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정관이 많으면...

... 조회수 : 18,836
작성일 : 2017-08-22 21:23:53

여자 사주에 정관이 많으면 어떤 특성이 있나요?

사주 고수님... 그리고 사주에 정관이 많은 분들 알려주세요...

IP : 220.116.xxx.18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많으면
    '17.8.22 9:25 PM (116.121.xxx.93)

    없는 것과 같다고 했어요 보통 관은 여성에겐 남편과 남보기에 번듯한 일을 뜻해요

  • 2. ..
    '17.8.22 9:28 PM (216.40.xxx.246)

    그러게요. 많으면 없는거나 같다 2222

  • 3. ...
    '17.8.22 9:28 PM (220.116.xxx.180)

    제 주변에 정관 많은 분 보니까... 한 분은 학계에 있고.. 기술직? 같은 거...

    한 분은 보니까... 무기력한 백조? 뭔가에 막 눌린 듯한 연약한 모습이더라고요..

  • 4. ....
    '17.8.22 9:29 PM (220.116.xxx.180) - 삭제된댓글

    그럼 관다 사주랑 무관 사주랑 비슷한 건가요?

  • 5. 길이
    '17.8.22 9:35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

    아니면 가지 아니하실테고
    남의 이목을 의식하는 구조라
    빈틈을 보이지 않으려고 하시겠죠
    경우나 예의바른 삶을 지향하기에
    그렇지 않은 사람을 좀 버거워해요.
    워낙 스스로 인내하고 자제하는 성격이라
    속으로는 스트레스를 잘 받죠.
    규칙적이고 정적이며 공적인 일 하심 잘 맞으실거예요.
    공무원 스타일. ?
    여자에게 정관은 남편이고 일이예요.
    남자에겐 딸이고요.
    보통 정관이 튼튼하고 내게 좋은 성분이면 좋은남편 좋은직업을 가질수 있다고 봐요.

  • 6. 아무래도
    '17.8.22 9:41 PM (124.53.xxx.190)

    나를 극하는 성분. 제어하는 성분이니
    나를 갉아먹는 거라
    인성이나 비견이 등이 들어와야 그 좋은 부분이 잘 발휘가 될 수 있어요.
    뭔가에 눌린듯한 분은 아마 인성비겁의 도움없이 좀 신약한 사주가 아닐까하네요.

  • 7. ...
    '17.8.22 9:42 PM (1.237.xxx.189)

    관이 많아도 관 노릇을하지 관이 없는 사람과 같지 않죠
    심리작용부터 다른데요
    관이 많음 남자가 잘 붙으나 관이 기신일 가능성이 많으니 본인이 남자를 좋아하지 않고 멀리하고 남자보는 눈이 높다고해야하나 어지간한 남자 양에 안차죠
    반대로 무관이면 남자가 잘 안 붙어요
    본인은 남자를 좋아하지만 남자 보는 눈이 낮고 어지간한 남자면 사귀고요

  • 8. ...
    '17.8.22 9:44 PM (1.237.xxx.189)

    하지만 관이 많아 눈이 높다고 좋은 남자를 만나는
    남자복 남편복이 많은건 아니고
    무관이라고 남편복이 꼭 없다고 할수도 없어요
    사주가 약하면 차라리 무관이 낫고 남자로 인한 피해가 적어요

  • 9. ...
    '17.8.22 9:50 PM (220.116.xxx.180)

    제가 사주 공부를 독학으로 시작했는데

    모르는 게 아직 많네요...

    친구가 자기 사주 봐 달라고 하는데 얘는 정관이 많고 보니까...

    상관 편재 비견 인수도 있네요...

    주위 사람들 대입해서 풀어보니까 사주가 신기해요...

  • 10. 무관 노처녀
    '17.8.22 9:55 PM (112.151.xxx.145)

    저 지장관에도 없는 무관인데 어지간한 남자는 눈에도 안차요. 무관이라고 남자면 감사합니다 하지 않아요. 남자보는 눈이 높아요. 사주를 보면 무관인데 남편덕이 있다고 하니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어요.

  • 11. ...
    '17.8.22 9:57 PM (220.116.xxx.180)

    제 주변에 마흔 넘어도 결혼 안 한 언니들 보면

    공통점이 눈 높고, 지장관에도 관 없는 언니들이에요...

    이 언니들이 제 눈에는 매력이 있는데,,, 소개팅 해도 잘 안 되더라고요.. 미스테리...

