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기 .. 완전 편한 방법

우리 시댁 조회수 : 6,617
작성일 : 2011-09-06 18:25:20

저희 시댁은 목기 쓰거든요

목기에 랩으로 다 싸요

그리고 위에 제사 음식 올렸다가

나중에 랩만 버리고

제기는 다시 제기 상자 속에 넣어둬요

 

처음에 이거 보고 너무 놀라웠는데

제기 나무로 되 있어서 씻기도 불편하고

안 씻을수도 없고 좀 그런데

랩으로 싸서 놓으니까

많이 편하더라구요

 

우리시댁에서 받은 쇼크였어요 ㅎㅎㅎ

IP : 121.186.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11.9.6 6:29 PM (175.112.xxx.223)

    어디서 본거 같아요 ㅎㅎ 이런분들 꽤 되는걸로 알아요

  • 2. ..
    '11.9.6 6:30 PM (1.225.xxx.71)

    우리 시집도.. ㅋㅋ

  • 3. 제기
    '11.9.6 6:31 PM (220.89.xxx.135)

    목제기 씻지 말라하시는데
    저는 씻어요

    과일 담은 제기는 물행주로 깨끗이 닦고 마른 행주질 합니다
    전 이나 고기 담은 제기는 세제 약하게 묻혀 씻고 바로 마른 행주로 닦습니다

    그리고 큰 소쿠리에 담아 더 말린후 보관하니
    20년 쓴 제기 새것과 같습니다
    1년에 제사 7번

    지금 상태로 쓴다면 아마도 대물림 써도 괜찮을 거예요
    우리 세대이후 제사를 계속 지낼지도 모르지만........

    어르신들 무조건 못 씻게 하시던데요

  • 저희도
    '11.9.6 6:35 PM (112.168.xxx.63)

    목제기 간단하게 씻고 마른 행주로 잘 닦아서 보관합니다.
    문제 없고요.

  • 4. 우리시댁
    '11.9.6 6:32 PM (112.150.xxx.121)

    랩도 아니고 그릇가게 가면 고무줄 달린 반찬그릇 덮는 비닐 있어요.
    저희는 그거 쓰다가.그것도 번거로우니까 형님이 그냥 접시를 목기 위에 올리셨어요.
    그러다가 바야흐로...그냥 목기는 꺼내지도 않고 그냥 접시만 올리고...
    향 꽂는 것인가 그것만 꺼내대요.

    아버님 첫 제사는 나름 형식 갖춘다고 긴장들 하다가 한 해 두 해 흘러가니 편한대로 고고..
    형님도 편하게, 제사 사회보시는 아주버님도 웃으면서 농담하면서 편하게.
    누군가는 예절없다 하시겠으나, 우리끼리 편하게 아버님 제사로 스트레스 없이 좋은 마음으로 아버님 기억하면 그것이 장땡이라 생각하는 가족이랍니다.

  • 5. ㅎㅎㅎ
    '11.9.6 6:32 PM (175.124.xxx.63)

    저희 시댁도 무거운 유기로된 제기 쓰시는데 음식 담기는 윗부분을 호일로 전부 싸서 쓰시더라구요. 끝나면 호일만 벗겨서 그대로 보관...
    참 편리하다 싶었어요. 재밌기도하고.

  • 6. ..
    '11.9.6 6:39 PM (121.139.xxx.226)

    우리 시댁은 목기 위에 흰접시 따로 올려요. 목기는 물수건과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넣고 흰 접시만 설거지하죠,
    이것도 편해요. 접시는 다 차려봐야 20장이면 끝이니..;;

  • 7. ㅎㅎ
    '11.9.6 7:11 PM (180.64.xxx.147)

    찌찌뽕
    울시댁도 랩씌웁니다 . 제가 제일 잘 씌우죠 ㅎㅎ 나름 노하우도 있구요 . 그런데 씌운 것 벗기고 나면 우리는 다 닦습니다 . ㅎㅎㅎ 물 적신 행주도 닦고 마른 행주로 닦고 ...에고 그냥 접시 쓰고 싶어요

  • 8. ...
    '11.9.6 7:15 PM (115.41.xxx.10)

    저두 납작한 접시에 음식 담아 목기에 그대로 올려요.
    접시는 끝나고 식기세척기에 맡기고요.
    세월에 따라 퍈한대로 하면 되죠.

