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 스펙 남자인데도 선&소개팅 잘 안 된다고 하네요 ㅎㅎ

너는내운명 조회수 : 10,884
작성일 : 2017-08-20 17:33:04
 남편 친구인데요.
이런 괜찮은 스펙이고, 선이나 소개팅 무지 많이 보는데도 본인 말로  잘 안된다는게 좀 신기해서, 여기 적어 봅니다
자기가 채이는 경우도 많데요  ㄷㄷ

30대 후반, 서울 거주, 성형외과 전문의 
부모님 모두 서울 분,  위로 시집간 누나 한명
서울에 자기 이름으로 된 아파트 한 채 있고, 차는 벤츠 E 클
자기 지분 넣은 성형외과 공동 원장
키는 176~178정도? 
운동많이해서 어께랑 가슴같은데 단단한 체형. 배 안나오고
얼굴은 하얗고, 눈코가 퍽 잘 생긴건 아니지만 호감 주는 얼굴 (환자 입장에서 신뢰감은 받을 거 같더라구요)
이정도 남자분인데요 ^^

들리는 말에 의하면 선이나 소개팅 몇 년 동안 무진장 많이 했다는데도 아직 장가 못가고 있네요
눈이 엄청 높은거 같지는 않은데 본인 말로는 맘에 드는 여자분들이 잘 없다고 하시고 ㅎㅎ
1년에 1명 정도 맘에 드는 여자분이 나오는데, 이 경우 자기가 채인다고 하네요  흑...

82cook에서 선 볼때마다 나오는 남자들이 너무 ㅎ접 하다는 글이 있길래 
한번 적어봅니다. 운명이란 쉽지 않나봐요

결혼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좋은 선 소개팅 많이 하세요. 아직 좋은 남자 많아욧 
선 봐서 실망한 82cook 유저 분들이 제 남편 친구랑 혹시 만나시길 살짝 바래봅니다. 
IP : 101.81.xxx.20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0 5:34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눈이 하늘을 찌르겠죠

  • 2. @@
    '17.8.20 5:35 PM (125.137.xxx.44)

    완벽하네요.. 어떤 여자가 마음에 찰지....저라도 요구사항 많겠어요..^^
    눈이 엄청 높겠구만요.

  • 3. ..
    '17.8.20 5:35 PM (121.137.xxx.215)

    그 남자랑 선, 소개팅 보는 여자분들 스펙을 알아야겠죠. 그리고 지인이 아는 성품과 남녀로서의 성품은 또 다릅니다.

  • 4. ..
    '17.8.20 5:35 PM (124.111.xxx.201)

    눈이 높은가 보죠.
    말은 자기가 채인다 하지만 절대 아닐걸요.

  • 5. ㅇㅇ
    '17.8.20 5:36 PM (117.111.xxx.15)

    겸손 떠느라 차인다고 하는 거겠죠

  • 6. 뭘만나봐
    '17.8.20 5:36 PM (211.36.xxx.71)

    풉 ~~ 맘에 드는 여자가 없다 잖아요

  • 7. 단비
    '17.8.20 5:36 PM (115.140.xxx.202)

    어지간한 여자들은 알아서 그만 두겠네요.

  • 8. 눈이 하늘에 달렸으니
    '17.8.20 5:37 PM (223.33.xxx.63)

    홍상수영화여주같은 여자가 이상형아닌가요
    지적이고 고급스런

  • 9. .........
    '17.8.20 5:38 PM (175.182.xxx.19) - 삭제된댓글

    눈이 높은거죠.
    자기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다면서요.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는 차이고...이말이 겸손이 아닌 참말이면
    자기 마음에 드는 수준의 여자는 그 남자가 자기 수준 보다 낮다고 생각하고 차는거죠.

  • 10. 그러진않아요
    '17.8.20 5:38 PM (101.81.xxx.200)

    여성분 볼때 얼굴이 엄청 예쁘거나 그런거만 바라진 않더라구요.

    다만 선을 하도 많이보니.. 그냥 여자 성격 같은 거 한눈에 꿰뚫어보는? 능력이 생겨서

    좀 주저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 11. ..
    '17.8.20 5:38 PM (183.98.xxx.13)

    자기 수준에 비해 눈이 높겠죠. 맘에 드는 여자는 그 남자보다 더 잘난 남자들이 좋아할테니
    그 남자분 안좋아할 것이고

    자기 좋아하는 여자들은 자기 눈에 안찰 것이고

    결국 취향이 너무 까다로워 그런 것이지요.

