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입학전에 배우면 좋을것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1-09-06 17:06:41

1. 7살때 배워두면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미술학원이 나을까요? 아니면 영어학원에 체계적으로 다니는게 좋을까요?

 

뭐를 배우면 좋을지 경험있으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2. 그리고 옆에 아이엄마들은 6살때는 무조건 유치원에 넣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6살때는 5살때 다니는 유아체능단에 계속 다니고 7살때는 일반 유치원 넣을까 하는데 6살부터 유치원 2년 다니는 것과 비교해서 차이가 있을까요?

 

지금은 활발한 아이라서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잘 놀고 오고 있습니다.

 

3. 참, 7살때 금액적인 면때문에 고민인데 병설유치원보다는 사립유치원이 활 나을까요?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미술학원이나 영어학원에 다니는게 나은지?

사립유치원 하나만 다니는게 더 도움이 될런지요?

 

세가지 댓글 좀 달아주세요, 플리즈~~

IP : 1.176.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11.9.6 5:57 PM (175.213.xxx.61)

    애들마다 다 차이가 있겠지만 굳이 고르라면 미술요
    우리애 입학하자마자 과학상상화 그리기 대회가 있었어요
    다행인지 우리애는 미술 안다녔어도 최우수상장 받아욌는데
    입학하고 첫 상이라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된듯했어요
    그밖에도 소풍다녀와서 그리기,그림일기 등 그림으로 하는게 많아요
    영어는 지금 안배우니까 3학년부터 배운다죠
    좀 천천히 할려구요 매주 받아쓰기 매달 단원평가 ..애들이 할게 많아요

  • 2. ...
    '11.9.6 6:24 PM (112.151.xxx.58)

    우리애는 병설이였는데 시설이 지역최고였어요. 국가에서 공짜로 지원되는 교육도 많았구요.
    6세때 유치원 쉬셔도 됩니다.
    저라면 태권도나 운동하나 시키겠어요.

  • 3.
    '11.9.6 7:45 PM (115.136.xxx.27)

    미술이랑 피아노같은 음악 시키겠어요..
    저런 활동들은 나중에 하다보면 공부하느라 치여서.. 좀 소홀해지더라구요.
    피아노같은 거는 스트레스 안 주고 짧게짧게 소곡집같은 것만 배우게 하고 싶어요..

    어차피 피아니스트 될거 아니니까. 아이가 악보보고 좋아하는 곡이나 칠 수 있는 정도로 스트레스 안 받게 하면서 키우고 싶어요.

  • 4. 고딩맘
    '11.9.6 9:03 PM (222.106.xxx.39)

    1.수영,
    3번 병설다니면서 다른거 더하기

  • 5. www
    '11.9.7 1:57 PM (183.109.xxx.238)

    3번은 복불복 맞는거 같아요.
    우리 아이 유치원은 선생님들 인성도 너무 좋으시고,아이들한테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학교에서도 지원을 많이 해줘서 야외활동이나 캠프 갈때도 모두 무료인 반면,
    바로 옆 병설은 그렇지 못한거 같더라구요.
    학교지원도 별로 없어서 행사때마다 추가로 돈도 내구요.
    우리 아이도 7살인데 유치원 끝나고 피아노랑 태권도 하고 있어요.
    (기본적인 교육은 유치원에서 다 해주더라구요. 한글 몰라서 온 아이들 한글도 다 떼주구요)
    학교들어가면 더 바쁘겠지만,이 두가지만 하는데도 바쁘더라구요.--;


    아~ 그리고.
    가베를 배워두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21 한나라당 집권때마다..나라경제가 휘청하는거. 8 sss 2011/11/27 1,663
41120 신협 비과세 한도액이 2천이면 모든은행 합해서?? 3 아침 2011/11/27 2,146
41119 집회 다녀왔었습니다. 7 .. 2011/11/27 1,722
41118 수시 합격자 발표 제 날짜에 하나요??? 2 대입 2011/11/27 1,926
41117 카레에 사과 넣어도 괜챦을까요? 16 카레 2011/11/27 8,291
41116 카카오톡에서요..질문입니다 2 카카오톡 2011/11/27 1,886
41115 mb '자해공갈 내가 해봐서 아는데...'(미권스 펌) 3 apfhd 2011/11/27 1,588
41114 주말 2틀 동방 방구석에서 잠만 잤어요 3 ... 2011/11/27 1,516
41113 궁금해요~ 멕시코 협정문에는 폐기 할수 있는 문구가 없나요 명박 퇴진 2011/11/27 908
41112 태권도 합기도 말고 남자 아이 배울만한 거요 3 땡글이 2011/11/27 1,353
41111 남편용돈 제용돈 많은지 봐주세요 저한테 돈많이 쓰고 자기는 아니.. 32 oo 2011/11/27 4,840
41110 수영장은 어디로? 1 서초구 2011/11/27 899
41109 EBS에서 좋은 영화 시작합니다. 9 나거티브 2011/11/27 3,379
41108 주가 방어에 동원된 4대 연금, 천문학적 손실 1 참맛 2011/11/27 1,153
41107 웹툰 제목좀 알려주세요. 2 나나 2011/11/27 887
41106 침대방향 어디로 두시나요? 6 궁금 2011/11/27 11,477
41105 김선동의원님 블로그에 악플을 도배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16 명박 퇴진 2011/11/27 1,405
41104 성북 한나라당의원 사무실 앞에 집회 신고 내셨대요. 2 나거티브 2011/11/27 1,532
41103 경찰서장 셀프 폭행 논란, 이 정도 그림은 있어야 인정 4 apfhd 2011/11/27 1,695
41102 7살, 10살 봐고 되나요? 트렌스포머 2011/11/27 642
41101 코스트코에 아직도 어그 있을까요? 5 땡글이 2011/11/27 1,832
41100 낼아침 8시반에 위내시경하는데요ㅡ급질 4 일랑 2011/11/27 1,575
41099 돼지갈비찜...시판양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이런 시국에.. 2011/11/27 5,347
41098 중고로 쿠폰거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 2011/11/27 957
41097 노통이 FTA를 미국과 시작한 이유는 뭔가요???????? 18 q 2011/11/27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