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지에서 항공성 중이염 어떻게 하나요??

88 조회수 : 2,803
작성일 : 2017-08-22 22:51:03
귀가 한쪽이 잘 안들리고 비행기 내리자마자 문제가 생겼어요.
당장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나라는 싱가폴이에요..
IP : 122.38.xxx.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2 11:02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여행자보험 가입하셨나요?
    가입하셨으면 혹시 모르니 보험사측에 상황 설명하시고 현지병원갈건데 병원비 어떻게되는지 먼저 문의하시고
    치료받고나서도 영수증이나 진료내역 꼼꼼히 챙기셔서 귀국후 보상받으시면 됩니다

  • 2.
    '17.8.22 11:06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비행기 착륙하자마자 승무원이나
    공항직원한테 바로 말씀하셨으면 공항내 의무실에서 급한대로 간단 진료나 약이라도 처방받을수 있었텐데요 지금 공힌ㅇ 빠져나오셨나요?

  • 3.
    '17.8.22 11:07 PM (112.169.xxx.30)

    비행기 착륙하자마자 승무원이나
    공항직원한테 바로 말씀하셨으면 공항내 의무실에서 급한대로 간단 진료나 약이라도 처방받을수 있었텐데요 지금 공항 빠져나오셨나요?

  • 4.
    '17.8.22 11:09 PM (112.169.xxx.30)

    여행자보험 들고 가셨나요?
    현지병원 가실거면 보험사 전화해서 금액이 어느선까지 보장되는지 꼼꼼히 챙기고 가세요

  • 5. 88
    '17.8.22 11:09 PM (122.38.xxx.50)

    네.. 역시 주변에 어린애들도 귀아프다하고 그냥 그럴수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거같아요... 진통소염제라도 사먹으면 괜찮을까요?

  • 6. 88
    '17.8.22 11:11 PM (122.38.xxx.50)

    네 여행자보험들었고요 .. 진통소염제먹어도 소용없음 내일 바로 병원가보려고요.. 보험사에 문의 정보 감사합니다

  • 7. 약은
    '17.8.22 11:15 PM (112.169.xxx.30)

    약은 저같은 일반인이 함부로 판단할문제는 아닌것 같은데요? 공항내에 계시고 혹 보험가입 안되어 있으시다면 의무실 가셔서 말씀하세요
    난 보험도 없고 고로 의료비 감당 못한다..약이라도 처방 받을수 있냐..그렇게라도 말씀하세요

  • 8. 88
    '17.8.22 11:17 PM (122.38.xxx.50)

    아휴 제가 아니라 가족이... 이미 공항에서 나왔고 나오고나서 이 사실은 알려서..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 9.
    '17.8.22 11:18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보험 없으시다면
    잠깐 의사 만나 상담하거나 약처방 받는데도 덤탱이 쓸수 있으니 비용문제 확실히 물어보시구요
    비행기에서 아예 약달라고 하는게 더 나을뻔했네요 간단한건 어지간하면 주거든요

  • 10. 항생제
    '17.8.22 11:25 PM (121.191.xxx.158)

    중이염은 항생제 외엔 답이 없어요.
    최소 2주 이상 써야 합니다.
    항공성 중이염이라고 쓰셨는데 뭐 아무 이상이 없었은데
    항공기 타서 생긴거처럼 읽히네요.
    그건 아니예요.
    원래 상기도염이 있는데 중이염이 될만해서 된거죠.
    특히 애들은 유스타키안 튜브가 짧고 경사가 가로로 되어있어서
    상기도염이 치료되지 않았을 때 상기도욤의 염증이 중이염으로 잘 번져요.
    혹시 아이라면 비행기 태우기 전에 진찰받고 중이염 항생제 처방을 받아서 가셨어야 하구요.

  • 11. 제가 항공중이염
    '17.8.22 11:26 PM (171.249.xxx.186)

    이비인후과 가세요.
    그리고 여행후 귀국비행기타기전 이관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약지어달라고 하시고 비행기타기전에 드시고,
    비행귀 라는 귀마개를 살수있는지 약국에 물어보세요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니 팔것도 같은데요. 사진써치하셔서 보여주세요.
    인천공항엔 15000원에 파는데 이륙하기전에 양쪽 귓바퀴를 잡아당겨 깊숙히 넣으면 효과보실수있어요.
    마지막으로 이착륙시 특히 거의 도착해서 기장이 멘트할때는 깨어있는게 이관수축작용에 좋다고 하네요
    너무너무 고생한사람이라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좋겠는마음에 댓글써요

  • 12. ..
    '17.8.22 11:28 PM (223.131.xxx.146)

    항공성 중이염이 뭔가요??
    전 비행기에서 압력차때문에 유달리 귀가 아프고 고막이 찢어지는거 같은 소리가 들리더니.. 비행기 착륙했을 때 소리가 일시적으로 안들렸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걸 항공성 중이염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혼자 여행하던 때라 엄청 고민하고 걱정했는데.. 하룻밤 자고 나니.. 다시 원상 회복되었었어요.

  • 13. 88
    '17.8.22 11:35 PM (122.38.xxx.50)

    223.131 님 증상이 일단 맞아요..
    하룻밤 자고나니 회복된다면 다행이구요..

    다른분들도댓글감사합니다

  • 14. 껌이나 사탕
    '17.8.22 11:35 PM (121.191.xxx.158)

    비행귀 못 구하년 이착륙 시에 껌을 씹거나 사탕알을 입안에서 굴리년서 쪽쪽 빠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근게 비행귀. 껌. 사탕. 모두 중이염 예장하눈거구요.
    일단 중이염 되면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받는게
    유일한 치료예요.

