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엄청 쏟아지네요
빨래를 뽀송하게 말려본 적이 없던 2017년여름이네요,,,,,
ㅜ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서울은 비가 참 징그럽게도 많이 내리네요
ᆢ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7-08-23 08:50:17
IP : 58.227.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8.23 8:56 AM (49.142.xxx.181)7월초인가 6월말인가 너무 비가 안내려서 다음주까지 비가 안오면 가뭄으로 다 말라죽는다
제한급수 해야 한다고 저수지 바닥 쫙쫙 갈라진거 나올때는
차라리 물난리가 좀 나더라도 비좀 많이 왔음 했긴 했지만...
이런식으로 주야장천 열흘 보름 넘게 찔끔찔끔 올거는 생각을 못했어요.
땡볕에 적당히 태풍 한두번 오고 집중호우라고 하루이틀 정도 쫙쫙 내리고 다시 무더위 찾아오고
이래야 하는데, 올해 농사도 망쳤을것 같네요. 벌써부터 농산물 물가가 심상치가 않음 ㅠㅠ2. 한달 내내 비
'17.8.23 8:58 AM (61.82.xxx.218)어제 하루 햇빛에 말린 빨래가 왜 냄새가 나는지.
다시 빨아야할거 같네요.
어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3. 가뭄
'17.8.23 9:00 AM (39.7.xxx.225) - 삭제된댓글비 안왔을때. 어르신들이
임금을 잘못 뽑으면 가뭄이 오니마니 하셨는데
그말에 하늘이 노해서 ...
실컷 물먹이시는가봅니다ㅡ4. ㅇㅇ
'17.8.23 9:09 AM (183.99.xxx.45)진짜 많이 자주 오네요
건조기 잘샀다 싶어요5. 왜이리
'17.8.23 9:15 AM (183.98.xxx.95)비가 오나요
6. ...
'17.8.23 9:24 AM (39.7.xxx.222)이번여름 건조기, 제습기 열일했어요
7. 너
'17.8.23 9:38 AM (222.111.xxx.107)넘넘싫어요
그만좀 왔으면 ~8. ....
'17.8.23 9:39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날씨도 사람처럼 극단적.
가뭄이라 난리친지 언젠데 이제 홍수나겠어요.9. 저는
'17.8.23 9:39 AM (116.123.xxx.168)꿉꿉한날씨 빨래는
무조건 뜨건물에 한번 투하
수건은 살짝 삶은후
세탁기 넣어요
그담은 선풍기 틀어말리고요
안그러면 냄새나서ㅠ10. 호호맘
'17.8.23 9:41 AM (61.78.xxx.161)농산물 가격 폭등 예상됩니다.
우울해요 ㅠㅠ11. ..
'17.8.23 9:46 AM (118.217.xxx.86)햇빛. 쨍쨍 건조한 날씨에 이불빨래하고 싶어요
12. ㅇ
'17.8.23 10:20 AM (118.34.xxx.205)근데 왜 장마가 뒤늦게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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