  • 12. 우연처럼 운명같은 사랑을
    '17.8.20 5:39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기다리나보죠 ㅋㅋ
    저 스펙에 결혼하고자하는 의지 확고한데 30대 후반까지 여자 못찾은건
    오히려 보이지않는 큰 단점이 있다고 의심드네요
    싱글로 버티기가 더 힘든 조건입니다

  • 13. .........
    '17.8.20 5:39 PM (175.182.xxx.19) - 삭제된댓글

    눈이 높은거죠.
    자기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다면서요.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는 차이고...이말이 겸손이 아닌 참말이면
    그남자가 마음에 들어하는 수준의 여자는 그 남자를 자기 수준 보다 낮다고 생각하고 차는거죠.

  • 14. ㅋㅋ
    '17.8.20 5:40 PM (121.137.xxx.215)

    본인 맘에 드는 여자가 거의 없다잖아요. 1년에 1명 정도 만나는 마음에 드는 여자는 이 남자를 싫어한다고 하고. 그 남자가 마음에 드는 여자는 20대에 어마어마한 미모를 갖고 있는 여자겠죠. 굳이 30대후반 남자를 안만나도 되는.

    제 주변에도 저런 타입의 남자 몇 있었는데 대개는 눈이 어마어마하게 높습니다. 단, 자기가 선이나 소개팅에서 여자들 다 찼다! 이렇게 말하면 성격이 까탈스러워 보이니까 자기가 차인다고 말하죠. 그래야 주변에서 소개팅도 계속 받고. 그래도 원글님 지인은 솔직하네요. 본인 마음에 드는 여자는 1년에 1명 꼴로만 만날 수 있다고 솔직 고백을 했으니. ㅋㅋㅋ

    원글님은 잘못된 사례를 갖고 오셨어요.

  • 15. ..
    '17.8.20 5:42 PM (112.171.xxx.74)

    대부분 저런 케이스는 안가는거죠. 못가는게 절대 아니예요. 자기가 원하면 또 잘가죠. 남자연예인들 보세요. 나이오십이 돼도 20대랑 결혼하잖아요. 경제력이 있으면 남자는 문제없어요. 여자는 가임기가 40대면 너무 힘든건 사실이구요.

  • 16.
    '17.8.20 5:43 PM (125.185.xxx.178)

    제 친구 하나가 그런데요.
    예전 여친이 탤런트였어요.
    그러니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을턱이 없죠.

  • 17. 제 주변도
    '17.8.20 5:44 PM (110.35.xxx.224)

    아는 분도, 서울대 출신에 행시 사시 모두 패스하고, 아이비 유학에...
    키도 180정도 되고, 옷도 힙합바지 입고 다닐 정도이고 엄청 멋있는 분인데....
    40넘어서까지 싱글이었다가, 최근에 결혼하셨어요.

    부인분은 10살 연하의 유명로펌 다니는 미모의 변호사였어요.

  • 18. zzz
    '17.8.20 5:47 PM (220.78.xxx.36)

    이거 주변인들은 모르시나 본데 눈이 우주를 뚫고 나간 거에요 ㅋㅋㅋ
    눈이 진짜 높음
    저런 남자한테 나이 20대중후반에 늘씬하고 이쁜 여자 소개해 보세요
    당장 좋다고 달려들꺼에요 ㅋㅋㅋ

  • 19. ..
    '17.8.20 5:49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눈이 높은 거죠. 남자고 여자고 차라리 뭐 하나 중점적으로 보면 나은데 두루두루 빠지지 않고 괜찮은 사람이 잘 없고 그런 사람이 소개팅에 나올 확률은 또 거기서 더 낮아지고...

  • 20. zzz
    '17.8.20 5:49 PM (220.78.xxx.36)

    그리고 본인이 차였다고 하는건 자기가 찼다고 하면 자기 까다로워 보이고 이미지 안좋아 질까봐 차였다고 하는 겁니다.
    이건 주변인들은 잘 모르더라고요

  • 21. ..
    '17.8.20 5:53 PM (59.15.xxx.36)

    주변에 그런 분 한명 아는데요. 나이 서른 후반. 직업도 같음(전공 다름). 키, 외모도 그 정도 수준인데요.써놓고보니 정말 비슷하네요.
    그 남자분 처럼 여자가 하는 행동이 다 눈에 보이니 마음이 확 가는 경우가 별로 없나봐요. 짧게 짧게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듯..

  • 22. 여자
    '17.8.20 5:53 PM (221.148.xxx.8)

    여자에게 관심없는 남 아닐까요
    그리고 남일에 왜 이리

  • 23.
    '17.8.20 5:57 PM (175.223.xxx.119)

    혹시 게이 아닐까요

  • 24. ㅎㅎ
    '17.8.20 6:05 PM (119.70.xxx.59)

    눈이 높고 이상적인거죠 성형전문의니 얼굴에 손댄여자 별로라 할거고 스펙도 높아야하고 나이도 30대초반원할텐데 그거 다 갖춘 여자는 재벌가 가려하지 일개 개원의 한테 안가죠 의사라해봤자

  • 25. ...
    '17.8.20 6:09 PM (39.121.xxx.103)

    저런 남자는 여자 조건 다 봐요..
    외모,집안,학벌,성격,부모님학벌까지 봐요.
    제 주변에 몇 있어요.
    근데 보면 정말 골라 골라 잘가더라구요..
    마흔 중반넘어서도.

