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딸 학원에 안보내도 되겠지요?

ㅇㅇ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7-08-23 18:06:27
영어 수학 다녔는데 다니기 싫어 하네요
억지로 가는게 의미 없다 싶어
그만두게 하려구요
본인도 그만두고 싶어 해요
불안감은 있는데
본인이 의지가 없으니 ㅠ
IP : 175.214.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8.23 6:14 PM (14.37.xxx.183)

    녜...
    대신 필요하면 언제라도
    학원수강계획을 알려달라고 하세요.
    학원결정권을 넘겨주세요...

  • 2. ...
    '17.8.23 6:14 PM (211.246.xxx.62)

    인강이라도 ...

  • 3. 옹옹
    '17.8.23 6:14 PM (61.80.xxx.74)

    집에만 있으면
    누워서 핸드폰만 하고 있는 자제분을 보게 되실거예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그만둬도 괜찮지요

  • 4.
    '17.8.23 6:16 PM (175.214.xxx.129)

    학원 다니기전 인강 했는데 안하더라구요
    저도 스맛폰만 할까봐 걱정 인데요
    악기를 배우거나 운동을 하거나
    그런식으로 시간을 보내도록 아이와 의논해보려구요

  • 5. ..
    '17.8.23 6:17 PM (221.160.xxx.244) - 삭제된댓글

    초딩인 저희 아니
    공부도 못하고 흥미 없어
    중딩 되면 인간이나
    인강 시키고
    본인이 원하면 학원 보내고
    인사두.학원도 싫다 하면
    올 스톱 이죠
    전 방목형

  • 6. ...
    '17.8.23 6:24 PM (175.158.xxx.84)

    의미없이 학원가서 앉아있으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악기나 운동하는게 인생에 훨씬 도움되요

  • 7. 우리집 중등 남자아이
    '17.8.23 6:39 PM (117.111.xxx.138)

    학원 끊고
    영어 삼십분 저랑 책읽고
    수학 한시간 인강 듣고
    음미체 독서 위주로 해피하게 지내고 있어요
    엄마가 바쁘긴 합니다

  • 8. 근데
    '17.8.23 6:41 PM (219.248.xxx.165)

    공부 잘하고는 싶은데 공부하기 싫다는 애들은ㅁ과외나 방법을 바꿔보는것도 좋을듯한데
    그냥 공부자체가 아예 하기 싫다는 경우는차라리 악기를 배우든 공부아니라도 본인이 해보고 싶은거 하게는 해얄것같더라구요
    아님 진짜 폰질이나 종일하고 무기력해져요

  • 9.
    '17.8.23 6:58 PM (175.117.xxx.158)

    폰질만ᆢ감시 해야 ᆢ해요ᆢ

  • 10. 저라면
    '17.8.23 7:18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학원을 안가니 연락주고 받을 일 없으니 폰을 달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같이 할 수 있는 걸 해보세요.영화보기 여행 쇼핑...만화방.....
    애랑도 밀당을 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519 적폐들의 다음 사냥감은 살충제 관련 식약처장이네요 9 적폐 2017/08/23 1,028
721518 요즘 고등학생들은,,, 6 2017/08/23 2,502
721517 오늘 이름모를 한 슈퍼 주인 부부에게 위로를.. 82 에효 2017/08/23 24,707
721516 동네 장사라는 게 뭔가요? 12 동네북 2017/08/23 3,627
721515 블로그 인스타 판매자에게 물건구입했는데ㅜ 10 .. 2017/08/23 3,816
721514 19) 심약자 클릭금지...5.18당시 공수부대 만행 36 광주학살현장.. 2017/08/23 6,267
721513 초보엄마.. 지혜를 구합니다- 땀많고 기관지 않좋은 아기 11 28 2017/08/23 1,074
721512 워킹맘..힘든 날.. 9 ㅇㅇ 2017/08/23 1,827
721511 결혼 때 주택 공동 명의 글 보니.... 18 세상 2017/08/23 3,897
721510 시어머니 자랑 5 자랑 2017/08/23 2,111
721509 방언처럼 특정 지역만 쓰는 틀린 표현... 37 이솽 2017/08/23 2,772
721508 못참고 에어컨 제습 켰어요 5 2017/08/23 2,416
721507 일반 중소기업이 월급 따박따박 주는 경우가 드문가요? 6 호박냥이 2017/08/23 1,649
721506 낼 애 도시락으로 카레를 싸주려는데 보온도시락이 없으면? 7 돌돌엄마 2017/08/23 1,617
721505 내일 서울 습한가요? 6 미치겠네 2017/08/23 1,430
721504 제 얼굴을 안?못?쳐다보고 눈길을 피하는 남자친구 26 ... 2017/08/23 11,520
721503 서늘한 미인이란 어떤 이미지를 말하는 건가요? 34 미인 2017/08/23 6,900
721502 Bbk가 이명박꺼 맞다고생각하세요??? 31 ㅅㅈ 2017/08/23 3,107
721501 확장한바닥에 비가오면 물이들어옵니다 5 진짜힘들다 2017/08/23 1,627
721500 애들 재우고 심야 영화 보려는데 1 요요 2017/08/23 746
721499 아들과 여친 5 교복을 벗고.. 2017/08/23 2,575
721498 이명박근혜 똥 치우는 정부 7 .. 2017/08/23 850
721497 친밀한 관계가 어려운 이유가 뭘까요... 16 ... 2017/08/23 4,289
721496 너무 이쁜데 모쏠인 경우도 있네요 14 .... 2017/08/23 9,169
721495 사립초 보내신분만 답글부탁드립니다. 19 경험자 2017/08/23 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