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지에서 홀로 직장생활.. 삶의 낙이 없네요

으흑흑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7-08-23 10:15:26
대학 졸업하고 작은 회사에 취직했어요
여긴 미국이구요
사무실에 유부남 상사분들 딱 세분 있어요..
저는 여자구요..
여기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구요.
유학시절이 너무 힘들기도 했고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하고.. 그래서 대학때 알던 사람들과도 연락을 제가 일부러 끊은 상태입니다. 그들이 저에게 딱히 잘못했다기보단 그냥 대학때 생각하기 싫어서요
카톡 바꾸고 페북도 없앴어요. 카톡엔 엄마아빠동생만 저장되있어요.
처음에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좀 벗어서나서 홀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그랬는데.. 이젠 좀 외로워요
그렇다고 예전 카톡을 켜서 사람들과 연락을 딱히 하고 싶은것도 아니구요
도시이긴 한데 그냥 매일 타지에서 가족 지인 없이 회사 집 회사 집 회사에는 딱 세분.. 낙이없고 좀 힘드네요
기분이 좋아질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회사 다니고 살쪄서 다이어트 중이라 저녁도 안먹고 있어서 그런지더 꿀꿀하네요
IP : 73.109.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17.8.23 10:19 AM (112.185.xxx.153)

    운동 하나 선택해서 하세요. 매일.
    주위에 태권도,요가, 무에타이 도장 없나요?
    저는 타지에서 운동하면서 극복해요.

  • 2. 운동
    '17.8.23 10:20 AM (75.166.xxx.160)

    어차피 살도 빼야하니 운동하세요.
    큰짐같은곳말고 적은 사람이 모이는 클라스 위주인곳으로요.
    크로스핏이나 필라테스 혹은 요가같은거하시면 같은 시간대 클라스오는 사람들과 친해져요.
    그런짐엔 젊은 사람들이 많이오니 또래 친구들도 많이 사겨서 여기저기 주말마다 같이 놀러도 다니세요.
    전 크로스핏 일년하면서 미국 20년사는동안 만났던 수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일년사이 친구가됐어요.
    주말내내 같이 산다니고 콘서트다니고 이벤트, 생일등 서로 챙겨주고 어제는 계기일식보러 6시간 운전해서 다 같이 우루루~ 다들 가족같아졌어요.

  • 3. ㅇㅇ
    '17.8.23 10:24 AM (123.142.xxx.188)

    딱히 상처받은 일도 없는데 본인이 꿀꿀하여 잠수를 탔다..
    전형적인 폐쇄적 성격이신 거 같은데.
    그럼 뭘 하던 비관적이고 낙이 없음.
    스스로 일상에 이벤트를 만들어 주던가,
    그게 외롭고 싫으면 상처 받는거 감수하면서라도 사람들과 어울리던가. (누구나 그렇게 교제하는 겁니다. 상처 안받고 방어적으로 사람 사귈 순 없음) 상처 주고받다 보면 적당히 맷집도 생기고 얼굴 철판도 생기고 요령도 생깁니다.

  • 4. 으흑흑
    '17.8.23 10:25 AM (73.109.xxx.81)

    댓 감사합니다~ 역시 운동이 답인가보네요

  • 5. say7856
    '17.8.24 10:40 AM (223.33.xxx.101)

    답변 저도 참고 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057 생리대 릴리안 사태요 - 순수한 면도 마찬가지인가요? 3 궁금 2017/08/22 2,317
721056 퇴행성 오다리 수술 아시나요? 5 궁금이 2017/08/22 1,994
721055 주택모기지 신청하면 집 소유는 누구? 6 주택 2017/08/22 1,339
721054 사고 차량 정비 후 기스가 보여요 2 차정비후 2017/08/22 735
721053 순종적이고 헌신적인 여자는 매력이 없나요? 28 궁금 2017/08/22 12,108
721052 대학생 딸 12 걱정 2017/08/22 3,545
721051 카@오 뱅크. 안전할까요 7 궁금 2017/08/22 3,121
721050 군대를 방위산업체로 가면 위험하진 않나요? 7 2017/08/22 1,337
721049 데이트비용 더치페이 글이요 ㅎㅎ 8 .. 2017/08/22 3,421
721048 연애때 관계 일찍 시작하고 결혼해서 잘사는 분들 계시지요? 6 ... 2017/08/22 4,751
721047 밥먹고 엎드리면 살찌나봐요 6 뱃살 2017/08/22 4,794
721046 클론 같은 딸을 낳았어요 9 .... 2017/08/22 4,774
721045 전파시계(gps) 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1 ㅡㅡ 2017/08/22 530
721044 땅콩피만 벗긴 생땅콩을 삶았는데 4 고소소 2017/08/22 1,316
721043 정시확대법안 준비중인 조경태의원의 블러그에서 48 학생의메일 2017/08/22 1,958
721042 이혼소송으로 갈라진 경우보면 어떠세요? 10 .. 2017/08/22 3,483
721041 9박10일 제주휴가 26 .... 2017/08/22 4,488
721040 박영수 특검, 영화 김광석 관람... 많은 생각 하게 만드는 작.. 3 고딩맘 2017/08/22 1,400
721039 탁현민은 좀 내버려 두고 4 ㅁㄴㅁ 2017/08/22 1,075
721038 어느 쇼핑몰 판매자의 성실한 답변 6 웃으면복컴 2017/08/22 4,758
721037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어디가 싸나요? 16 가을이올까요.. 2017/08/22 3,574
721036 해외에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14 ... 2017/08/22 2,047
721035 문재인님 '대국민 보고대회' 시청하고 계란 안심하게 되었어요 13 안심 2017/08/22 1,763
721034 해외에서 온 친구가 더치페이 안한다는 글 보고 생각 10 .. 2017/08/22 4,165
721033 17년 커뮤니티 랭킹 9 .... 2017/08/22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