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화장실 안에서도 날아다니고요. (살아있는 모습은 화장실안에서 처음 봤어요)
주로 싱크대 매트 위치에 하루에 서너마리씩 죽어서 널부러져 있어요.
처음엔 날씬한 파리로 보였는데요.
뒷다리가 길어서 파리가 꼬리 달린것처럼 느껴진것이었어요.
통통하지 않고 얇팍한 느낌. 개미같이 상,하,허리가 나누어진것 같고요.
완전 검정색이고요.
이것들이 거의 2주정도 매일 죽어서 바닥에 떨어져 있거든요.
부엌 싱크대 근처에서 날아다니는 것도 못봤어요.
이게 뭔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