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영화 아시는분..

호롤롤로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7-08-21 13:45:11

8살 애한테 보여주려고하는데

만화영화는 보여주지 말라고 그래서

영화를 찾는중인데

일본영화중에 고양이를빌려드립니다. 라고 있는데

줄거리가 건전해보여서요

애가 보면 이해하기 어려울까요?

IP : 175.210.xxx.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렌탈 네꼬
    '17.8.21 1:48 PM (124.243.xxx.151)

    잔잔한 일본영화 특징이 살아있어요. 말씀하신거 처럼 줄거리도 건전 하구요.
    보여주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딱히 이해한다거나 그런 내용도 아니고 소소히 지나가는 일상같은 영화 입니다.

  • 2. .....
    '17.8.21 1:49 PM (50.66.xxx.217)

    좋아하는 영화이고 건전하긴 한데
    8살 아이가 재미있게 보기엔 어려울것 같아요.
    일본영화중에선 조금 더 가벼운 버니드롭이나 원탁의가족 추천드립니다.

  • 3. 선녀
    '17.8.21 1:5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어려울거 없이 서정적인 영화입니다

  • 4. .....님
    '17.8.21 2:00 PM (121.137.xxx.231)

    댓글에 동감이에요.
    잔잔하고 조용한 영화이긴 하나
    8세 아이에게 보여줄 만큼의 영화인가. 에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이해할 것 없이 그냥 고양이보는 정도라면 모를까.

    근데 이웃집토토로 이런 애니메이션은 괜찮지 않나요?
    오히려 이게 더 낫지 싶은데..

  • 5.
    '17.8.21 2:06 PM (61.105.xxx.33)

    만화영화 보여주지 말란 이유가 있는건가요? 만화영화나 그냥 영화가 뭐가 다를까 싶긴 합니다만,
    영화라도 아이가 재미있어야 볼텐데, 저 영화는 잔잔하고 건전하긴 하지만,
    아이가 흥미를 보일 영화는 아닐거예요..

  • 6.
    '17.8.21 2:11 PM (76.20.xxx.59)

    8살 아이가 재미있게 볼 만한 영화는 아니에요. 딱히 해로워서가 아니라 잔잔한데 아이에게는 지루할거에요.

  • 7.
    '17.8.21 2:12 PM (76.20.xxx.59)

    근데 만화영화는 왜 안되는데요? 이웃집 토토로, 늑대아이, 월E 이런 애니메이션은 수준도 높으면서 아이도 재미있게 볼 구 있는데요. 어른이 같이 봐도 감동적이고...

  • 8. 흐,
    '17.8.21 2:13 PM (118.220.xxx.166)

    담백한 영화에요. 영화보다는 드마라 스페셜 그런 느낌임
    요새 일본영화들 예전만큼은 못해서 아쉬워요

  • 9. 호롤롤로
    '17.8.21 2:19 PM (175.210.xxx.60)

    그 아이가 고양이를 키우고있어서 고양이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찾게된건데..지루해서 보다가 말라나요 ㅋㅋㅋ
    사실 애들은 짱구, 스폰지밥 이런거 보여달라고 하는데
    부모님이 저한테 보여주지 말라고하니 왜냐고 묻기도 그래서
    알았다고 그랬죠~

  • 10.
    '17.8.21 2:32 PM (76.20.xxx.59)

    옛날 분들은 만화를 천시하는 경향이 있죠. 그 당시 만화 질이 지금과 비교하면 너무 떨어지는 것도 있고요.
    그런 말씀 했다고 성인이며 부모인 원글님이 만화는 안 보여줘야겠다 생각하실 필요 없지요. 얼마나 고퀄 애니가 많은데요.

  • 11. 호롤롤로
    '17.8.21 3:43 PM (175.210.xxx.60)

    윗님 이해를 잘못하신듯해요..
    저는 부모는 아니구요..
    8살짜리 아이 부모가 저한테 자기 애한테 핸드폰으로 만화보여주지 말라고 그래서 만화말고 영화로 알아보고 있던 중이였어요..
    한 일주일 잠깐 데리고 있어줘야해서^^;

  • 12. ??
    '17.8.21 4:27 PM (1.233.xxx.136)

    애가 봐서 그리 좋은 내용은 아닌걸로 기억해요

  • 13. ...
    '17.8.21 7:03 PM (121.124.xxx.53)

    지루합니다.
    저도 고양이 좋아하는 초저아이에게 보여주려고 다운받았다가 그냥 넣어둿어요..ㅎㅎ
    부모가 보여주지 말라는 만하는 짱구나 그런 약간 저급만화 같고
    토토루나 애들볼만한 만화영화는 좋은거 많죠.

  • 14. 차라리
    '17.8.22 4:51 A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고양이의 보은 이라는 애니를 보여주세요.
    고양이 좋아하는 아이면 좋아할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616 부산 사시는 분들 부산대 아비꼬점 없어진거 맞죠? 1 ㅇㅇ 2017/08/21 712
720615 그놈의 인사치례 1 인사치례 2017/08/21 722
720614 악..서울 또 비내려요ㅠㅠ 11 엉엉 2017/08/21 2,536
720613 그래픽 나간 컴퓨터, 모니터 팔수 있나요? 4 좋아요 2017/08/21 616
720612 어머님이 코스트코에서파는전기요 부탁하셨는데 14 2017/08/21 2,285
720611 김승희전식약처장에게 김어준이 한마디ㅋ 5 ㄴㄷ 2017/08/21 2,457
720610 생협에 속았네요. (계란) 33 계란 2017/08/21 6,694
720609 자꾸 일회용을 쓰게 되어서 마음이 좀 그래요 2 df 2017/08/21 585
720608 키160쎈티정도의 남자 어떠세요? 32 2017/08/21 10,194
720607 여자 이름으로 ' 혜원' 어떤가요 39 2017/08/21 4,885
720606 사춘기 아들이랑 싸우고 집나옴. 9 .. 2017/08/21 5,106
720605 국당토론이 전파낭비 아닌가요 7 ㅇㅇㅇ 2017/08/21 546
720604 척추 교정하고 생리통 없어졌네요.. 7 ㅡㅡa 2017/08/21 2,188
720603 공무원이 돈을 떼어 먹었을때 20 우째 2017/08/21 1,980
720602 오늘 뉴스보니 살충제 계란 전국 농장에서 싹다 폐기하고 버리던데.. 3 강남역훈남 2017/08/21 1,410
720601 이런 사람이 식기세척기 사도 되나요? 14 식세 2017/08/21 1,663
720600 신점,철학관. 반대로나왔어요ㅎㅎ 4 그냥 2017/08/21 3,190
720599 주택지로 적당한 땅인지 여쭤봅니다 ~~(지번첨부해요_) 4 .. 2017/08/21 727
720598 계란이 살균제때문이라면 3 치킨 2017/08/21 978
720597 단단한 베게 좋아하시는 분들~ 여행가서 어떡하세요?? 8 ..... 2017/08/21 1,050
720596 이효리 달리 보이네요. 31 ... 2017/08/21 25,614
720595 지금 매미 울어요 ㅎㅎㅎㅎ 7 매미도오락가.. 2017/08/21 753
720594 8세이전 기억이 전~~혀 안나는분 계신가요? 5 어린시절치유.. 2017/08/21 1,507
720593 나른하고 기운 없을 때 힘나는 음식 있던가요 21 ㄹㄹ 2017/08/21 5,256
720592 시장뒷편 상가. 어떨지요 2017/08/21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