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앞다리살로 제육볶음 할려고 하는데요
제가 하면 왜 맛이 안 날까요?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파, 마늘, 생각강등 넣고 하는데 별다른 맛이 안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저는 낫이 안나니 속상하네요
혹시 고수 분들만 아시는 특별한 팁이 있을까요?
돼지앞다리살로 제육볶음 할려고 하는데요
제가 하면 왜 맛이 안 날까요?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파, 마늘, 생각강등 넣고 하는데 별다른 맛이 안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저는 낫이 안나니 속상하네요
혹시 고수 분들만 아시는 특별한 팁이 있을까요?
파인애플.
아이들이 맛나하면 맛있는거 아닌가요?
양파 갈아 넣어요
설탕 약간, 다시다 약간, 청양고추가루 약간, 마늘, 생강, 파인애플 통조림 간것 약간, 청주 약간,
물엿 약간, 굴소스 약간, 고추장약간,된장1t, 고추장, 하루 이상 숙성해서 사용함
식당에서는 다시다 들어간다고 해요
굴소스 소금 설탕 고추기름 추가하세요.
파는 넉넉히
빠졌네요. 첫댓글처럼 파인애플이 궁합이 잘 맞구요,아님 설탕 넣으셔야죠.
것도 아님 맛술 넉넉히 넣음 설탕 안넣어도 될정도로 달아요. 맛술 안넣을거면 청주와 설탕 같이 넣어야하구요.
퍽퍽할지 모르니 간장과 고추장은 다른 재료 무친 후 제일 늦게 넣으시구요.
참,고추장 양이 적어도 맛이 안나요.
한근이면 시판 고추장3~4스푼은 넣어야 맛이 나더라구요.
미림 보다 미향이 더 달고요...
저는 파하고 마늘 다진 것에 식용유 좀 넣고 볶아 파기름을 만들다가 고추가루 넣어서 고추기름을 만들어요. 이게 보통 고추기름 만들때처럼 기름 많이 하고 그런게 아니라 대충 고추기름 향 나는 정도로요.
거기에 돼지고기를 넣고 우선 설탕, 생강가루, 맛술(없으면 말고)을 넣어 돼지고기를 익혀요. 그다음에 간장을 넣어 볶다가 양파, 버섯 등등 있는 야채를 볶아요. 거기에 고추가루 더 추가하고 간 안맞는 것 가트면 간장더 추가하고 해서 물기를 날리면서 더 볶다가 후추, 참기름 넣고 마무리 해요.
고추장을 안넣고 고추가루 넉넉이 넣어 하면 맛이 깔끔해요.
저는 파하고 마늘 다진 것에 식용유 좀 넣고 볶아 파기름을 만들다가 고추가루 넣어서 고추기름을 만들어요. 이게 보통 고추기름 만들때처럼 기름 많이 하고 그런게 아니라 대충 고추기름 향 나는 정도로요.
거기에 돼지고기를 넣고 우선 설탕, 생강가루, 맛술(없으면 말고)을 넣어 돼지고기를 익혀요. 그다음에 간장을 넣어 볶다가 양파, 버섯 등등 있는 야채를 볶아요. 거기에 고추가루 더 추가하고 간 안맞는 것 같으면 간장더 추가하고 해서 물기를 날리면서 더 볶다가 후추, 참기름 넣고 마무리 해요.
고추장을 안넣고 고추가루 넉넉이 넣어 하면 맛이 깔끔해요.
1. 사과랑 양파 같이 갈아서 설탕 넣어서 미리 30분정도 재워 놉니다.
2. 간장을 단백질발효수치인 tn수치 높은 걸로 넣어보세요.
3. 우리집은 복분자 과육을 갈아 넣어줍니다. 복분자 과육이나
복분자엑기스 같은 걸 넣으면 누린내가 싹 사라지고 고기가
부들부들해져요.
님은 단맛을 안넣으셨네요...저는 양파 와 사과 갈아넣고
설탕을 좀더 넣습니다
아주 맛난 제육볶음입니다
설탕이나 물엿을 넣어야지요
모든 고기요리엔 설탕이 들어갑니다
Tn수치 높은 시판 간장은 뭐예요?
