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 화나요

모야모야 조회수 : 7,550
작성일 : 2017-08-20 00:08:03
결말이 머 이래요? 왜 운규가 이 막장 같은세상에 십자가를 짊어 지고 정신병뭔으로 가야하는 설정이예요? 한대표. 풍숙정. 사기꾼덜 응징해야 하는거쟎아요. 우아진이 변호사랑 잇는것도 꼴보기 싫어요. 작가의 멘탈이 밥 맛.그동안 시청한게 억울하네요.
IP : 116.41.xxx.11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2의
    '17.8.20 12:08 AM (118.223.xxx.207)

    파리의 연인이네요

  • 2. 뱃살겅쥬
    '17.8.20 12:08 AM (1.238.xxx.253)

    우리나라 드라마 수준이 요겁니당

  • 3.
    '17.8.20 12:10 AM (117.123.xxx.61)

    제2의 마더 같아요

  • 4.
    '17.8.20 12:10 AM (118.34.xxx.205)

    왜요 전 말되는데
    부부들 징하게 싸우면
    그속에서 크는 애들만 정신적으로 다치죠

  • 5.
    '17.8.20 12:11 AM (117.123.xxx.61)

    글루탐산 나트륨 ㅋㅋㅋ

  • 6. 왠지 속은기분^^
    '17.8.20 12:11 A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

    초반부터 누가 복자를 죽였나가 화두였잖아요
    여기도 그렇고...왠지 속은기분~~
    시청률때문에? ㅎㅎ

  • 7. 우아진이
    '17.8.20 12:13 AM (223.62.xxx.33)

    갑자기 너무 얄밉네요 혼자만 행복하면 다인가? 한 집안에 폭탄을 투하해놓고서 ᆢ 지금보니 큰며늘이 제일 불쌍하네요. 도대체 뭔죄야. 맞이가 집안 재산 좀 욕심낸게 죄가되는미친세상. 옛날엔 장남이 다 물려받고 그렇게 자손으로 이어져갔는데 아주 한집안을 박살내버리네. 그러니까 요즘세상은 잘사는 꼴을 못보는 하층민들의 세상이다 뭐이런메세지를 주는 추접한 드라마였음

  • 8. ........
    '17.8.20 12:14 AM (59.13.xxx.220)

    사기꾼 응징하면 그게 드라마죠
    세상이 그런가요
    긴장감이 떨어지긴 했지만 뭐....

  • 9. 딱 그냥 김희선 수준이예요
    '17.8.20 12:15 AM (124.199.xxx.161)

    되지도 않게 우상회된 인물 맡아서 국어책 읽듯 연기하고
    아줌마 하나 이쁘게 보이게 하려고 엉뚱한 사람 범인 만드네요
    아무 재미도 없고 메세지도 없고 드라마도 없는 내용이네요
    그러면 그렇지 김희선 나오는 드라마

  • 10. 아니
    '17.8.20 12:15 AM (211.244.xxx.154)

    조카 살인범 만들어놓는데 일조한 것도 있는데
    나는 행복하다 두번 읊고 끝.

    아무리 철딱서니 전남편 입을 빌어 선택한 사람 잘못이라지만요.

  • 11. 헐이네요
    '17.8.20 12:17 AM (119.149.xxx.204)

    이건 그냥 기본이 안된 스토리텔링......

  • 12. 미쳤지
    '17.8.20 12:18 AM (223.62.xxx.33)

    이런걸품위어쩌고 저쩌고 ᆞ 조카살인범에 정신병자 만들어놓고 잘난척은 혼자 다 어이구 세상말세다 별 미친작가가 요상하게 포장하고나와서 사람들을 홀리네 에이 한국드라마수준

  • 13. 우아진 딸도
    '17.8.20 12:19 AM (223.62.xxx.33)

    애같지않고 넘 잘난척

  • 14. 124.199님 말씀
    '17.8.20 12:21 AM (219.248.xxx.207)

    적극 동감합니다
    김희선 주연 드라마 수준이 그렇죠
    에이 그동안 본방 사수한게 화나요

  • 15. ㅇㅇ
    '17.8.20 12:26 AM (119.149.xxx.142)

    김희선 찬양드라마인가봐요 우아진은 완벽하고 성공하고 연애도 잘되고 끝나네요 그래서 김선아가 종방연에 안왔나

  • 16. ....
    '17.8.20 12:27 AM (39.119.xxx.239)

    저도 우아진 딸 거슬렸어요 , 11살짜리가 무슨 인생을 통달한 어른처럼 말을 하는지...