  • 26. 까다로우넹
    '17.8.20 6:12 PM (122.36.xxx.122)

    눈높을만하네요

    근데 성형외과의 돈잘벌어도 남편감으로 좀 그렇지 않나요?

    여기 회원중에도 남편 성형외과의인데 여자문제로 돈벌어오는 기계라고 생각하고 산다고

    맘고생한거 쓴글 봤어요 ㅎㅎ

  • 27. ㅇㅇ
    '17.8.20 6:14 PM (192.96.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어느 정도 살아서 남자 눈이 높지만 그 남자가 맘에 드는 여자는 더 눈이 높아요.
    원글에서의 남자가 맘에 드는 여자는 더 재력이 있는 남자를 원하네요.

  • 28. ....
    '17.8.20 6:17 PM (223.62.xxx.177)

    제 남편 얘기 같네요.
    저 만나기 전에 진짜 소개팅, 선 엄청 많이 봤다더라구요.
    이상형이 이쁘고 착하고 똑똑한 여자였대요.
    즉, 외모(성형 극혐하니 고친 여자면 자동 아웃), 학벌, 직업, 성격, 부모님 경제력 등등 볼 수 있는 모든 요소는 다 본 거죠.
    다 갖춘 여자 아님 혼자살려고 했대요.

    저 남편보다 네 살 어리고, 외모 괜찮고, 남편과 같은 대학 출신 전문직, 친정 잘살아요. 재벌집, 정가 자제들한테 선 많이 들어왔었는데 전 이상형이 저보다 똑똑한 남자라 이 남자 선택해서 살고 있네요.

    아마 그 남자분이 원하는 건 다 갖춘 여자일 것입니다.
    남편이 결혼할 때 친구들이 저리 까다롭게 굴어서 누구랑 결혼하나 두고보자 했다는데, 요즘 친구들 만나면 결혼잘했단 소리 듣는다고 싱글벙글이예요.

  • 29. .....
    '17.8.20 6:18 PM (211.36.xxx.82)

    눈이 높거나 성격이 별로거나 본인이 장가갈 생각이 없거나

  • 30. ...
    '17.8.20 6:44 PM (223.62.xxx.237)

    아니척 자기 다 갖춘 여자다 자랑댓글있네요..
    뭔지...ㅋㅋ


    저런 남자는 조건 안 볼걸요 맘에 들기만하면..
    외모도 개취..

  • 31. 왠만한 미모와
    '17.8.20 7:07 PM (49.1.xxx.183)

    스펙의 여성이 아니면 눈에 안차겠네요 -_-;

  • 32. ㅎㅎ
    '17.8.20 7:18 PM (112.148.xxx.94)

    정말 넌씨눈 댓글 하나 있네요.
    자신이 완벽한 여자라는 자랑글. ㅋㅋㅋ

  • 33. 헉 성형전문의?
    '17.8.20 7:18 PM (119.70.xxx.8)

    일단 성형녀들 무조건 아웃이겠네요. 그러니 여자 외모 크게 안본다고 그러죠.

    성형해도 예쁘기만 하면 된다는 남자는 절대 아니네요. 성형외과 의사들 미적 감각이 높아야 수술도 잘하죠.
    자연미인에...자기와 대화가 통할정도의 학벌, 직업도 괜찮아야하고.....집안끼리도 위화감없이 걸맞아야 하구요.
    무지하게 까다롭구만.....헐~~~

    예전에 82에 여자 만나기 힘들다고 남자가 글 올렸던데....자기 안까다로운데 결혼이 안된다고~~
    여자조건은 별로 안보고 여자외모도 어느정도 이상만 되기만 하면 된다고 그래서...
    댓글로 계속 물어보니까....외모가 임세령 미혼때처럼 고급스러운 자연미인이었음 한다...이러더라구요.
    어이상실~~~~~~~~~~~~~~~~~~~

  • 34. ㅋㅋㅋ
    '17.8.20 8:18 PM (221.148.xxx.8)

    어느 한분 저렇게나 완벽하고 재벌가랑 혼사 할 수 있었던 분이 고작 일요일 오후 6시에 82나 하고 있는 군요.
    내 주변 치과네트워크병원 소유원장, 유명 옷 브랜드며느리, 상장기업 부인, 건설자재 수입상 등등이랑 결혼해서 잘 사는 애들은 주말 바쁘던데
    골프치고 시부모 만나고 호텔가서 밥 먹고 쇼핑하고 특히 이 계절엔 더더욱 바쁜데 ㅋㅋ

