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많이 남더라구요
보통 100명쯤 오면 800이상 남는다네요
그 절반 오면 400 이상 남는대요 아무리 못해도 그렇다네요
돌잔치 비용은 보통 2백선이라는데 다 내고도 최소 200이상은 남고 100여명 오면 500은 남는다고
ㅡ.ㅡ
그러니 돌잔치 하나봅니다 ㅡ.ㅡ
1. ....
'17.8.20 10:55 PM (211.246.xxx.28)전혀 안남았어요 양가 부모님들이 많이하셨는데도 5만원내고 일가족 4명오고 아예 봉투안하고 아기옷 저렴한것 사들고오고 등등
2. ...
'17.8.20 10:56 PM (211.36.xxx.100)그쪽일 잘 아는 사람입니다
15~많아야 30만 받고 잠깐와서 사회보고 가는 사람이 뭘 알아요
혼자 통빡때리는거지3. ...
'17.8.20 10:58 PM (211.36.xxx.100)그리고. 돌잔치를 어떻게해야 200 나오나요
손님들 초대해서 커피랑 쿠키주고. 답례품으로 별사탕 하나씩 준다고 하던가요?4. 가족도
'17.8.20 10:5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아닌데 잠깐 사회보는 사람이
축하금이 얼마나 들어 왔는지
어떻게 안다고 그걸 아나요?5. ...
'17.8.20 10:59 PM (125.183.xxx.157)50명 정도 부르면 식대에 스냅 의상이며 돌상이며 등등 패키지로 100정도 한대요
그래서 200선 든대요6. RRRR
'17.8.20 11:01 PM (121.160.xxx.150)가족 모임 돌잔치가 아니라 그야말로 돌잔치 하는 사람들이죠.
가족 모임 돌잔치에서 사회자 부르겠어요?
부부간에는 안하기로 합의했는데 동네 아줌마랑 처제가
남는 장사를 왜 안 하냐 바람넣어서
와이프가 하자고 졸라대다 쌈났다고 하죠.7. 설마
'17.8.20 11:03 PM (125.142.xxx.237)남기려고 돌잔치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8. ㅗㅗ
'17.8.20 11:06 PM (220.78.xxx.36)남으니까 욕먹어가면서 하는 거겠죠
9. ..
'17.8.20 11:09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요즘은 해도 안가요.
10. ㅋㅋㅋ
'17.8.20 11:10 PM (49.75.xxx.52)사회봐주고 돈 많이 못받아서 열받았나봐요
11. ..
'17.8.20 11:10 PM (49.170.xxx.24)요즘은 잘 안하던데요.
초대 받아본지 오래 됐어요. 초대 받아도 안갈거고요.
돌 잔치는 가족끼리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12. ...
'17.8.20 11:11 PM (211.36.xxx.100)안남는다는건 아닌데 사회자가 결산까지 보는게.짜증스러워서요
애엄마가. 말하면 또 몰라. 얼마받는지 지가 아냐고요13. 555
'17.8.20 11:12 PM (112.158.xxx.30) - 삭제된댓글저희는 인당 12만원이어서 양가부모님이 주신 거 제외하면 적자였어요.
와 준 지인들 정말 감사하고, 후회 없어요.
안 남으면 왜 하냐니, 아기 이만큼 키웠다고 자축하고, 또 임신출산육아 과정에 응원하고 지지해 준 가족, 친척, 지인들 식사대접하려고 하죠. 예쁜 사진들,14. 555
'17.8.20 11:13 PM (112.158.xxx.30)저희가 50명 규모로 했는데, 식대가 인당 12만원이어서 양가부모님이 주신 거 제외하면 적자였어요.
와 준 지인들 정말 감사하고, 후회 없어요.
안 남으면 왜 하냐니, 아기 이만큼 키웠다고 자축하고, 또 임신출산육아 과정에 응원하고 지지해 준 가족, 친척, 지인들 식사대접하려고 하죠. 예쁜 사진들 남기고.15. ..
