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해결 중입니다.
1. ㅇㅇ
'17.8.21 8:26 PM (180.229.xxx.143)쌤을 바꿔주거나 환불해 주지 않으면 인터넷싸이트에 올리거나 경찰에 알리겠다 하세요.쌤 바꿔 줄겁니다.
2. ㅇㅇ
'17.8.21 8:27 PM (49.142.xxx.181)헐
동영상으로 속옷을 찍었다고요? 미쳤구나 그 선생...
남편한테 말해서 학습지 회사하고 상담하고 처리하게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3. ㅇㅇ
'17.8.21 8:29 PM (211.36.xxx.19)그넘쉬끼~~학습지 교사를 가장한 변태같네요.
그런 이가 여친이나 부인 있을꺼 같진 않은데
늠 저질~~ 그래도 바로 캐묻지않고 현명하게
잘 대처하신거 같아요.4. 이런 미친
'17.8.21 8:32 PM (180.69.xxx.123)글쓰신 분이 미인이시라 마음에 두고 있었을까요?
그녀가 널고있는 그녀의 속옷?
소름끼치네요.
전화해서 항의하지마시고
그냥 선생님 바꿔달라고 하세요
아이가 하기싫다고 한다고요5. ..
'17.8.21 8:32 PM (49.170.xxx.24)선생님 바로 바꾸세요. 여자 선생님으로.
이유는 자세하게 설명하지 마세요. 보복 무서우니.6. ㅇㅇ
'17.8.21 8:33 PM (203.226.xxx.72)보복 할수도 있어요.그냥 여자선생님으로 바꾸시는게 좋겠네요.
7. ㆍㆍㆍ
'17.8.21 8:39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핑계대고 선생님을 교체하세요
보복도 무서운 세상이라ㅜ8. ...
'17.8.21 8:39 PM (110.70.xxx.222)선생님이 님 집이랑 아이랑 알고 있으니..
괜히 본사에 알리면 보복할까 두렵네요.
요즘 워낙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9. 원글
'17.8.21 8:43 PM (222.111.xxx.79) - 삭제된댓글그냥 선생님 바꿔달라고 하면 학습지 회사에서 순순히 안 바꿔줄 것 같고
이유를 다 얘기하자니 밥줄 잘리는 건데 보복할까 무섭고
다시는 방문 학습지 안할래요 ㅠㅠ10. 이런
'17.8.21 8:45 PM (180.69.xxx.123)제가 과외할때일인데요
지금과는 좀 다른 일이지만
제가 그집에 들어가니 아이가 원어민 남자쌤한테
교육을 받는중 이라
거실에서 기다리다가
화장실에 가려는데 열려진 문틈으로
아이를 더듬던 그놈..
지금도 기억나는 그 더러운 음탕한 백인놈
놀라서 화장실문을 일부러 쿵하고
열었어요
아이는 전혀 그런상황을 못느끼도록
뒤에서 티안나게 쓰다듬으며 자기혼자 느끼는 상황
혼자 느끼며 풀린 눈을 주체 못하더군요
아..지금도 재수없네요
어머님들 남자선생은 거실에서 수업시키고
웬만하면 남자선생은 거부하시길 바래요11. 뉴비
'17.8.21 8:46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어머나 무서워요ㅠㅠ
12. ,,
'17.8.21 8:46 PM (175.223.xxx.183)학습지 회사에 말하고 그냥 학습지 끊는게 나을것같아요. 말 안하면 그놈이 계속 다른집들도 다니면서 사진찍고, 혹시 어린 여학생만 둘이 집에 있게되면 무슨짓 할지 모르는데 이야기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몰카나 숨어찍는 찌질한놈들 보복할 용기는 없을거에요
13. ㅇㅇㅇ
'17.8.21 8:49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방에서 수업해도 문 열어놓고 엄마가 방문 앞을 왔다갔다 볼일 있는 척 해야해요. 세상이 무서워서 남은 안 믿어야 상처 안받아요.
선생님이랑 애만 방에 들여보내고 문 닫는 엄마들은 강심장인것 같아요.
여자 선생님도 남자 선생님도 전 안 믿어요.14. ..
'17.8.21 8:57 PM (125.177.xxx.71) - 삭제된댓글갑자기 집에 일이 생겨서 한 동안 수업 못 받을것 같다고 하고 그냥 끊으세요.
