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미료맛 별로 안 나는 시판 조미료 없을까요? ^^;

폴라포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7-08-23 20:17:17

국을 자주 끓이는데 베이스가 주료 멸치 다시마거든요.

뭔가 부족해서 쇠고기 다시다 넣어보면 또 느끼한 맛 나고...

국, 찌개, 무침, 나물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시판 조미료 추천좀 부탁 드려요~~
IP : 212.64.xxx.9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8.23 8:1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디포리 사다 넣어 보세요. 멸치만 먹다 디포리로 바꾸고 멸치 거의 안먹어요

  • 2. 앗 윗님
    '17.8.23 8:21 PM (212.64.xxx.99)

    감사해요~ 헌데 디포리랑 멸치 섞어서 쓰고 있어요 이미 ^^;

  • 3. ㅇㅇ
    '17.8.23 8:21 PM (175.223.xxx.73)

    저도 디포리로 국물내는데 달아요. 거기다 다시마 무우 얼린거 파 파란부분 무명실로 묶어두고 국물낼때 많이 넣구 육수냅니다. 기본으로 모든 국물요리 그걸로 해요

  • 4. 고딩맘
    '17.8.23 8:22 PM (183.96.xxx.241)

    주로 멸치다시마 육수쓰는데 국이나 무침시에 액젖으로 간해도 맛있고 들깨가루도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 5. ......
    '17.8.23 8:33 PM (210.210.xxx.134)

    북어 대가리는 어떨까요?
    특히 콩나물 국에 좋드라구요..

  • 6. 동감
    '17.8.23 8:3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가을에 고추가루 빻고 나온 고추씨랑 마른 새우 표고 버섯 사면 기둥은 따로 떼서 말려 두거든요.
    그런것도 넣고요

  • 7. ㅡㅡ
    '17.8.23 8:43 PM (223.62.xxx.61)

    저는 걍 연두~

  • 8. ㅇㅇ
    '17.8.23 8:43 P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멸치 다시다 양파 무 파 하얀부분 표고버섯 북어대가리 넣고 팔팔 끓여낸 육수
    전 거의 모든 국물요리에 이 국물 써요

  • 9. 모리양
    '17.8.23 8:46 PM (220.120.xxx.199)

    많이 배워갑니다^^

  • 10. 맛선생
    '17.8.23 8:48 PM (183.96.xxx.129)

    맛선생이 젤 좋았어요

  • 11. ㅁㅁ
    '17.8.23 8:50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말 해줘도 다들 무시하던데

    조미료중 멸치 다시다 써보세요
    온갖 정성들인뒤 마무리로 딱 멸치 다시다
    그게 가장 조미료스럽지않으며
    거친맛 잡아줍니다

    쇠고기 다시다는 나 다시다여 ,라고
    아주 고함을 치죠

  • 12. 시판 조미료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17.8.23 8:59 PM (120.136.xxx.136)

    저도 조미료 전혀 안쓰다가 마트에서 우연히 콩으로 발효했다는 조미료류가 있어
    관심갖고 보니 성분이 콩 발효와 야채우린 육수라길래 사서 조금씩 가미하고 있어요

  • 13. ...
    '17.8.23 9:00 PM (125.132.xxx.167) - 삭제된댓글

    참치액 써요

  • 14. ...
    '17.8.23 9:00 PM (125.132.xxx.167)

    참치액써요

  • 15. ㅇㅇㅇ
    '17.8.23 9:16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맛선생 해물맛
    무침에는 연두 초록병

  • 16. 요즘은
    '17.8.23 10:34 PM (79.184.xxx.229)

    요즘은 젓갈을 추가하더군요 그 정도 입맛이면 일반조미료 사용 못합니다 그냥 그대로 드세요 건강하게 멸치 좀 좋은 것 구입하시고 다시마도 한살림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133 품위녀보면서 생각났던 드라마 8 상류사회 2017/08/24 2,454
722132 집을 한번에 5채를 사면 세금 많이 나오지 않나요?? 8 11층새댁 2017/08/24 1,762
722131 땀으로 누래진 남편 이불 살릴수 있을까요? 7 ^^ 2017/08/24 3,215
722130 꿀 대신 조청을 사용해도 되나요? 2 겨울이네 2017/08/24 782
722129 가사 도우미 빨래 삶아달라고 해도 될까요? 11 삶기 2017/08/24 2,870
722128 배가 맛이 하나도 없어요 1 어쩔까요 2017/08/24 678
722127 공범자들 보고왔어요 강추합니다 7 2017/08/24 1,462
722126 우리도 관심끌려는 종족들한테 무플로 대응하면 좋겠어요.. 4 말랑 2017/08/24 350
722125 날씨 정말 왜 이래요??? 17 아웅 2017/08/24 3,583
722124 오늘부로 열대야는 완전 사라지겠네요. 10 날씨 2017/08/24 3,781
722123 소식하면 골다공증 혹은 장수? 어느게 진실일까요? 8 hmm 2017/08/24 2,868
722122 성추행 성희롱 유능한 전문변호사 소개부탁드려요. 2 ㅡㅡ 2017/08/24 686
722121 머리염색 할까 말까 고민이예요. 2 염색고민요... 2017/08/24 1,338
722120 라오스 실종된분 아직도 못찾으셨나보네요 1 에구 2017/08/24 1,990
722119 운동은 왜 항상 가기 싫은거죠 13 ~~ 2017/08/24 2,310
722118 안철수씨 상치우면서 직원이모가 했던말이.... 38 습기 2017/08/24 15,050
722117 집 팔고 이사가려는데 상황이 7 ㅇㄹㅎ 2017/08/24 2,339
722116 가스오븐팬 어떤거 쓰시나요? 가스오븐 2017/08/24 288
722115 비밀의 숲 이제 5화 봐요 2 2017/08/24 808
722114 브라바 물걸레청소기 어디서 사셨어요? 9 청소끝 2017/08/24 3,003
722113 오피스텔에 개미가... 2 월세 2017/08/24 730
722112 입주하면서 청소 도우미 두 분... 38평을 네시간에 할 수 있.. 18 청소 2017/08/24 4,708
722111 선생들 절대평가 두손들고 환영하는 거 보면 곱게 안 보이네요 12 1001 2017/08/24 2,303
722110 드럼 삶기했는데 2 ㅇㅇ 2017/08/24 1,278
722109 지금의 저출산과 청년실업문제에 4 ㅇㅇ 2017/08/24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