  • 12. ...
    '17.8.22 10:01 PM (220.116.xxx.180)

    찾아보니까... 정관 많은 여인들은 좀 복불복이네요...

    사모님들 사주도 꽤 나오고...

    일부종사 못하는 여인들도 나오고...

    암튼 제 눈엔 정관 많은 여자들이 엄청 매력적이에요...

    그래서 정관 많은 여인들 분석 중입니다..

    제 친구도 단아하고 예쁘게 생겼는데...

    암튼 정관 많은 분들 특징 댓글로 기다릴게요

  • 13. ..
    '17.8.22 10:06 PM (211.36.xxx.114)

    단순히 뭐가 많다는 걸로 판단하는 건 단식판단밖에 안 돼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도 했고요

  • 14. ...
    '17.8.22 10:08 PM (220.116.xxx.180) - 삭제된댓글

    네 사주가 생각보다 엄청 섬세한 것 같아요

    저처럼 선무당이 풀면 ㅎㅎ

    근데 아주 큰 틀.... 수산시장에 가면 물고기가 많다.. 정도는

    물론 물고기 종류도 엄청 다양하지만..

    대략 정관 많은 여자 특징이 있더라고요

    그게 궁금해서요 ^^

  • 15. ...
    '17.8.22 10:09 PM (220.116.xxx.180)

    네 사주가 생각보다 엄청 섬세한 것 같아요

    저처럼 선무당이 풀면 ㅎㅎ

    근데 아주 큰 틀.... 수산시장에 가면 물고기가 많다.. 정도는 보이더라고요..

    물론 물고기 종류도 엄청 다양하지만..

    대략 정관 많은 여자 특징이 있더라고요

    그게 궁금해서요 ^^

  • 16. mo
    '17.8.22 10:17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갯수로 논하지 말고 ....
    격이 정관격인지,정인격에 정관인지, 식신격에 정관인지...
    격에 따라 다르고 위치, 금 정관,목 정관 화 정관 토 정관 수 정관 다 달라요. 일간이 힘이 있는 데 가진 정관인지 신약한 정관인지 년에 있는 정관인지 시에 있는 정관인지...

  • 17. 마흔중반 노처녀
    '17.8.22 10:20 PM (121.177.xxx.201)

    관 여섯개 정도 되고 모쏠이예요. 외로움 잘 안타고 혼자 잘놀고 연애 별로 안부러워하는 성격. 외모는 뭐 평범에서 초큼 못생긴? ㅎㅎ 여성스러운 편. 남자는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남자 아니면 절대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

  • 18. 월주가 정편관
    '17.8.22 10:25 PM (221.145.xxx.131) - 삭제된댓글

    제가 병오일주에 임자월주
    입니다
    남자들한테 인기 많았어요
    여자보다 남자가 더 편했었죠
    그러나 저는 지금 여초세계에서 나름 밥 벌어먹고 살아요
    인수 하나 있고 비겁세고 월주는 관
    성격은 불 같으나 결정적일 때 는 잘 참아요
    지지에 자오묘 도화 다 있구요
    그렇다고 문란하거나 양다리 걸치거나
    이러진 않아요
    결혼은 일찍 했고 남편하고 평범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 19. ...
    '17.8.22 10:26 PM (220.116.xxx.180)

    신기한 게 관 많은 분들이..,, 모쏠이 많더라고요

    제 눈에는 관 많은 분들이 뭔가 여성여성한데... 이것도 미스테리....

  • 20. ....
    '17.8.22 10:28 PM (220.116.xxx.180)

    정편관 혼재되어 있으면 남초 직장에서 빛 발하는 경우가 많던데...

    혹시 시기질투 안 받으시나요? 여초 직장에서 여성분들한테,,,

  • 21. 덧붙힘
    '17.8.22 10:29 PM (221.145.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정관격에 인수 용신이라하고
    교직에 종사합니다
    어릴적엔 적도 편도 많았고
    지금은 모난성격 잘 제어하니 인간관계는 편해요
    보통 주도권을 보통 쥐고 있고
    책임감은 강한 편이예요
    탈법위법 못해요
    남편 되게 좋아하고 남편만 바라보는 편이고요

  • 22.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7.8.22 10:41 PM (221.145.xxx.131) - 삭제된댓글