  • 9. .....
    '11.9.6 8:34 PM (58.227.xxx.181)

    저희도 행주로 깨끗이 닦아서 씁니다..
    많이 지저분해진것만 물로 닦습니다..ㅎㅎ

  • 10. 세누
    '11.9.7 9:28 AM (14.35.xxx.194)

    에고 저는 시댁에서 목기 안쓰고 일반 접시로 차례 지내는게 이상해서
    이번에 목기 장만했어요
    괜히 샀나봐요
    일반 접시에 하도 많이 올려 놓는게 싫어서
    목기에 놓으면 좀 적게 놓을까 싶어서 머리쓰다
    제꾀에 제가 넘어가는군요
    이를 어쩐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1 믹서+채썰기+다지기 기능 최강자인건? 추천 좀 해주세요~ 1 hms122.. 2011/09/09 3,564
15700 코스트코에 새로나온 마르게리타 드셔보셨어요? 4 ZZ 2011/09/09 4,133
15699 추석음식 지방까지 가져 가려면? 4 봄아줌마 2011/09/09 3,204
15698 추석연휴 서울->홍천 얼마나 걸릴까요?? 3 .. 2011/09/09 3,380
15697 아들놈 땜에 속터져 죽겠네요ㅠㅠㅠ 2 입영열차 2011/09/09 3,145
15696 추석에대해서...(초등1숙제) 8 은새엄마 2011/09/09 3,567
15695 아기 돌 선물 뭘로 준비해야 될까요? 1 호호호 2011/09/09 2,707
15694 필름사진 수정할 수 있을까요? 1 사진수정 2011/09/09 2,854
15693 애정결핍 딸아이....회사 그만둘까 해요 18 워킹맘 2011/09/09 6,660
15692 재래시장이 싸긴 싸네요. 14 현수기 2011/09/09 4,391
15691 정말 간만에 가방 하나 살까 하고 남편한테 어떠냐 물었어요 17 흥칫펫췟 2011/09/09 5,530
15690 제가 싫어요 2 바보 2011/09/09 2,789
15689 나는 꼼수다 4인 인터뷰 “MB정권의 왜곡된 언론이 우릴 키웠다.. 1 국쌍아웃 2011/09/09 3,257
15688 선물로 호주산 카놀라유가 들어왔는대요 4 ㅠ ㅠ 2011/09/09 5,750
15687 상황이 이렇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렇다면 2011/09/09 2,697
15686 된장찌개에 브로콜리 넣어도 되나요 3 초보 2011/09/09 4,520
15685 남편이 명절이 외롭다고,,,, 19 명절 2011/09/09 6,529
15684 “차라리 청산가리 털어 넣겠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 16 지나가다 2011/09/09 4,527
15683 명절 차례지낼때 한복이나 정장 입으세요? 2 .. 2011/09/09 3,626
15682 저는 모성애라는게 없나봐요... 큰애때문에 돌겠어요... 14 도와주세요... 2011/09/09 5,980
15681 김여진의 글- 간결하고도 현명하네요 2 july 2011/09/09 3,749
15680 초딩5학년 남자아이들의 세계 3 맘마미아 2011/09/09 3,576
15679 지금 울 회사 계단에서 박경림과 마주쳤어요 20 오잉 2011/09/09 17,085
15678 (급해요) 파래초무침 할 때 건파래로 할 수 있나요.... 3 새댁 2011/09/09 3,285
15677 운전자 주부분들 참고하세요^^ 재키 송 2011/09/09 3,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