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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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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씨는 왜 작품 안할까요

궁금 조회수 : 7,609
작성일 : 2017-08-24 08:19:54
이미연씨 처음 데뷔했을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었거든요 (그 전에는 이상아씨).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둘다 참 예뻤는데...지금도 그 정도로 눈에 확 띄게 예쁜 사람들인 많은 것 같진 않은데....
하여간 이미연씨는 한동안 영화도 찍고 그랬었는데 한동안 작품 활동이 거의 없네요. 
물론 나이를 훨씬 더 많이 먹어도 연기야 계속 할수 있겠지만...그래도 예쁜 모습 남아있을때 연기 활동좀 하지...
꼭 주연 할 필요도 없을텐데... 나이 먹으니까 저 어렸을때/젊었을때 활동하던 사람들 안 보이면 어째 섭섭하고 그러네요
IP : 101.100.xxx.1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24 8:24 AM (49.142.xxx.181)

    안하는게 아니고 불러주는데가 없어 못하는거겠죠..
    그렇다고 지나가는 역할 할수도 없고...

  • 2. ...
    '17.8.24 8:2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안 하는 게 아니고 캐스팅이 안 되는 거겠죠
    40대면 애엄마 역할일텐데 본인도 내키지 않을 거고...

  • 3. 역할
    '17.8.24 8:31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생활비 벌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에 드는 역이 없겠죠.
    40대 남자 배우 짝으로도 20대 여배우 캐스팅 하니 멜로도 그렇고
    30대 배우들 엄마 역할도 그렇고요.
    젊은 사람들 보기엔 아주 예쁜 40대 후반 중년 여자인데
    그 또래가 맡을 주연 비슷한 역할이 별로 없어요.

  • 4. 마음
    '17.8.24 8:32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김혜수는 아직도 애엄마 역할안하고 주인공하고 있는데.
    그나이에는 배우만의 독보적인 면이 있어야 주인공 캐스팅되죠

  • 5. 설마요
    '17.8.24 8:33 AM (101.100.xxx.106)

    불러주는 데가 없을리가요. 드라마에 이미연이 캐스팅됬다는 것 자체가 화제일텐데요.
    예를 들어서 얼마전에 끝났던 "쌈 마이웨이"에서 진희경씨가 했던 역할같은 것도 괜찮잖아요. 임팩트있는 조연이요.

  • 6. ㅁㅁㅁ
    '17.8.24 8:38 AM (116.117.xxx.73)

    급할게 없는거죠

  • 7. ㅇㅇ
    '17.8.24 8:43 AM (49.142.xxx.181)

    불러주는데가 없습니다. 이미연 캐스팅 됐다는것 자체가 화제도 아니고요.
    화제라 한들 시청률 안나올 확률이 높고 이미연씨 연기력 논란도 많아요.
    특히 대사가 안되지요. 발음도 부정확하고, 목소리가 배우 치고 안좋은 목소리임.

  • 8. ....
    '17.8.24 8:5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응팔에서 연기를 너무 못하는 바람에...

  • 9. ..
    '17.8.24 8:50 AM (59.10.xxx.20) - 삭제된댓글

    연기력 때문 아닌가요? 응팔에 나왔을 때도 연기 어색해서 말 많았잖아요. 김혜수, 진희경 씨는 연기가 그래도 자연스러운 편이죠.
    젊은 시절 청순한 외모는 정말 독보적이었어요.

  • 10. 저는
    '17.8.24 8:50 A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그 세대는 아닌데요.

    예전에 광고퀸이었단 말은 들었음.

    하여간 배우로서 매력이 없어요. 아주 어릴적, 젊을 때도 아니고 어릴적 외모로 주연이나 맡을만하지
    아가씨 되고 또 중년이 되고 하는 과정에서는 맞는 역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보는 바는 어떤 역을 해도 너무 겉도는 느낌. 외모나 이미지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한마디로 배우로서의 매력이 없어요.

  • 11. 연기를 못해요
    '17.8.24 8:59 AM (223.62.xxx.139)

    응팔에서 인상 깊었던 발연기
    명성황후이후 출연작 거상 김만덕인가 제주 배경이었던 드라마도 망했고 불러주는데가 없나봐요

  • 12. 쌈 마이웨이에서 진희경씨가 했던 역할
    '17.8.24 9:04 AM (222.96.xxx.147)

    그 역이 이미연씨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 13. 역할
    '17.8.24 9:14 AM (125.152.xxx.89)

    주인공급의 비중을 원하는데
    연기나 존재감이 주연급이 나니니 출연못하는듯 한데요.

    아주 예전에 달력 1월달에 나오는 여자연예인이 제일 잘나가던 시절
    항상 1월에 나오던 잘나가던 금보라씨도
    자기도 확~내려놓고 감초조연으로 나섰다고 하더라구요.
    혼자서 좋은 대우 기대해봤자 드라마 자체를 출연할수가 없으니.

  • 14. 쥬쥬903
    '17.8.24 9:28 AM (223.62.xxx.222)

    최악의 조합이죠.
    연기력딸리고
    오십줄 중년인데 맬로주인공하고 싶어하고
    애엄마는 싫고.주인공 엄마는 버럭하고.
    ㄱ 렇다고 김혜수 이영애급 아우라도 스타성도 부족하고 화제성도 없고.
    과거 잠간 반짝 빛나던 시절애만 머물러잇죠.

  • 15. ㅣㅣ
    '17.8.24 9:32 AM (223.33.xxx.142) - 삭제된댓글

    응팔은 주인공이 나이든 역이니 오케이 했겠지만
    거기다 이미 대박나 있는 드라마였고

    쌈 마이웨이의 진희경역을 오케이 할거 같지는 않네요
    자존심도 꽤 센 스타일일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려놓을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거나 생활이 어렵지도 않는거 같구요
    애가 있는 여자연기자와 애가 없는 여자연기자는 엄마역에
    대한 생각도 좀 다를 수 있구요
    최지우 같은 경우는 그래도 계속 연기를 하고 있죠
    최지우가 의외로 오래,지속적으로 연기하고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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