    단체미팅나가면 가장인기 많은 편 이었어요
    열 명 중 일곱은 애프터가 오는 편
    여성스럽다는 얘기는 늘 듣지만
    사실저는 장비스타일의 여자예요ㅎㅎ
    시기질투 엄청받고 그래서 초년에 힘들었죠
    근데 나이가 드니 그저 경쟁력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가오,폼 을 제가 너무 잡다보니
    힘든부분이 있어요
    밥을 사도 제가 사야하고 받는거 힘들어 하고
    내적 갈등 때문에 늘 괴롭고
    괄괄한 반면 사소한거에 잠 못자고

    저도 명리공부 하는 중 이예요 반갑네요

  • 23. 아 모쏠많아요
    '17.8.22 10:44 PM (221.145.xxx.131) - 삭제된댓글

    겁나게 고민하고 생각많고 하다가 모쏠되는거죠
    다관살 일찍 결혼 한 사람들 보면
    죄다 중매결혼
    저도 그렇구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결혼도 하더이다

  • 24. ...
    '17.8.22 10:46 PM (220.116.xxx.180)

    윗님... 제 친구랑 비슷한 거 같아요

    얘도 겉은 여성여성인데... 의리 있고 털털하고

    밥도 잘 사줘요 ㅎㅎ

    명리 공부하신다니 저도 반갑네요 ^^

    정관 많은 여성분들 보면 뭔가 모순적인 매력이 있는 듯요 ㅎㅎ

    그래서 내적으로 피곤할 것 같기는 해요

  • 25. ....
    '17.8.22 10:50 PM (220.116.xxx.180)

    정관 많으신 분들...

    으아... 정성스럽게 쓴 글들을 다 삭제하셨네요

    이거 공통점이네요 ㅎㅎ

  • 26.
    '17.8.22 10:52 PM (59.13.xxx.220)

    너무 재밌네요 잘읽었습니다ㅎㅎㅎㅎ
    시리즈로 올려주세요
    참고로 전 도식됐는데 그것도 한번 다뤄주세요ㅎㅎㅎ

  • 27. .........
    '17.8.22 10:58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정편관이 혼재되어 되어 있는데
    가족환경부터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자라면서는 또래 남자 기피증 있었고
    성인이 된 후에는 직업변동이 있네요.
    근데 중화된 사주라 가족이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이든 남자들 수준은 다 준수해요.

  • 28. ........
    '17.8.22 11:02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일간을 정편관이 둘러싸고 있는데
    가족환경부터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자라면서는 또래 남자 기피증 있었고 (고백받는게 고역)
    성인이 된 후에는 직업변동이 있네요.
    근데 중화된 사주라 가족이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이든 남자들 수준은 다 준수해요.

  • 29. 크ㅡ
    '17.8.22 11:03 PM (211.226.xxx.25)

    정관이 4개 있던 친구가 있었어요
    물론 그친구에게 희용신 여부는 모르겠지만
    회사생활할때 사내에서 남자가 그리따르더라구요
    결국 본이보다 스팩좋은 치과 의사랑 결혼했는데..
    결혼 생활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사주에 정관이 좋게 작용한다면 최고의 남편감을 만냐듯ㅈ보여요

  • 30. ..........
    '17.8.22 11:06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일간을 정편관이 둘러싸고 있는데
    가족환경부터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자라면서는 또래 남자 기피증 있었고 (고백받는게 고역)
    성인이 된 후에는 직업변동이 있네요.
    근데 중화된 사주라 가족이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이든 남자들 수준은 다 준수해요.
    그리고 일부러 여자많은 곳만 찾아다니는데 항상 결과가 별로고 억지로라도 남자많은 곳에 가면 운이 좋긴 해요

  • 31. 저요
    '17.8.22 11:41 PM (49.174.xxx.117)

    관이 많다고 하는데...

    따라다니던 남자들 엄청 많았지만
    저는 남자 안 좋아하고
    의지도 안해요.
    한번도 내가 죽도록 사랑한 적은 없는듯.
    공부도 잘했고 직업은 교수입니다.

  • 32. ㅎㅎ
    '17.8.22 11:48 PM (183.100.xxx.248)

    정관2개 편관1개
    그런데 월간이 식신이고
    월지가 정관이예요
    신약인데 성깔이 좀있습니다 ㅋ
    눈이 엄청높았는데 남편복은 . .평범한것 같아요

  • 33. ..
    '17.8.22 11:57 PM (211.221.xxx.140) - 삭제된댓글

    정관격이고, 용신을 관으로 보는 곳이 있고 인성으로 보는 곳도 있어요. (내 생각은 둘다 아님)
    신약이지만 종격은 아님.
    남자들에게 인기는 있었고, 여자들은 나한테 괜히 시기 질투 있는편.
    저는 남자사람친구는 편하고 좋은데 이성으로 남자는 별 관심도 없고 잘 못사귑니다.
    직업변동 있었고, 백수 생활도 깁니다. 의지 안하고 꿋꿋이 헤쳐가는편.

