도 많은데
이런 선생먼저 가려 내야하지 않나요?
그럼 선생님 권력을 견제할 학부모 교사평가라든지
이런장치가 꼭 필요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