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술 세상 쓸데없다 생각해요.
그런데 남편은 시켜야한다고한요.
아들도 미술 너무 싫어하고
선생님이 캬라멜 주니까 한대요.
전혀 느는 모습도 안보이고
매일 귀신같은 사람 두명/해/구름 만 그려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미술이 중요하다며 남편은 계속 시키자는데
어떻게 할까요?
저는 돈 ㅈㄹ 같아요. ㅠ.ㅠ
저는 미술 세상 쓸데없다 생각해요.
그런데 남편은 시켜야한다고한요.
아들도 미술 너무 싫어하고
선생님이 캬라멜 주니까 한대요.
전혀 느는 모습도 안보이고
매일 귀신같은 사람 두명/해/구름 만 그려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미술이 중요하다며 남편은 계속 시키자는데
어떻게 할까요?
저는 돈 ㅈㄹ 같아요. ㅠ.ㅠ
7세 아이는 마음대로 그리는 시기 아닌가요?
사교육을 시키는게 이상한데요. 남편분 이상하시네요.
그 나이대 남자아이는 차나 기차, 로보트만 주구장창 그리는 경우가 많아요.
돈지랄과 아이 실력향상으로 접근마시고 애가 좋아하냐 싫어하냐로 결정해야죠. 카랴멜 먹는 거 좋아서 계속 한다하면 그냥 두세요 그것 또한 아이에겐 즐거움이 될 수 있으니.
남편과 대화를 해보세요. 미술쪽으로 애를 가게 하려고 시키는 건지 그냥 미술을 배워두면 좋을거 같아서 그러는건지 교육의 목적이 있을거 아니에요.. 어느쪽이든 하기 싫어하는 애를 시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재능도없고 좋아도 안하는 예체능을
미취학 아이에게...
우리나라가 어린이 지옥 맞네요
초등미술 정말 필요없어요.
원하는데로 그려보는게 진정한 미술이에요.
형편 되시면 시키세요.
어느날 제 입으로 똑똑히 말합니다. 싫다고.
안 한다는 걸 억지로 시킬 때가 문제지, 본인이 한다는데 받아들이세요.
캬라멜에 좋다잖아요.
이 대답도 너무 제 나이에 맞아서 예쁘기만 합니다.
7살에 천부적 재능 아닌 다음에야, 졸라맨 해 달 집 때로 구름이 있는 풍경과 로봇과 동물 뿐입니다.
형편 되시면 시키세요.
어느날 제 입으로 똑똑히 말합니다. 싫다고.
안 한다는 걸 억지로 시킬 때가 문제지, 본인이 한다는데 받아들이세요.
캬라멜이 좋다잖아요.
이 대답도 너무 제 나이에 맞아서 예쁘기만 합니다.
7살에 천부적 재능 아닌 다음에야, 많은 남자 애들이 졸라맨 해 달 집 때로 구름이 있는 풍경과 로봇과 동물 뿐입니다.
도자기나 다른걸 시켜보세요
방문수업 비싸던데..
남편분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