  • 15. 88
    '17.8.22 11:41 PM (122.38.xxx.50)

    네감사합니다 귀국시에는 반드시.. 저는한국에있고 가족이 해외에서 저런일이있다고 늦게알려서요.. 괜찮을줄알았는데 귀 아파서 울었다고 하네요... 그러고나서도 일단 참았다고..

  • 16. 이어서
    '17.8.22 11:48 PM (171.249.xxx.186)

    그게요 한번 그러기 시작하면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약해져있을때 비행기타면 자주 항공중이염이 생겨요.
    저는 몇년전부터 갑자기 한쪽귀만 그러기 시작했는데
    가끔씩 아무렇지도 않을땐 꼭 횡재한거같고 그래요.
    껌도 사탕도 하품, 물마셔도 소용없을때는 너무아파 눈물이 줄줄나고 괴로웠는데, 이제는 약먹고 비행귀 양쪽에 넣으니 아무렇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
    귀국하실때는 괜찮으셨으면 좋겠네요

  • 17. 88
    '17.8.23 12:03 AM (122.38.xxx.50)

    네 물어보니 여행가기전 피곤함이 있었다고 하네요
    컨디션이 안좋았나봐요
    이전에는 그런증상이 없었다는데..에고 해외나가 아프니 걱정되고 겁나네요

  • 18. 88
    '17.8.23 12:04 AM (122.38.xxx.50)

    귀는 여전히 한쪽이 안들리고 하품하거나 입벌리면 귀에서 소리가 난대요

  • 19. .....
    '17.8.23 12:52 AM (115.143.xxx.228)

    그거 너무너무 괴로워요
    비행귀 있다는걸 이번에 호되게 당하고 알게되서
    다음 여행때는 꼭 사서 타려구요
    이번엔 정신없는일 마무리하고 탄 비행기라
    준비가 없었는데 그 전까진 사탕 껌 귀마개 다 이용했어요
    심할때는 정말 귀부터 시작해 이마 머리까지 깨질듯 하고
    비행기서 내리면 잘 안들리고
    내얘기 내귀에서 울리니 말 어눌해지고
    덜그덕 거리는 소리들리고 암튼 괴로웠어요ㅜㅜ
    빨리 낫길 바래요ㅜㅜ

  • 20. 필요하니
    '17.8.23 10:27 AM (125.178.xxx.159)

    하공중이염 정보 제게도
    유용합니다

  • 21. 저도감사해요
    '19.6.7 6:53 PM (58.235.xxx.76)

    비행귀 라는 귀마개를 살수있는지 약국에 물어보세요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니 팔것도 같은데요. 사진써치하셔서 보여주세요.
    인천공항엔 15000원에 파는데 이륙하기전에 양쪽 귓바퀴를 잡아당겨 깊숙히 넣으면 효과보실수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769 친청엄마 8 장녀 2017/08/24 1,922
721768 요 그릇 세트 장만을 하려면 얼마인가요? 10 rmfmy 2017/08/24 2,672
721767 김소영 법원행정처장, 그 판사, 원래 금식기도 7 고딩맘 2017/08/24 1,381
721766 경찰, 보수성향 태극기집회 주도자들 '내란선동 혐의' 수사 8 ㅇㅇ 2017/08/24 948
721765 오징어 3마리 만원ᆢ싼건가요비싼건가요ᆢ 7 부추전 2017/08/24 1,919
721764 중1아이가 스스로 학습계획짠다더니. 3 고민중 2017/08/24 1,167
721763 이놈의 비! 언제 그치나요?ㅠ 19 ㅠㅠ 2017/08/24 2,650
721762 시부모님 간섭 어디까지. 28 happin.. 2017/08/24 4,952
721761 라바제 식기건조대 쓰시는분 어떠세요? 24 긍정이필요해.. 2017/08/24 5,165
721760 생리대 추천 좀 해주세요 9 ㅇㅇ 2017/08/24 2,129
721759 김치냉장고 추천해 주세요. 김냉 2017/08/24 428
721758 치위생사, 아이친구엄마 부럽네요 19 부럽다 2017/08/24 9,182
721757 82에는 죽어야 사는 남자 보는분들은 안계신가봐요 ㅋ 12 ..... 2017/08/24 1,629
721756 국토부 실거래가랑 현재매물가격이랑 왜이리 다르죠? 6 점몇개 2017/08/24 979
721755 지성용 폼클렌징 좀 추천해주세요 1 real 2017/08/24 741
721754 국제기구 보고서 "원세훈때 국정원 요원 10명 자살&q.. 5 샬랄라 2017/08/24 890
721753 약대 vs 간호대 10 .. 2017/08/24 5,710
721752 대치 쌍용 40평대 실거주여건 어때요? 2 궁금 2017/08/24 1,422
721751 아침에 체크인 할수있는 호텔은 없죠? 6 2017/08/24 1,733
721750 아산병원 파킨슨 증후군 명의 알고싶어요 6 아산병원에 2017/08/24 3,066
721749 품위녀보면서 생각났던 드라마 8 상류사회 2017/08/24 2,468
721748 집을 한번에 5채를 사면 세금 많이 나오지 않나요?? 8 11층새댁 2017/08/24 1,772
721747 땀으로 누래진 남편 이불 살릴수 있을까요? 7 ^^ 2017/08/24 3,230
721746 꿀 대신 조청을 사용해도 되나요? 2 겨울이네 2017/08/24 798
721745 가사 도우미 빨래 삶아달라고 해도 될까요? 11 삶기 2017/08/24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