  • 35. ㅇㅇㅇ
    '17.8.20 9:09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그사람말을미다니
    그냥눈이엄청 높은거랍니다

  • 36. 11
    '17.8.21 12:02 A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저 같은 경우는 백억이상 자산가랑 선을 봤는데 생긴거 멀쩡한데 넘 짠돌이같아서 냄새나서 제가 찼어요. 저 분도 이유가 거기에 있을수도 있어요. 아니면 여자가 생각한거보다 돈이 없는거 같아서..

  • 37. 맘에 드는 사람
    '17.8.21 12:18 AM (124.51.xxx.168)

    나타날때까지 고르는거죠
    퍼팩트한 반쪽을 찾아사
    본인조건이나 매력쯤은 이미 알고있을거구
    결국 결혼 잘하더라구요
    어딘가애 그런 괜찮은 사람이 있어요
    울 친구남동생은 혼자산다고 결혼안하겠다고했는데
    50되기전 띠동갑 예쁜 교사아가씨 만나자마자 결혼해서 행복하게살아요
    결혼 늦었다고 울던 울 친구도 고르고고르다
    늦게 퍼팩트한 절생기고 성격좋은 의대교수랑
    일사천리로 결혼해 늦었지만 머리좋고 착한아이둘낳고
    원하던 스위트홈가꾸며 잘살아요
    기다리고있겠죠뭐

  • 38. 아마
    '17.8.21 3:30 PM (112.186.xxx.156)

    출신 대학이 별로이든가 그럴것 같네요.

  • 39. eeer
    '18.11.18 2:48 AM (110.70.xxx.224)

    저정도스펙엔 따질만하죠ㅋㅋㅋㅋ 여자도 자기보다 스펙좋은사람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듯이 눈높은사람많잖아요. 남자라고 자기보다 스펙낮은여자만날 이유도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292 닭고기에서도 ddt 성분이 나왔다네요 10 살충제 2017/08/23 2,329
721291 완전 문과성향인 딸아이, 외고 가면 어떨까요?? 8 MM 2017/08/23 1,550
721290 전은 왜 광주를 몰살시키려 했나요? 29 무식한 질문.. 2017/08/23 5,378
721289 5.18때 저 9살이었네요. 3 .. 2017/08/23 1,027
721288 신용카드와 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 중 1 법인 2017/08/23 484
721287 나를 울린 아빠의 한마디. 29 못난딸. 2017/08/23 6,377
721286 몸여드름?무릎에 있더니 오늘 배꼽위에도 5 2017/08/23 1,428
721285 걸레전용 세탁기 3 2017/08/23 2,547
721284 해외여행 경험없는 가족, 일본 동남아 여행 추천해주세요. 9 ... 2017/08/23 1,715
721283 고3생 수능전까지 학원 다니나요? 11 고3맘 2017/08/23 2,019
721282 (펌)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으로 훈.포장 받은자 명단.t.. 15 광주 2017/08/23 1,801
721281 기억나는 학교선배얘기 7 2017/08/23 2,035
721280 제가 이분의 글쓰는 스타일을 아는데... 1 무슨뜻일까 2017/08/23 944
721279 도지원은 대체 뭘했길래 30대후반 같나요 44 2017/08/23 8,414
721278 여성 살해 협박 생중계가 왜 범칙금 5만원인가? 열변 토하는 진.. 1 고딩맘 2017/08/23 695
721277 대한민국이 그동안 답이 없던 이유 2 ... 2017/08/23 840
721276 공립초 4교시끝나면 12시30에끝나는거죠? 6 .. 2017/08/23 699
721275 새치염색 했는데~ 2 .. 2017/08/23 805
721274 릴리안 무슨 요술 생리대도 아니고.. 참 신기하네요 34 .. 2017/08/23 6,838
721273 지금도 이해 안되는 게 왜 전두환이 사면된 거죠? 8 44 2017/08/23 837
721272 40대 초중반 야금야금 느는 체중 15 날씬하고 싶.. 2017/08/23 3,815
721271 이런 감정은 무엇일까요?(연애상담) 17 ... 2017/08/23 2,725
721270 저는 극개인주의 남편은 극와이프보이,, 생리적으로 싫어서 미치겠.. 3 개인주의 극.. 2017/08/23 1,686
721269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낸다. 영어로 1 영어 2017/08/23 593
721268 文대통령, 5·18 전투기 출격대기·헬기사격 특별조사 지시 20 특별조사 2017/08/2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