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색 둥근 통에 들은 아발론 컨디셔너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그거 향이 약간 비듬샴푸 향 비슷한가요?
좀 역하다고 해야 하는지 그렇고요
많이 발라도 국산 린스나 컨디셔너 처럼 머리가 매끄러워지지 않아요.
국산은 린스 바른 후에는 손가락이 슥슥 통과하는데 이것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아주 조금이라도 국산을 섞어줘야 하네요.
향과 사용후 머리결 감촉, 어떠셨나요.
파랑색 둥근 통에 들은 아발론 컨디셔너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그거 향이 약간 비듬샴푸 향 비슷한가요?
좀 역하다고 해야 하는지 그렇고요
많이 발라도 국산 린스나 컨디셔너 처럼 머리가 매끄러워지지 않아요.
국산은 린스 바른 후에는 손가락이 슥슥 통과하는데 이것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아주 조금이라도 국산을 섞어줘야 하네요.
향과 사용후 머리결 감촉, 어떠셨나요.
성격 좋으신 분들 외에는 평범하신 분들이 아발론 제품 쓰시다가는 성격 배려요.
머리 돼지털 되는건 기본이고, 컨디셔너가 말만 컨디셔너지 머리 그대로 뻣뻣한 돼지털이 되더라구요.
다시는 안 씁니다.
실리콘이나 유화제같은 화학성분을 많이 배제하다보니 일반 컨디셔너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향도 그렇구요.
건강이 우선이냐 찰랑이는 부드러운 머릿결이 우선이냐 아닐까요.
저는 화학성분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선호해서 다른 불편함은 감수합니다. 아이들도 어릴때부터 그렇게 키워서 그런가보다 하구요.
샴푸는 꽤 오래 썼는데 컨디셔너는 한통쓰고 부드러움엔 무효과라 안썻네요.
제 머리결이 건강한 상태여서 손빗질이 가능한 상태면 모르겠지만
엄청 상하고 탄력없이 엉키는 상태라 몸에 좋다해도 더 쓸수가 없었네요.
전 그냥 실리콘 들은거 쓰려구요.
모발 가늘고 잘 상하는 머리라서 이런저런 오가닉 샴푸많이 써봤는데요...
오히려 머리카락이 더 빠져요...
정확히 말하면 끊어지는거죠. 너무 뻣뻣해서. 나중에 잔머리만 많아져요.
그럴바에 그냥 실리콘 들은거 쓰는게 낫겠더라구요.
정말 내 머릿결을 위한다면 염색/파마부터 끊으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점점 휑 해져가는 것때문에 머리카락 굵어진다는 믿음으로 구입했는데
파마, 염색으로 약해지고 부스스하고 손가락 통과 못하는 것이 더 큰문제가 되네요.
샴푸 5년은 쓴 것 같아요
좀 뻣뻣하죠
컨디셔너는 원래 안쓰는데 오배송와서 두통써봤으나 컨디셔너로써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같았어요 ㅎㅎ
그냥 국산 트리트먼트 써요 머리 끝에만^^
향도 머릿결도 그냥 익숙해져서 모르겠고 샴푸는 순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