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백화점 카페에 앉아 있으려니
그 시간에 아이들을 데려온 아이 엄마나 젊은 여성들 중에
검정 원피스나 위아래 검정 옷으로 입은 사람들이 세련되어 보이더라구요.
어제따라 유독 검정 옷을 입은 여성들이 많더라구요.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유모차를 끌고, 검정 원피스를 입고 가는데 시크해 보이대요. 아.. 몸매들이 좋기는 했습니다. ㅎㅎ
순간 아 나도 블랙 옷으로 좀 입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