그런 놈 확 짤라버리고 경찰에 신고도 하시라고 하고 싶지만 동영상을 촬영했다 한들 그 놈이 지우면 그만인거잖아요. 증거는 없고 앙심은 남고.
한동안 주기적으로 어딜 가야한다든가 누가 아프다든가 핑계를 대세요.
예전에 어느 남선생이 술먹고 회원엄마한테 전화해서 집적댄적이 있었나봐요.
그 엄마가 아이 이름은 밝히지 않고 사무실로 전화해서 선생 책임은 묻지 않을거라며 조용히 그만둔다 했다는데
그 선생놈이 술김에 전화한 거라 정확히 누구네 집인지 몰라서 난감해했다는 황당한 일도 있었어요.
님네 선생놈은 범죄자라서 웃고 넘어갈수도 없네요.
꼭 그만두세요.15. fr
'17.8.21 9:01 PM (175.223.xxx.65)애 아빠한테 말해요
16. 180.69님
'17.8.21 9:10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와.............너무 충격이네요. 그래서 그 후에 그 백인 강사놈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 아이 어머님한테 알리셨나요?
17. ..
'17.8.21 9:2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경찰에 신고해요.
사진 지웠어도 경찰이 복구할 거예요.
신고가 가능한지 상담이라도 해요.18. 세상에
'17.8.21 9:42 PM (180.66.xxx.74)우리아이 학습지 신청할때 남자선생님 올뻔 했었는데 제가 여선생님 원한다하니 남자선생님이 잘생겨서 보시면 애가 좋아할거라고 웃던 팀장...거기 안하길 잘했네요 ㄷㄷ
19. ᆢ
'17.8.21 10:12 PM (175.117.xxx.158)집을 다알고 애얼굴도 아는마당에ᆢ 그냥 다른학습지로 바꾸던가ᆢ하겠네요ᆢ동영상도 지우고 없을지도 모르고ᆢ그냥 바꾸심이ᆢ
20. ..
'17.8.21 10:28 PM (211.224.xxx.236)경찰에 신고해야 되는거 아네요? 여자속옷같은거에 패티쉬 있는 변태같은데. 그런거 인터넷에 올릴수도 있어보여요. 확실히 녹화하는거였다면 남편한테 애기해서 경찰에 신고하심이. 그리고 학습지는 끊고. 저런 사람 분명 다른집서도 이상한 짓 할거고 예비범죄잔거 같은데요. 학부모 없는 집가서 뭔짓을 할지도 모르고. 요즘 세상 무서운데 남교사는 될 수 있으면 안들이는게 좋아요.
21. 남자쌤
'17.8.21 10:31 PM (124.54.xxx.150)싫다하고 여자쌤으로 바꿔달라하세요
전 이래서 남자선생님들이 집에 오는거 싫어요 ㅠ22. 아이
'17.8.21 10:33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집도 다알고하는데
그냥 사정이 생겼다고 하세요23. 저라면
'17.8.21 11:46 PM (116.37.xxx.157)그냥 그만 두겠어요
집이랑 신상 다 아는데....
아니면.작정하고 신고하는데
죄가.밝혀져도
처벌이.얼마나 내려질지요
이사는 한다쳐도
전학도 하시려구요?24. 다른집에서도
'17.8.22 12:45 AM (172.56.xxx.237) - 삭제된댓글분명히 그짓을 하고 있을텐데
범죄예방 차원에서 알려야하지 않을까요?25. 시험지를 조용히 끊으시는게
'17.8.22 6:31 AM (124.199.xxx.161)젤 좋지 싶어요
그런 짓 하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겠어요
비용적인 문제는 그냥 그 인간이 좀도둑이었다 생각하세요26. 음
'17.8.22 8:18 AM (125.185.xxx.178)소라넷같은데 패티쉬성향있는 놈들 있어요.
다른 집에서도 그랬을건데 변태예요.
경찰신고하셔서 그런 놈 잡아들여야 우리아이들이
안심하고 수업받지요.27. ㅇㅇ
'17.8.22 8:36 AM (121.168.xxx.41)시험지 조용히 끊고 3개월 뒤에 학습지 사무실에 민원 넣겠어요
28. 그냥
'17.8.22 2:02 PM (1.232.xxx.15)적당한 이유대고 학습지 끊으세요.
서너 달 뒤 다른 학습지 신청하세요.
요즘 같은 시대에 보복이 무서우니 알아서 피하셔야...29. 일단
'17.8.22 3:59 PM (14.34.xxx.36)그냥 적당한 이유대고 바로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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