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형제는
친하게 지낼수있는거에요?
예를 들어
이복형제라면
친구보다는 가깝지만 가족과 같진 않은 기분이 들거같은데
어때요?
이복형제는
친하게 지낼수있는거에요?
예를 들어
이복형제라면
친구보다는 가깝지만 가족과 같진 않은 기분이 들거같은데
어때요?
형제도 요즘..
이복은 웬수죠
양육자가 새엄마라면 그 엄마가 하기 나름
네 새엄마가 결혼해서 아버지와 아이를 낳아서 기를경우 전부인 자녀의 인성이 바르거나 착하면 잘 지내요. 근데 따로 살던 경우는 힘들지만 같이살면 잘 지내는 경우는 있어요. 이복형제라고 꼭 원수는 아니예요. 타고난 인성이 좋은 사람들은 잘 지내더라구요.
양육자가 1명이면 머..
전 나이가 많아 예전 세대를 말한거네요
집마다 케이스마다 다르겠죠.
어느 집 (연예인 모씨)은 배다른 언니네 아이도
조카라고 방학에 거둬 자기 애들과 놀러다니더라고요.
전혀 아닙니다.
남이나 다름없어요
112.171님
전처소생 자녀인성보다 새엄마 인성이 더 중요하죠
어른하기 나름인데 특이하게 아이에게 원인을 더 두네요
우리 엄마 피눈물나게 내쫓고 기어들어와 낳은 자식이라면 원수죠. 형제는 개뿔.
근데 이혼이나 사별 후 만난 새엄마고, 뭐 날 잘 키워준 사람의 자식이라면 사촌만큼의 정은 있지 않을까요?
제 주변의 경우를 예로 들면 전처소생 자녀가 매우 인성이 바른사람이었어요. 근데 그 새엄마가 아이를 사춘기시절에 매우 학대했어요. 요즘 시대라면 정말 티비에 나올법하게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새엄마 자녀들을 끔찍히 아끼고 사랑하더라구요. 커서 생각해보니 대단하다 싶어요. 지금도 친형제와 다를바 없이 잘 지내니까요. 새엄마 인성이 좋았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자녀의 인성이 바르고 착하면 새엄마 인성여부와 별개로 이복형제들끼리는 좋은 관계를 만들어요.
생판 남하고도 가족이 되잖아요. 결혼.
생판 남하고도 친구로 지내잖아요.
당연히 통하는 바가 있으면 잘 지낼 수 있죠.
부모가 모두 같은 형제끼리는 다 친한가요? 아니잖아요.
이복형제든 동복형제든 교류할만하면 하는거죠.
네 새엄마가 결혼해서 아버지와 아이를 낳아서 기를경우 전부인 자녀의 인성이 바르거나 착하면 잘 지내요. 근데 따로 살던 경우는 힘들지만 같이살면 잘 지내는 경우는 있어요. 이복형제라고 꼭 원수는 아니예요. 타고난 인성이 좋은 사람들은 잘 지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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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 인성이 중요하죠
지 자식하고 차별하지 않고 키우면 애들도 잘 지냅니다
질문을 정확히 해야
경우의 수가 얼마나 많은데..
너무 많은 케이스가 있어서...
결혼해서 가정 꾸리면 서로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 조심해야하는데 이복형제라면 말해 뭐하겠어요
그냥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을듯요
트럼프 애들이 다 이복형제간인데
사이가 매우 좋대요.
이방카 포함 첫째부인 자녀 3, 상간녀 둘째부인 딸 1, 현부인 아들 1, 서로 사이 안좋아요.
동복 출신 셋만 똘똘 뭉치고.
아버지가 밖에서 나아온 이복 동생과 사이좋게는 못지내죠.
아버지는 우애있게 지내길 바라겠지만.
차라리 입양한 형제, 재혼으로 가족이 된 형제는 사이 좋게 지냅니다.
양친이 같아도 원수지간 많아요.
명절에 칼부림 나는 거 이복형제간이겠나요, 동복형제간이겠나요?
부모 죽이는 자식도 많잖아요.
통상 이복형제나 동복형제는 딴 스토리가 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관계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거지 관계가 나쁠 이유가 있나요?
사촌지간에도 잘 지내는 경우 많잖아요. 한 부모가 같은 관계면 가깝잖아요.
하지만 혈연이 전부가 아니라.
그리고 무촌이라는 부부지간도 원수지간 많은 마당에.
스토리가 관건이죠.
잘 지내던 친구도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원수되잖아요.
주위보면 엄마가 같은경우는 친하게 지내더군요
ㅇ님 엄마가 같음 이복형제 아니죠
이복형제는 배다른 형제란 뜻인데
아무래도 엄마 다르면 사이 안 좋을 확률 높죠
친부모도 자식차별하는데 새엄마가 차별 안 할리 없고
전처자식입장에서는 자기꺼 뺏는 형제라고 생각하기 쉽죠
같은 엄마 자식도 성향이 안 맞으면 남보다 못하게 지냅니다.
작은아버지가 첩을 둔경우구요
이복자매인데 정말 잘지내서 참 신기해요
진짜 친한 자매이고 아파트도 동만 다르게 살아요
둘다 성격들이 무지 좋아요 착하고 허물없고
서로 상대엄마들을 불쌍하게 생각하구요
이런경우 잘없는데 특이하죠ᆢ
제 10살 난 아들이요... 남편이 프랑스에서 결혼을 한번 했었는데 전처에게서 딸이 하나 있어요. 그 아이는 18살이구요. 중간에 우리도 정말 일이 많았는데 한가지는 저에게는 외동인 아들아이가 이복누나를 너무좋아해요. 누나도 동생을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하는데 저는 깊은 이야기는 않해요... 아이가 누나를 좋아해서 저도 옷이며 선물이며 방학때 올때마다 빠지지 않게 해주려고 합니다. 누나가 왜 좋냐고 하니 다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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