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를 들이던가 해야겠네요 에휴
건조기로 말린 옷 느낌 안좋아하는데 ㅠㅠ 햇볕에 잘 말린 옷 입고싶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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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안마르는 날씨 너무 싫어요
redan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7-08-24 09:08:20
IP : 110.11.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ㅠ
'17.8.24 9:14 AM (125.137.xxx.44)환장하네요...선풍기 풀가동..정말 건조기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
2. 비때문만이 아니라
'17.8.24 9:14 AM (180.68.xxx.43)미세먼지니 황사니 해서 바깥에 해보며 말릴날이 점점 줄고있지 않나요?
제가 산것중 젤 잘 샀다싶은게 건조기네요^^3. redan
'17.8.24 9:18 AM (110.11.xxx.218)건조기 뽐뿌가 계속 오네요 이제 또 추워지면 잘 안마르니까.. 근데 산후조리원이나 호텔에 맡기면 건조기 돌려서 가져다주던데 그 특유의 느낌? 냄새가.. 가정용으로 저희집 빨래만 돌리면 좀 덜하려나요
4. ㅁㅁㅁ
'17.8.24 9:19 AM (125.152.xxx.89)일본처럼 동네에 건조기딸린 코인세탁방있으면 좋겟어요.
건조만 해가지고 오게요.
건조기를 저도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제습기 하나 사서
방안에 빨래놓고 켜놓으려구요.
수건빨래가 주르륵 밀려있네요.5. ..
'17.8.24 9:20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30분동안 덜마른 속옷과 면섬유옷 다림질 했어요.
냄새 날까봐. 삻는 것도 3일에 한번씩 하고 있구만 날씨가 워나 습해서 마르질 않으니...6. ㅇㅇㅇ
'17.8.24 9:32 AM (175.223.xxx.172)안방쪽에 빨래널고
에어컨돌리면서 안방쪽 베란다창문 열고
안쪽창은 닫아서
에어컨 실외기바람으로 말려요.7. ㅇㅇ
'17.8.24 9:41 AM (106.102.xxx.107)저도 제습기 돌려 말리는데..
제습기 끄면 빨래냄새나고..계속 제습기 돌려놓고 있어요.8. ...
'17.8.24 9:57 AM (116.126.xxx.142)건조기가 신세계이긴 하네요..며칠 빨래가 밀렸는데 딸아이가 샤워후 속옷없대서 손빨래하고 바로 건조기에서 저온 30분 슝~돌렸더니 뽀송뽀송.급할때 편하기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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