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때마다 살얘기...
본인 살찐거 항상 얘기하면서, 만나면 살얘기뿐...
만날때마다 그 정도면 괜찮다, 뭘 그러느냐..
라고 말해주는것도 이제는 지치네요.
그러면서 친구랑 다녀온 부페 얘기를 늘어놓는데...
얼마짜리 부페라는둥, 맛이 어떻단둥..
그리고 또 살빼야 되는데,, 소리...
지겨워요..
이젠 또 살얘기하면 암말 안하고 있을래요.
만날때마다 살얘기...
본인 살찐거 항상 얘기하면서, 만나면 살얘기뿐...
만날때마다 그 정도면 괜찮다, 뭘 그러느냐..
라고 말해주는것도 이제는 지치네요.
그러면서 친구랑 다녀온 부페 얘기를 늘어놓는데...
얼마짜리 부페라는둥, 맛이 어떻단둥..
그리고 또 살빼야 되는데,, 소리...
지겨워요..
이젠 또 살얘기하면 암말 안하고 있을래요.
그사람은 괜찮아.안쪘어...그 대답을 듣고싶어서 그럴거예요.
앞으론 살빼야겠다고 염장 질러주삼
그사람이 날씬한거면서 그러면 좀 스트레스만, 정말 살쪄서 그런거라면 그 사람이 정말 안쓰러운 사람인거에요(물론 꽃노래도 여러번이면 듣기 싫지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어주시고 아니라면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강박증인가부죠 머....매번 듣는 원글님이 넘 진지하게 들으시는가봐요..그냥 뭐 건성으로 괜찮아 하고
마세요..
음 ..... 쩠긴쩠네요. 라고 말해주세요.
그냥 사이즈 55도 좀 크다 싶은..애 엄마 하나...
맨날 자기몸 뚱뚱하다고..겸손해 해요...
다른 엄마들...
77도 우스운 엄마들 앞에서...
하도 그래서..
옆에 전직 모델 출신인 한 언니가..
그랬네요..
그 엄마한테..
그냥 너는 이럴때..그런가 보다..하고 가만히 있는거지 입떼는거 아니라고..^^;;
그냥 차라리 살쪄서 살쪘다고 뭐라 하면 밉지라도 않지..
꼬챙이 처럼 말라서...
자기 살빼야 된다고 뭐라 하면..
그게 더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