지금 간장 사러가야 하는데 갈켜 주세요
샘표701보다 높은것도 있나요?
제가 하는건 특별한 재료 없고 뭐 갈아넣지도 않는데요.
고기 한근 기준으로 고추장 밥숟갈 크게 3 고춧가루 3 요리당 1 다진마늘 크게 1 참기름 , 깨 0.5 미리 잘 섞어두고요.
양파 중간짜리 한개. 대파 1대 당근 1/3 개 가지 1개 정도 썰어둬요. 이건 부재료에요.
먼저 팬에 기름 적당히. 팬 전체면 코팅하고 살짝 남게.. 두르거 팬에 불 완전 세게 올려 살짝 연기 날때쯤 고기를 먼저 넣으세요. 그리고 앞뒤 노릇하게 바짝 익힙니다.
그 담 양념장 만들어둔걸 팬에 넣고 고기와 섞어요.
그 담부터는 양념 타니 후딱 해야 해요. 불은 센불 그대로요.
고기에 양념이 다 섞인 후 야채 넣고 잘 섞어줘요.
야채 숨죽기 전까진 수분이 없어서 양념 타기 쉬우니 빠르게 고루 잘 섞어줘요.
야채가 숨이 살짝 죽으면 고루 잘 섞어주고 마지막으로 불끄기 전 취향껏 청양고추 썰어넣고 살짝 한번 더 섞어주고 마무리요.
사과 배 파인애플 등 이것저것 갈아넣고 미리 양념해서 재워도 보고 다 해봤는데 지금 이게 젤 간단하고 질척거리지 않으면서 고기에 양념이 착 달라붙고 맛있는거 같아요.
국물 살짝 있고 촉촉하게 해서 양념을 밥에 비벼 먹고 싶으면 고기에 사과 등등 과일 갈은 양념 넣고 미리 재웠다 볶구요.
다시 댓글답니다
참기름도 빠졌네요
사과 나 배 넣고 안넣고가 차이가 커요
파인애플이랑 키위는 갈아넣으면 안돼요
고기가 완전 녹아요
불고기에 넣음 망쳐요
아고~ 팁들이 정말 많으네요, 단맛이 빠졌네요^^, 리채님 불세기,양념넣는 순서등 감사합니다 참고 해서 맛있는 제육볶음 만들어 볼게요 모두들 맛저하세요^^
넣고 양파는 채썰고 참기름 깨 등은 나중에 넣어요. 후추는 조리 끝무렵에 뿌리고요. 청주나 맛술 소주 등은 단백질이 익은 후에 넣고요. 맛술 넣을 경우에는 단맛이 나서 설탕양을 줄이셔야 하고요.
불조절이 중요해요. 센불에 팬을 달군 후에 기름 조금 두르고 고기 양념해 논 것 넣은 후에 , 앞 뒷면을 익힌 후에 불을 줄여서 속까지 익인 후에 , 마지막에 불을 세게 해서 조리듯이 불맛을 짬깐 내줘요.
직접 양념하니 맛이 안나서 시판양념장 사다 넣고 양파갈아넣고 고춧가루 고추장 마늘과 올리고당 추가로 좀 더 넣으니 맛있어요
아 그리고 고기 볶아서 잘게 썰어서 볶음밥처럼 밥과 같이 볶고 김가루넣고 드셔보세요
아이가 너무 맛있대요
돼지고기를 대패삼겹살로 하시고요.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1. 냄비에 물을 끓인다
2. 끓는 물에 대패삼겹살을 넣고..익었다 싶으면 꺼낸다.
3. 물기를 쫙 빼고 양념(양념비율 아래)을 한다
4. 파, 마늘은 취향에 맞게 넣는다
양념비율
고추장:진간장:물엿:고추가루:매실액=3:1:1:1:1
앞다리살 제육복음~
고기사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고기를 대패삼겹살로 하시고요.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1. 냄비에 물을 끓인다
2. 끓는 물에 대패삼겹살을 넣고..익었다 싶으면 꺼낸다.
