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아줌마돼서 파마하고 어쩌고하다보니
빗질을 거의 안했어요...
빗질해도 내려가지도 않고 했는데
얼마전 빗을 하나 장만하고
요게 머리가 잘 빗기더라구요.
(뭔지 묻지는 마시길. 마트 같은데 있는 선인장 손바닥 같은 그런 나무소재나...그런거)
그래서 허구헌날 ㅋㅋ
빗질을 했어요(할일도 없고..)
그랬더니
어느날부터
빗질이 더 잘되고(그전엔 처음에 한번은 빗이 잘 안내려갔거든요)
그리고 며칠전부터 느낀게
모발이 굵어진거 같게 느껴지더라구요.
전에는 좀 가늘었거든요.
머리카락에 머릿기름이 묻어서 그런건지?
하여간,,,,뭐 경험담?이랄까
이런일도 있을수 있나? 하는 궁금증도 포함하여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