    사주는 케바케로 모두 따져봐야 정확하다는게 맞아요.
    제 경우는 제가 좀 있어보여야 (직업이든 부동산이든) 좋은 남자가 올텐데,
    제 사주상 좋은 남자? 이 나이에? 흥칫. 걍 포기하고 맙니다. 이번생은 망했어요.
    정관격답게 혼자 올곧게 살다 가렵니다.

  • 34. ..
    '17.8.23 12:11 AM (211.221.xxx.140)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 관성이 많으면 좀 센 남편을 만난다고 해야하나 그렇고
    간지에 서 있으면 능력이 있는편이고, 물론 좋은 역할을 해야 좋겠죠.
    위에 1.237.xxx.189 님이 잘 말씀해주셨어요.
    무관도 대운 세운에서 올때 좋은 사람 만날수 있죠.
    공통점들 많네요. 그리고 저도 제 사적인 댓글은 지우는 편인데..

  • 35. 위에
    '17.8.23 1:43 AM (119.204.xxx.38)

    점2개님과 비슷한게 많구요..
    직업변동 많은데 녹 먹는 직장에서 주로 계약직.
    독립심 강하고 단아하게 생겼단 얘기 많이 듣지만 성격이 털털하다고 하고 말투가 직선적이라고 하네요.
    남편과는 10년간 주말부부로 살고 사람이든 물건이든 금방 질려하고 새로운것에 호기심을 느껴요.
    지적 호기심도 많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202 어제 택시운전사 봤어요 23 2017/08/23 3,726
721201 안면비대칭은 치과로 가야 하나요? 3 ... 2017/08/23 1,760
721200 나이는 먹는데..젊은애들 옷만 눈에들어오니.... 25 에휴 2017/08/23 6,460
721199 한명숙총리..현장..라이브중이네요 16 ㅇㅇ 2017/08/23 3,759
721198 이명박의 죄가 너무 많고 무겁습니다. 한국인이 아닌 것 같아요... 6 일본놈이스라.. 2017/08/23 2,487
721197 아직 깨어있는 분들 왜 안주무셔요? 25 ... 2017/08/23 3,548
721196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전~혀 없을수도 있나요? 6 란다 2017/08/23 2,993
721195 친박 집회에 왜 이스라엘 국기까지 끌고 나오는 것인지.... 3 종교망상환자.. 2017/08/23 1,384
721194 아이패드를 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 8 ,, 2017/08/23 2,688
721193 네이버 카페 릴리안 생리대 피해자 카페 생겼어요 .... 2017/08/23 863
721192 동네여자들 16 ----- 2017/08/23 5,304
721191 kt 인터넷 티비결합 보통 얼마쯤 내세요 6 .. 2017/08/23 2,420
721190 트렌치코트요 비싼 값을 하나요? 8 dfgh 2017/08/23 3,186
721189 한명숙전총리 고생하셨습니다. 4 공존 2017/08/23 1,219
721188 동네엄마들 안 만나자니 심심하고.. 33 엄마 2017/08/23 22,081
721187 질문)소득분위에 이자 후불제 대출 금액도 나오나요? 2 소득분위 2017/08/23 695
721186 저 태어나서 한번도 긴머리를 해 본적이 없는데 7 평생단발 2017/08/23 1,631
721185 코웨이 아이스정수기(공유광고)사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2 아이스 2017/08/23 515
721184 중고등들 공부 아니면 큰소리 칠일 없지 않나요? 6 솔직히 2017/08/23 1,534
721183 애를 키우면서 느끼는것들... 3 초보맘 2017/08/23 2,422
721182 헐..요즘도 도를 아시나요~ 가 있네요 3 111 2017/08/23 1,225
721181 노회찬의원은 어쩌저리 입담이 좋을까요 14 냄비받침 2017/08/23 3,870
721180 나팔관 양쪽 막힘인데, 복강경 수술 임신에 효과 있나요? 8 속상해요 2017/08/23 2,525
721179 생기부 질문드려요.고등맘이나 고등샘 계심.. 14 고3맘 2017/08/23 3,988
721178 육수낼 때 누룽지 넣는 분 계신가요? 5 엥? 2017/08/22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