'17.8.20 11:13 PM (216.40.xxx.246)막 바구니 돌리고 돈 걷고... 사회자가 유난히 심하게 하는데 있어요. 돌잔치 나름같아요
16. ...
'17.8.20 11:17 PM (211.36.xxx.100)사회자는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하는거예요
돈걷고 그러는것도. 고객이 선택하는거17. 흠
'17.8.20 11:18 PM (221.148.xxx.8)지금 15,13 살 아이둘 돌잔치에 인당 38000원, 50000원 짜리 음식 했었어요. 안 남았었죠.
남기려고 한 것도 아니었고 그냥 친척 특히 제 친정 작은 엄마, 고모 이런 분들은 제 아이 볼 일이 없으니 보여드리고 싶었고 친구들 모여 놀고 싶어 잔치 한거라 시부모님께서 200씩 보태주신걸로 감사히 했죠.
근데 얼마전에 모 카페에 서울 2만원-3만원대 돌잔치 할 곳 찾는다며 싼데서 해야 많이 남고 크게 할 수 있단 글 보고 아찔 했어요18. 뭐...
'17.8.20 11:20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그리 사회자까지 불러가며 하는건 어이없긴 해요.
요즘 세상에 아기가 돌까지 무사히 생존하는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동네방네 사람 다 끌어 모아서 축하받겠다고 그 난리를 치나요.
그리고 그렇게 참석한 사람 중에 순수하게 축하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돈까지 내가며 귀중한 주말을 허비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시부모가 환갑이라고 동네 잔치 크게 하겠다면 대번에 욕할거면서...19. 뭐...
'17.8.20 11:22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그리 사회자까지 불러가며 하는건 어이없긴 해요.
요즘 세상에 아기가 돌까지 무사히 생존하는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동네방네 사람 다 끌어 모아서 축하받겠다고 그 난리를 치나요.
그리고 그렇게 참석한 사람 중에 순수하게 축하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더구나 돈까지 내가며 귀중한 주말을 허비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뭐 애기가 욕 많이 먹어서 오래 살겠네요;
시부모가 환갑이라고 동네 잔치 크게 하겠다면 대번에 욕할거면서...20. 뭐...
'17.8.20 11:25 PM (61.83.xxx.59)그리 사회자까지 불러가며 하는건 어이없긴 해요.
요즘 세상에 아기가 돌까지 무사히 생존하는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동네방네 사람 다 끌어 모아서 축하받겠다고 그 난리를 치나요.
시부모가 환갑이라고 동네 잔치 크게 하겠다면 대번에 욕할거면서...
그리고 그렇게 참석한 사람 중에 순수하게 축하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사람이란게 남 좋은 일에 같이 기뻐해주는 성품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더구나 돈까지 내가며 귀중한 주말을 허비해야 하는데 말이에요.21. go
'17.8.20 11:25 PM (1.237.xxx.130)솔직히 남는다고 하고 (했던친구가)
주변에보면 동네방네 회사까지 긁어모아서 하는 사람들은 비싼데서 안하던데요?
사는게 살짝 여유있는 엄마들은 직계 혹은 정~~말 친한 친구 몇명까지만 좀 식대 비싼곳에서 하는편이고
돌잔치 크게 한다는 엄마들은 여유없이 사는 스탈들이 많아요~ 뭐 다양한 경우가 있겠지만 보통 그렇더라구요~~~ 뭐 각자의 삶이죠 근데 참 정말 초대하면 가기 싫은게 돌잔치에요....22. 안남을리가요.
'17.8.20 11:3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비혼인데 결혼하고 애낳은 친구들 돌잔치는 안가도 봉투는 해요.
물론 둘째는 안합니다.
저같이 안가고 봉투만 하는 사람 있어서 안남을리가요.
아이 무사히 커서 고맙고 인사할거면 주말에 하루 빼서 가지않아도되게 잔치한다고 안알리면 좋겠어요.23. 돌잔치 부디 가족끼리
'17.8.20 11:3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합시다. 주는사람도 부담 받는사람도 부담.
