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단횡단 하지맙시다
'17.8.23 12:40 PM
(211.229.xxx.244)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8230007799359&select=...
http://i1.daumcdn.net/cfile277/image/996A9633599A51D83E02AA
2. 보배
'17.8.23 12:45 PM
(183.97.xxx.192)
보배에서 봤는데 요즘 왜이리 뇌가 없는 사람들이 많나요
아기안고 비오는날 검정우산에 무단횡단 ㅡ..ㅡ
니들이 알아서 피해가라 배째라 아닌가요?
블박차량이 속도 많이 안냈으니 천운으로 산거죠
다시 살은 인생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ㅉㅉ
3. 차도도 8:2인데
'17.8.23 12:47 PM
(1.239.xxx.228)
주택가에서 지나는 사람들한테 크락션 빵빵거리며 가는 차들은 뭔가요?
4. 보행자 vs 운전자
'17.8.23 12:48 PM
(121.141.xxx.64)
운전자로서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앞으로는 무한책임의 자세로 무조건 주의하고 더 서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5. ...
'17.8.23 12:50 PM
(59.14.xxx.67)
아 진짜 무단횡단사고는 횡단자가 가해자가 되어야 함
운전자는 무슨 날벼락입니까
6. 근데
'17.8.23 12:51 PM
(123.215.xxx.204)
이게 왜
8:2 가 되나요?
왕복5차선인데
완전 무개념인 사람들인데요
많이 양보해서
5:5라고 해도
억울할 지경일텐데요
7. 아진짜
'17.8.23 1:30 PM
(119.64.xxx.229)
많이 양보해서 5:5래도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데
도데체 우리나라는..무조건 보행자편 차대차 사고도
상대과실 100이래도 판결은 최대 80대 20 기본으로 깔고가고 개같은 판결
8. 두얼굴
'17.8.23 1:32 PM
(218.147.xxx.188)
이건 무단횡단한 사람의 100% 과실로 벌금까지 쎄게 물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애를 안고 밤에.. 비오는데 우산까지 쓰고??
아.. 어쩌라고!!!
9. wjeh
'17.8.23 1:42 PM
(119.65.xxx.195)
저도 솔직히 무단횡단 많이 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
근데 간크게 차 다니는곳에서 밤에 우산쓰고 비오는데
참...........답이없는 가족이네요
10. 운전하고 보니
'17.8.23 1:43 PM
(112.164.xxx.149)
내가 치일까봐 걱정되는 것보다 누굴 칠까봐 걱정되더군요.
단지내 필로티 주차장에서부터 아파트 차도 인도 넘나들며 겁없이 자전거를 모는 아이들.. 후진으로 차 빼고 있는데, 숨어 있다가 튀어 나오는 아이들..
예전에 집집마다 차가 있지 않고 대다수가 대중교통 이용하던 시절과 지금 집집마다 자가용 구비되어 있는 상황이 같지 않으니 교통법규에 대해 손 좀 봤으면 좋겠어요.
블랙박스가 있으니 감안해서 너무 억울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네요.
11. 무단횡단
'17.8.23 1:44 PM
(1.225.xxx.34)
운전하는 입장에서요,
저렇게 양쪽으로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 정말 조심스럽죠.
유투브에서 무단횡단 영상 모아놓은 거 찾아보면
저렇게 옆차 뒤에서 순식간에 튀어 나오더라구요.
특히 어린애들은 뛰면서 튀어나오는데 운전자가 어떻게 대처를 하나요?
12. 뭘
'17.8.23 1:49 PM
(1.225.xxx.50)
도의상 전화?
지금 자기들 때문에 가해자가 다 뒤집어 쓰게 됐는데
도의상 전화를 바라다니
인터넷 댓글들이나 읽어보고 정신 차리길 바라네요.
저런 좁은 차로에선 과속을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정황을 봐도.
13. 똑같은 사고
'17.8.23 1:56 PM
(220.78.xxx.47)
근 20년도 더 전에 서초동에서 똑같은 사고를 냈었어요.
무단횡단하는 아주머니. 그 아주머니 몇달전에 같은 장소 같은 자리에서
같은 사고나서(차사이로 무단횡단) 뇌수술하고 퇴원한지 얼만 안됐대요. 그집 따님 얘기가.
강남 성모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딸이 응급실 들어오면서 엄마 또!! 그랬냐고.(이번에는 무릎 다침)
그때 저는 중앙선 건너에서 정체중이던 택시기사님이 증언 서주겠다고 따라 오셨어요.
