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자수한것 보니
시시한데?
은규 맞는듯... 그래도 애비라고 ㅉㅉ
티비 없어서...내일이나 돼야 오늘꺼 볼수 있는데
엄청 궁금하네요
그런가봐요
cctv알리바이 확실한데 큰며느리가 가만히 있는거죠?
두 남자가 손자랑 할아버지였을까요?
본인이 범인이라서가 아니라 아들이 범인이라고
짐작해서 자수하는 거 아닐까요?
정말 죽은건가봐요? 뭔가 자꾸 살아있다는 듯 암시를 주지 않았나요?
복자는
한번도 살아있다는 암시를 준적 없는데요?
시종일관...죽었다...로 나오는데...
김희선 몇회전부터 계속 그사람을 들이지 말았어야 했는데
화가소개한것도 그렇고
김희선이 솔직히 큰 그림으로 보면 화근이죠
이대로 끝나진 않을톈데
김희선의 계획이 있을 것같아요
끝까지 봐야죠
시누이가 범인 아닐까요?
잠깐 놓쳤는데 풍숙정에 세컨드라고 온 여자는 누구인가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김희선이 의도적으로
그 화가와 그 도우미를 집으로 들여서
일이 이렇게 되도록 꾸민 거라고 말이에요
화가는 그 남자 싱글인 거 알고나서
남편하고 헤어지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유추해 볼 수 있는데
도우미는 무슨 목적으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끝이 흐지부지하네요
반전없이 착한 드라마로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