24. 요즘
'17.8.20 11:33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좀 수준 낮은층에서 돌잔치를 크게 하는경향이던데요. 원글이말대로. 돌잔치장사죠.
25. ..
'17.8.20 11:52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애셋있는 지인이 셋다 돌잔치 크게 하길래 애기도 돌잔치하면서 힘들고 아팠다면서
간소히 하지 왜그러냐 하니 남편 회사사람들이 많이 오고 축의금도 들어오니
하는거라데요
첫째때는 갔고 둘째는 사정이있어서 못갔는데 삐져서 1년 넘도록 연락안하는
아주 속좁은 사람이었어요 잊을만 하면 연락오고 ‥26. ...
'17.8.21 12:00 AM (219.255.xxx.44) - 삭제된댓글주변 성화에 돌잔치 했어요.
저흰 돌반지만 남았네요. 그리 따지면 200정도
밥 35,000원
답례품 8,000원
사은품 일괄 바디숍제품 바디세트 3만원정도로
준비했어요.
초대하고 나쁜것 주기 싫어서요.
돌잔치로 남기는 사람들 어떻게 남긴다는 건지...
저희는 친인척들이 주신 돌반지만 남은것 같아요.27. 원래
'17.8.21 12:38 AM (14.32.xxx.118)원래요.
결혼은 딱맞구요.
돌잔치는 모자라구요.
잘례는 남는거예요.
무슨 돌잔치를 장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어딨어요.
그리고 요즘은요. 돌잔치 집에서 가족들과 조용히 하지 사람들 안줄러요. 민폐끼친다고
결혼식때 부주받고 일년되니까 또 돌잔치한다고 부주내야 하고
돌잔치 한다고 오라고 하면 다들 부담스러워해요28. 요즘
'17.8.21 1:22 AM (125.184.xxx.67)돌잔치 한다는 사람 없네요. 가족끼리 밥 먹고 마는 듯.
29. ...
'17.8.21 7:03 AM (39.7.xxx.175)안남기는요. 남기려는 생각없는 사람은 딱 가족끼리만 식사에 사진만 따로 찍고 절친한테도 부담준다고 연락안해서 나중에 따로 선물하고 따로 밥같이 먹는정도로 하던걸요. 늦게 귀하게 아이낳은 절친도 잔치 일부러 안합디다. 개뻥들은.
30. ...
'17.8.21 7:04 AM (39.7.xxx.175)그래서 요즘은 초대하는 돌잔치는 생까요. 그닥 축하해주고싶질 않아서리. 돈장사에 이용당할 일이 어딨나요.
31. ㅇㅇ
'17.8.21 7:27 AM (121.168.xxx.41)50명 정도 부르면 식대에 스냅 의상이며 돌상이며 등등 패키지로 100정도 한대요
ㅡㅡㅡㅡㅡ
식사가 2만원도 안한다는 얘기네요.32. ....
'17.8.21 7:28 AM (1.209.xxx.53)음... 남길려고한것아니고요,
50명불렀는데 가족들이와서 식사하고가시고 답례품 괜찮은것하니 적자였어요. 싸잡아서 말씀하시는분들 좀 그렇네요..33. 돌잔치돈잔치어른잔치
'17.8.21 8:41 AM (122.35.xxx.146)61.83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환갑잔치 하자면 욕하면서
돌잔치는 뭐그리들 호화판인지 ㅎㅎ
결혼십년만에 어렵게 얻었다는 귀한아이라는데
자기 돌잔치에 토하는 주인공을 본적있어요
저걸 왜하나 싶었어요 부모욕심같다는..
보기에는 좋지만 불편한 옷입고
이사람 저사람 붐비는 정신없는 틈에서 애고생시키는것 같아요34. 엥
'17.8.21 9:02 AM (115.161.xxx.239)저렇게까지 남진않던데요.
전 돌잔치 안하고 싶은데 남편 친구들은 셋째까지 하는분위기.