(지금도 너무 감사).보도에있다 상황 다보신 행인 한분도 자기 전화번호 주시고.
보험처리 했지만 저는 안전운전불이행으로 2만원짜리 딱지하나 끊고 말았는데.
당시는 블박도 없던 시대.
그 집 아들이 차하고 사람이 부딪히면 무조건 차 잘못이라면서(자기 법대생이라고)
보상하라는 전화가 저녁마다 왔는데 나중에 우리 남편이 공갈협박으로 고빌한다 그러니
더이상 안오더라구요.
그때도 막 해가 져서 어두워졌을때에요.
그 아주머니는 길건너 버스가 오니까 놓칠까봐 차사이로 냅다 뛰었더라구요.
다들 운전 조심하세요.
14. ㅇㅇ
'17.8.23 2:10 PM
(39.115.xxx.179)
보행자가 중앙선 넘어서 무단횡단 한거잖아요
그럼 보행자가 죽으려고 작정한건데
8:2라니... 말도 안되네요
15. 애를데리고
'17.8.23 2:16 PM
(218.235.xxx.169)
-
삭제된댓글
가끔 무단횡단자(2차선만) 애엄마로서 저 부모 아주 징글징글하게 싫으네요. 물론 원인제공자 맞아요.
그런데 정말 저사람들 걸어오는게 안보이시나요? 전방주시태만이에요. 아무리 차선을 바꾸려고 했다손 쳐도, 비오는 밤이고 불법주차차량들 많아 어수선했다 쳐도 옆사람이 소리지르고 차선 한가운데까지 걸어왔는데 못본거니 전방주시태만을 피할 수 없어요.
진짜 미친 무단횡단 동영상들 많이봤지만 이경우는 운전자가 제대로 안본게 맞는거 같아요.법정으로 가도 과실 8대 2에러 -1정도밖에 조정 안될것 같다는..
저도 운전 15년 넘게하면서 아찔한 무단횡단자 많았지만 정답은 방어운전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16. ㅇㅇ
'17.8.23 2:1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무단횡단 하는 할머니 만난지라
남일 같지 않아요
우회전하고 완전 서행했기에 망정이지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신호대기중인 트럭앞에서 쑥 나오는데
할매 쫌 싶더라는
17. 218.235님
'17.8.23 3:11 PM
(203.244.xxx.22)
분란일으키시려는거에요?
저도 애엄마지만 저건 아니죠. 블박 보면 속도도 낮은 편인데...
저 날씨에 저 옷입고 애까지 안고서, 무단횡단하는 것도 미친 거지만 오른쪽에 차오는거 못본건지, 봤는데도 멈추겠거니 한건지...
방어 운전이요?
이건 뭐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아니고, 보행자가 대놓고 공격하는데...
나같으면 봤다는건 말은 쉽죠.
18. 후
'17.8.23 4:25 PM
(175.223.xxx.249)
... 정말이지 영상만 봐도 갑갑한데 블박의 경우 광각렌즈로 촬영되는 기기이다 보니 실제 속도보다 훨씬 빠른속도로 주행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저 영상은 시속 40언더로 주행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원문의 댓글에도 있지만 요즘 블박은 저조도에서 사람 눈 보다도 훨 또렷하게 찍혀요.. 전방주시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게다가 맞은편 차량들의 라이트 때문이라도 식별하기는 어려웠을거에요
19. ....
'17.8.23 4:36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법을 고쳐야한다고 봐요
저따위로 무단행단하는데 10km 이하로 기어가지 않는한 어떻게 피하나요?
20. 미친ㄴㄴ들
'17.8.23 8:34 PM
(79.213.xxx.62)
쟤들은 부모 자격 박탈하고 애 뺏어와야 해요.
미친것들, 죽을려면 혼자 죽지, 애를 왜?
21. ....
'17.8.23 10:21 PM
(121.124.xxx.53)
진짜 안전불감증 심하네요.
거기에 애까지 안고 비오면 얼마나 시야가 안좋은데..
운전 안하는 남자인가요?
운전하면 비오는 밤엔 시야가 엄청 안좋아지는걸 모르는지..
진짜 저번에 왕복 8차선인데 갑자기 튀어나온 할매도 그렇고
운전자들 사람 조심해야지 아주 무섭네요..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