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맘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학교 보낸이후로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한번도
학교반장이나, 총무나, 도우미를 해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아이가 2학기에 반장이 되어왔네요....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 제가 어떻게해야 되는지를 잘 몰라서...
제가 학급에 어떤 도움을 전해야 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주위에 아는 맘도 없고...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네요...
부탁합니다.
애는 학교에 콜팝 넣어달라고 하네요.... 이런건 괜찮을 까요??
아.. 맘이 좀 가벼워 지네요...감사합니다....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도 직장맘이고 학교일에 완전 관심 없었는데 방금 딸래미한테 반장됐다는 전화받고 급 당황중이거든요...
저희는 토요일에 선생님 찾아갔어요 임원엄마들 모여서요
혹시 도와드려야 되는일 있는지 간식같은것도 여쭤보고 넣어야해요
학교에서 못하게 할수도 있거든요 (식중독같은것 관련)
간식 하시더라도 다른분과 안겹쳐야 하니까 전화로 여쭤보세요
행사같은때에(운동회같은) 아마 도와드릴일이 있을꺼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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