그래서손님 생각보다 많이 왔는데
식대 다빼고 부댜비용 빼고
100정도 남아서
아이 명의통장에 고스란히 넣어놨답니다35. redan
'17.8.21 10:20 AM (110.11.xxx.218)어제 돌잔치 견적 뽑으러 다녔는데 흔히 하는 돌잔치 부페 말고 호텔부페로 알아봤더니 50명에 370이예요. 사회자 별도. 그냥 직계만 하고싶은데 친척들만 불러도 친척이 많아 50명은 되겠더라구요. 먼친척 아니고 사촌들정도만 해도 .. 그냥 돌잔치 부페는 너무 성의 없어보이고 호텔부페라고 해도 그 가격만큼 음식 맛있고 퀄리티 좋아보이진 않아 넘 고민되네요
36. ............
'17.8.21 2:22 PM (112.221.xxx.67)이러니 돌잔치한다고하면 욕부터 하고싶어짐
난 외동아들도 돌잔치안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0458 | 비가 진짜 많이오네요.. 13 | ... | 2017/08/21 | 3,375 |
720457 | 저희 시부모님께 너무한걸까요 30 | ... | 2017/08/21 | 7,549 |
720456 | 초2인데 동네 영어학원은 어떨까요? | ㅅㅅ | 2017/08/21 | 516 |
720455 | 클럽 놀러갈때 원나잇 예상하는 여자도 진짜 있더군요. 12 | ... | 2017/08/21 | 8,566 |
720454 | 생리대대란 10 | 오번가 | 2017/08/21 | 5,262 |
720453 | OCN 구해줘 | .. | 2017/08/21 | 978 |
720452 | 제평 낼 낮에 가도 되나요? 2 | 제평 | 2017/08/21 | 1,458 |
720451 | 설거지하고 가스렌지 청소 한시간 반동안했네요 6 | ㅇ | 2017/08/21 | 2,410 |
720450 | 다이어트중인데 견과류 종류는 뭘로 드시나요 1 | 견과류 | 2017/08/21 | 1,702 |
720449 | 릴리안 ..어휴.. 31 | ㄷㄷ | 2017/08/21 | 11,299 |
720448 | 노인들 얼굴이 검어지면 건강에 이상신호 아닌가요 2 | . | 2017/08/21 | 1,868 |
720447 | 이유식 거부하는 7개월 아기 19 | 이유식 | 2017/08/21 | 5,529 |
720446 | 뒷골이 땡기는데 뇌쪽인지 담결린건지 모르겠네요 ㅠ 1 | .... | 2017/08/21 | 1,021 |
720445 | 현금영수증과 연말 장산 관련이요 2 | 도움기다려요.. | 2017/08/21 | 649 |
720444 | 영유도 안다니는데 유아 교육비 80만원 7 | 음 | 2017/08/21 | 2,827 |
720443 | 노원구가 투기지역 지정되서 불만이 크다는데 9 | 어렵다 | 2017/08/21 | 2,143 |
720442 | 양파 3 | ... | 2017/08/21 | 833 |
720441 | 비긴어게인 좋아요~근데요 9 | ᆢ | 2017/08/21 | 3,992 |
720440 | 삼성폰인데 사진 찍으면 갤러리에서 안보여요 | ... | 2017/08/20 | 503 |
720439 | 결이 고운 내아들한테 소리를 빽지르고 14 | 0 | 2017/08/20 | 5,341 |
720438 | 육사보내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2 | ㅇㅇ | 2017/08/20 | 1,670 |
720437 | 비긴어게인 넘좋아요 13 | ... | 2017/08/20 | 3,179 |
720436 | 비내리는 날 씽씽카타고 달리는게 좋대요 11 | 잘가요,여름.. | 2017/08/20 | 1,359 |
720435 | 영화 클래식에 손예진 11 | 순수 | 2017/08/20 | 3,406 |
720434 | 재미있게 봤었는데 중간에 비밀의 숲 보면서 재미가 확 떨어졌던 .. 2 | 품위있는그녀.. | 2017/08/20 | 1,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