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어들을 마구 아무렇게나 쓴 글을 오늘 벌써 몇 개나 읽었네요.
낫다라고 써야 하는데 낮다라고 쓰니, 뜻이 완전 뒤바뀜.
낳다는 이제 너무 많아요. ㅎㅎ
이 단어들을 마구 아무렇게나 쓴 글을 오늘 벌써 몇 개나 읽었네요.
낫다라고 써야 하는데 낮다라고 쓰니, 뜻이 완전 뒤바뀜.
낳다는 이제 너무 많아요. ㅎㅎ
놓다 도 있죠
애를 놓다
애를 낳다 가 아닌 애를 놓다는분 꽤 많더라구요 ㅋㅋ
소통이 되었으면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그러려니 하죠
뜻은 내가 알아서 읽으면 되고..
남을 가르칠 순 없으니까요
맞춤법과 어휘가 틀린 글이 너무 많으니, 이제 자조들 하시는군요. 안타깝네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네요.
저도 예전에 맞춤법 되게 예민했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글쓰다가 갔다를 갖다로 타이핑한 후로 그냥 내 경우와 비슷하겠지..하고 넘겨요.
그리고 생각외로 우리가 모르는 맞춤법은 엄청 나답니다. 나도 잘 모르는데 남 지적은 말아야겠다 생각했어요.
뜻밖의 알바 구별이 될 때도...
그정도 맞춤법은 누가 맞냐틀리냐 물으면 답을 얘기할수는 있어도
별 생각없이 쓰거나 오타나거나 하는경우가 많아요
저도 쓰다가 나중에 다시 보고 내가 이걸 왜 이렇게 썼지 싶어서 다시 지우기도 뭐하고 그럴때도 있고...
의류구입후기에 문안하다'로 쓰는 사람이 많은건 좀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그게 무식한 티 내는 것이지, 그냥 넘길 일인가요?
경쟁력을 경제력으로 쓰는 님도 있던데 대충 소통 되면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