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아동학과 나와서 교육관련 중소기업 재직했어요.
나이는 서른..5년간 일하다가 교대준비중인데요.
올해 붙기 어려울것 같아 다른진로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유아교육쪽은 실습도 해봤지만 제 성격이 보육하는건 안맞더라구요.
심리쪽은 관심이 많았지만 시간 비용투자대비 수요가 많지않구요 (부모님 도움 어려움)
문과들은 다들 그렇겠지만 어설픈 전공, 스펙..어렵네요.
이과적성이면 폴리텍대학이라도 다시 들어가 기술이라도 배우겠어요.
직업상담사도 계약직이 많다하구요.
무언가 확실한 직업적타이틀?을 갖고싶은데 시간제 공무원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일제는 수험기간이 길어질것 같고, 붙기 어려운지..업무는 할만한지 관련해서 조언해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