  • 17.
    '17.8.20 12:27 AM (211.243.xxx.128)

    마지막 회장품 립스딕만 생각나요

  • 18. 근데요
    '17.8.20 12:31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전 첨부터 엄청 유치하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찬양하는게 웃겼을뿐...
    딱 첨 느꼈던 그 느낌대로 끝나서 전 초지일관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 19. 작가의
    '17.8.20 12:37 AM (59.6.xxx.63)

    전작을 보시면
    은동인지 금동인지
    천하장사 도봉순이지
    다 산으로 가는 드라마 쓴 작가

  • 20. ㅋㅋㅋ
    '17.8.20 12:39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아전작이 그렇군요ㅋㅋㅋ

    김선아 자주 봤음 좋겠네요.
    풍숙정 들어올때마다 카리스마 후덜덜 멋져용~~~~|

  • 21. ㅇㅇ
    '17.8.20 12:43 AM (223.62.xxx.61)

    마치 김남주 드라마본 느낌
    항상 여주 찬양하다 끝남

  • 22. 야당때문
    '17.8.20 1:25 AM (61.254.xxx.195)

    조카살인범에 정신병자 만들어놓고 잘난척은 혼자....222222222222

  • 23. 동감
    '17.8.20 1:44 AM (223.62.xxx.152)

    조카살인범에 정신병자 만들어놓고 잘난척은 혼자.......33333333333

  • 24. ...
    '17.8.20 1:46 AM (114.204.xxx.212)

    뒤로갈수록 용두사미 ,

  • 25.
    '17.8.20 3:24 AM (42.147.xxx.246)

    애 딸린 이혼녀가
    총각 변호사하고 사랑에 빠졌는데
    기분이
    엄청 좋죠 .
    행복하지요.

  • 26. . .
    '17.8.20 8:05 AM (121.88.xxx.102)

    김선아 연기가 아까워요

  • 27. 샤랄
    '17.8.20 1:09 PM (211.111.xxx.11)

    김선아 연기가 아까워요2222

    그래도 즐겁게 잘봤어요
    김희선이 범인으로 선악대비 예고했던 어느분 예측처럼 김선아가 품위있는 그녀로 끝났다면 멋졌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303 올해 산 제습기 제일 열일 하네요 5 열일제습기 2017/08/20 2,752
720302 이제 저 선 안볼래요 31 ㅜㅜㅜ 2017/08/20 5,840
720301 비행기 좌석말인데요~ 6 궁금 2017/08/20 2,422
720300 쿨한 엄마가 되려면 어떤 마인드로 자식을 키워야 하나요? 8 쿨맘 2017/08/20 2,385
720299 여러분.. 무슨일 시작? 발동? 어떻게 동력을 얻나요? 3 베베 2017/08/20 734
720298 급) 모르고 계란샀는데요 ㅠㅠㅠㅠㅠ 7 에궁 2017/08/20 2,284
720297 이복형제는 친하게 지낼수있는건가요? 18 궁금 2017/08/20 8,244
720296 혹시 이 영화제목 아실까요? 노아 2017/08/20 449
720295 바디브러쉬 안아픈가요? 8 .. 2017/08/20 1,329
720294 진공청소기 다들 쓰시죠? 2 궁금 2017/08/20 773
720293 김어준이 엄마에 대해 쓴 글 16 펌글 2017/08/20 6,199
720292 목적없는 외국어공부는 시간낭비겠죠? 5 니하 2017/08/20 2,277
720291 얼굴피부가 내 피부 같지 않아요 도움글 부탁드려요 뻥튀기 2017/08/20 737
720290 새치염색할때 크림약에다 물섞어 염색해도 될까요? 3 ... 2017/08/20 1,155
720289 최강배달꾼 이민영 ㅋ 5 감초 2017/08/20 2,924
720288 친정아빠가 담도암 의심 소견을 받았는데요... 6 보라색고래 2017/08/20 2,480
720287 스티로폼 충전재(과일 보호용) 어떻게 버리면.. 2 네로 2017/08/20 1,108
720286 구직 중인데 무기력해지네요.. 3 .. 2017/08/20 2,218
720285 가족들 피해서 나왔어요 17 장맛비 2017/08/20 6,182
720284 집에 있는 벽시계들이 자꾸 멈추는데... 8 Sss 2017/08/20 1,784
720283 아버지가이상해) 유방암 진단을 입원, 수술로 알아요? 10 ㅇㅇ 2017/08/20 2,608
720282 공포 영화 예매해 두었는데 3 괴담 2017/08/20 770
720281 조립식주택 습기가 심해요 1 주택 2017/08/20 2,068
720280 맛있는 라볶이 요리법 알려주세요. 4 요기여~~ 2017/08/20 1,698
720279 비타협적인 성격이라 독립하면 고독사할까 겁나요 6 ㅇㅇㅇ 2017/08/20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