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에서 ddt 성분이 검출된 친환경 양계농가의 닭 8마리를 조사했는데
8마리 닭고기 모두에서 ddt 성분이 나왔다네요.
저 정말로 계란 많이 먹고
닭고기도 좋아해서 많이 먹었어요.
어떻게 하나 걱정이 태산이네요.
jtbc 뉴스 링크합니다.
계란에서 ddt 성분이 검출된 친환경 양계농가의 닭 8마리를 조사했는데
8마리 닭고기 모두에서 ddt 성분이 나왔다네요.
저 정말로 계란 많이 먹고
닭고기도 좋아해서 많이 먹었어요.
어떻게 하나 걱정이 태산이네요.
jtbc 뉴스 링크합니다.
이와 글쓰실거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써주세요.
당연히 달걀에서 나왔으면 닭에서도 나오겠죠 다만 그 닭이 사람들이 보통 많이 먹는 육계인지 아니면 국물용이나 노계라 불리는 산란계인지가 중요하죠.
야채나 과일을 다르겠나요
DDT 머금은 땅에 푹 파묻혀 자란건데 이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안그래도 질소비료때문에 웬만하면 가능한것들은 데쳐서 먹으래서 그러고 있었는데
DDT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ddt가 중화된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기간이 몇십년 걸린다잖아요. 전국 토양오염도 심각할거에요.
DDT 나온 농장은 특정생협으로만 유통되던 곳이라고 한걸로 알아요.
우리가 먹는 닭은 보통 저 오래된 산란닭이 아니고
따로 키우잖아요.한 달 정도되면 먹는다고 한 것 같던데요.
오래된 산란닭은 따로 육계로 따로 유통되지 않았을까요?
우리가 보통 시켜먹는 닭고기는 오래된 산란계 닭이 아닌걸로 알아요.
대개 그런 닭은 질겨서 다른 소비루트로 유통될거 같고요..
그리고 저 DDT 나온 달걀 농장은 특정생협으로 유통되는 달걀 아닌가요?
고기를 통해 먹는 음식들을 모두 조사햇음 좋겟네요.
돼지고기.쇠고기.우유등.. 일반적으로 고기에 항생제 있을거라 추측하면서
섭취하게 되는데 어느정도 인지 살충제까지 있는지 모두 조사대상에 포함시켜야 할거같아요..
몇십년전 6.25전쟁시기 미군과 우리의 조상들께서 땅에 오염시킨 것이 아직 우리 몸에 남아있어서 이땅에 사는 모든 생물의 몸에 그 성분이 남아있답니다.
야채 과일도 정말 만만치 않을 듯해요. 계란이나 닭보다 훨씬 심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제가 농사 지어보니 유기농 살충제 만들어 뿌리니 벌레가 그대로 극성이고,
몸에 안 좋은 농약 뿌리니 그제서야 없어지더라구요
해충들이 말도 못하게 야채들을 공격하던데, 얼마나 많은 살충제를 뿌려댄건지
야채 과일도 조사해보면은 아마 장난 아닐듯해요.
뉴스에서 ddt가 인체에 아주 심각하게 유해한 건 아니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용금지가 된 이유는 분해 사라지려면 몇십년이 걸러서 너무 오래 오염이 되어 있기 때문에 환경 보호 차원에서 금지된 거라고 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에 집에서 일하는 언니한테 이 옮아서 머리에 ddt뿌리고 다녔지만 멀쩡하고 건강하게 살아 있어요. 오래전 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