3. 물기를 쫙 빼고 양념(양념비율 아래)을 한다
4. 파, 마늘은 취향에 맞게 넣는다
5. 후라이팬에 쉐킷쉐킷 볶는다
양념비율
고추장:진간장:물엿:고추가루:매실액=3:1:1:1:1
제육볶음 레시피. ㅎ 맛나겠어요.
고추장을 빼보세요 고추장 넣으면 텁텁 하던데...
전 고추가루 설탕 간장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연두 조금 넣어요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맛이예요 어제도 이렇게 해먹었거든요 밥 잘안먹는 둘째도 이거 해주면 밥 두그릇 먹어요
앞다리살로 제육볶음
거 하고 고추가루로만 한 건 맛 차이 확실해요.
저는 고추장 고추가루로 한 컷 주로 먹구요 가끔 고추가루로만도 해먹습니다.
저번에 제육볶음달인 하는거 보니
생각보다 물엿많이 들어가고. 고춧가루도 많이들어가요.
또 ??하고 생각했는데 다시다도 들어가더이다.
근데 해놓면 윤기나고 맛나요.
제육볶음만들기
저장할께요
82이래서좋아용~♡♡
지금 막 양념해놓고 왔는데요^^
고추장6 ; 고춧가루3; 간장1.5 이비율이 가장 중요해요 600g 기준.
그외 설탕이나 물엿 생강등은 연육이나 밑간할때 무엇을 넣었느냐에 따라 조정하면 되구요
다른 글에도 썼는데... 저도 제 제육볶음 비법 풀게요.
센불에 오래 볶아서 국물을 다 날려버리면 뻑뻑해요. 제육볶음의 경우, 고기 부위가 뒷다리거나 비계나 지방이 너무 없는 부위 고기도 뻑뻑해요. 제육볶음 가장 맛있는 건 목살이고요. 아니면 앞다리살이랑 반반 섞어도 맛있어요. 아니면 앞다리살만 할 때 너무 등심같이 살만 있는 게 아닌 하얀부위가 있는 앞다리살이요. 목살을 구이용이 아니라 제육볶음용으로 너무 얇지 않게 썰어달라고 해보세요. 제육볶음용은 너무 얇아서 저는 3-4mm 정도? 두께로 약간 두껍게 해달라고 해요.
제육볶음 제가 하는 방식은요. 저는 고추장(해찬들), 양파, 다진마늘, 파. 이렇게만 넣어도 맛있어요.
비법은 제육볶음을 센 불에 볶다가 살짝 나온 국물이 금방 쫄아없어지고 프라이팬 가장자리가 타들어가잖아요. 그때 물을 약간 부어요.너무 흥건하게 말고요. 5분에 1컵 정도? 약간 물을 붓고 저어요. 물이 또 졸아들면서 돼지고기가 익어요. 너무 물이 다 타들어가지 않게 약간 센불에서 볶은 뒤 양파랑 고기가 다 익었다 싶으면 살짝 참기름, 통깨 뿌리고 뒤적뒤적인 뒤 불 끄고 드세요. 빡빡하지도 않고 촉촉하면서 맛있어요.
제육볶음은 고추장따라 맛도 달라져요. 시중에 파는 고추장으로 할 때 설탕 안 넣어도 충분히 단맛이 나서 저는 설탕이나 기타 등등 안 넣어요. 엄마가 만드신 엿물고추장으로 제육볶음을 하면 맛이 또 달라요. 외국 살 때 엄마 고추장을 쓸 수 없어서 시판고추장을 이것저것 써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순창보다 해찬들이 더 맛있다고 느꼈어요.
방금 저 재워놀고 왔는데.
담에는 위 레시피대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
비법 풀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제육볶음 팁 저장이요~
감사합니다
진간장에 저는 국간장을 조금 더 넣어요. 매실청도 넣고 설탕도 넣고~
제육볶음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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