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슬프고 힘이 드네요
요 며칠 잠도 못자고 있어요
내가 너무 병신같은 느낌이라 속이 상하고 터질거 같습니다.
날씨라도 좋으면 내일 바람쐬러 가고 싶은데
어디 갈만한곳 있을까요
사람한테 시련이 있어도 다시 일어날 기회가 생긴다는데
저한텐 그런게 없을듯해서 너무 힘드네요 이젠
마음이 너무 슬프고 힘이 드네요
요 며칠 잠도 못자고 있어요
내가 너무 병신같은 느낌이라 속이 상하고 터질거 같습니다.
날씨라도 좋으면 내일 바람쐬러 가고 싶은데
어디 갈만한곳 있을까요
사람한테 시련이 있어도 다시 일어날 기회가 생긴다는데
저한텐 그런게 없을듯해서 너무 힘드네요 이젠
어디인지를 알아야 추천해주실거예요들.
바보 같은데 살아요
우리 힘내봐요
용인이에요..
오늘 열린음악회 노래중에
난 참바보처럼 살았군요
나오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힘내세요 요새 마음도몸도 말이아닙니다
두리번... 같은 지역이라 깜놀..
대략이라도 알려줘요.
하루? 반나절, 몇시간? 며칠?
운전은 하는지, 취향은 어떤지..
근처 휴양림이나 수목원 산책 추천합니다.
화담숲도 가까우니 좋구요.
우중산책도 좋은데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걷기 힘들긴 하겠죠.
운전 하시면 저는 융건륭이 좋더군요
사도세자 릉이 있는 곳인데 숲길이 좋고 공기가 좋아요
무조건 집에서 나와서 걸으세요.
가까운 분당에만 가도 걸을만할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비오면 우중산책.
걷다가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한잔하시고~~
아..차는 있어요 융건릉하고 아침고요수목원인가는 작년에 친구랑 몇번 가봐서 ..
좀 다른곳으로 가보고 싶어요
반나절도 좋고 며칠까진 그렇고 1박 2일도 좋구요
대신 너무 멀리 가는건 제가 아직 운전이 미숙해서 힘들꺼 같아요
광교호수공원 가보셨어요?
걷기 좋아요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기도 할게요..
봤는데 지금 제마음도 그래요 원글님..
그럴만한 저 나름대로의 사건이 있었는데 그냥 흘러가게
나두고 제가 입닫고 있는게 제일 나은 방법이라 삭히고 있는데..
너무 속이 상하네요
힘내시길 바랄게요..화이팅
혹시 종교가 어찌되실지 모르지만 인덕원 쪽 하우현성당 한번 가보세요. 성당주변 걸으시고 성당에서 운영하는 까페에서 커피한잔하셔도 좋으실거예요. 조용하고 따뜻하고 사람없구요. 1박2일로 묶으실 수 있다 들었는데..확실친 않네요. 제가 우울할때 애용하는 코스예요^^
저랑 똑같아요 힘내여 우리
근데 비가 와서..
근처에 사시네요.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방법은
승차감 좋은 버스타고 음악들으며
마지막 정거장까지 가는거예요.
제가 쓴 줄 알았어요...
멀리 못가시면 분당 중앙공원 가세요
연못도 꽤 크고 나름 넋놓고 앉아있기 좋아요
광교 호수공원 어떠세요?
자주 가 봐서 시큰둥 하실까나요?
참 용인 주변이 숲을 보고 사색할 만한 곳(등산이 아니라)이 없어요
전 너무 힘들면 차 몰고 어디냐? 남한강 주변으로 나가요
광주 지나서 강 보고 힐링하고 오는데 혼자 가면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