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력고사 시절만큼 개천에 용 나오기 가장 쉬운 사회 없지 않나요?

엘살라도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17-08-19 17:49:30
다름이 아니라 요즘에는 대입 수시전형만 해도 3000개나 나올 정도로 주식 금융 컨설팅 보다 어려운게 대입이라고 하고, 정시도 뭐 거의 강남 8학군 출신 아니면 성공하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학력고사 시절에는 과외가 전면으로 금지되서 일부 극소수 빼고는 거의 교과서 ebs만 공부했는데도 서울대 간 사람 나오기도 했다는데, 여러분들은 어땠나요?
IP : 211.228.xxx.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9 5:51 PM (222.97.xxx.247)

    그게 싫은거죠.
    없는집 자식이 있는집 자식보다 잘나면 안된다.

  • 2. ..
    '17.8.19 5:51 PM (1.238.xxx.165)

    그땐 외우기만 잘하면 됐잖아요. 교과서도 한 종류고 기출문제만 봐도 되던시절

  • 3.
    '17.8.19 5:54 PM (116.125.xxx.180)

    제목을 똑바로 쓰세요 뭔소린지..
    학력고사는 달달 외우는거라면서요?
    수능은 전~혀 아니예요

  • 4.
    '17.8.19 5:56 PM (116.125.xxx.180)

    학력고사 세대가 정권잡아서 수능이랑 같은 줄알고
    수능 무력화 시키나봐요
    이른바 386 운동권세대
    얘네가 적폐!
    수능세대인 30대들이 정권잡아야 해결될 모양입니다

  • 5. ..
    '17.8.19 6:00 PM (223.39.xxx.53)

    95학번 수능 초반 세대인데요
    94학번이 첫 수능 입시자들이죠.
    첫 세대가 지금 43세.
    사회진출을 26세 기준 했을때
    대략 17년을 경제사회인으로 살아온 셈인데
    17년전이 2000년 밀레니엄이잖아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물론,
    정보통신. it쪽은 많이 발전은 했지만,
    결국 그 앞 세대가 더 많은 기초적인 토대를
    닦아 놓았다고 생각되거든요
    결국, 50대 분들이 이 나라 발전에
    사회경제과학문화적으로 큰 공을 세운 세대라
    느껴요
    그 분들이 학력고사 세대죠
    수능?
    학종?
    머리만 아프고 결과적으로 우리 아이들 삶이
    얼마나 윤택해질까요?
    행복지수는 어떻구요
    그냥 머리 아프게 저러지말고
    학력고사를 부활했음 좋겠네요

  • 6. 그건옛날이야기
    '17.8.19 6:03 PM (101.81.xxx.200)

    더이상 이 사회는 개천에서 용나는게 구조적으로 불가능해저버렸어요
    수능만 봐도 잘사는집 아이들이 수능점수 더 높게 나옵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문화가 끝났으니
    차라리 다양한소질과 능력 소질 있는 아이들이 국영수 못해도 대학가는 제도 만들어 줘야죠
    그게 문재인 김상곤님이 꿈꾸는 평등교육 대한민국입니다

    저는 지지하고 감사합니다. 문재인

  • 7. 이세상 어디에
    '17.8.19 6:26 PM (119.149.xxx.204)

    어느 나라를 봐도 입시제도에 국영수 못하는 애들을 좋은 대학가게 하는 나라는 없는 거 같은데요?
    공부 잘하는 애들이 좋은 대학 가는 게 맞죠.. ㅠㅠ

  • 8. ..
    '17.8.19 6:29 PM (223.39.xxx.53)

    교육학과 교수들은 이미 몇 년전부터 그러더라구요
    애들 공부 너무 걱정말라고.
    하나만 특히 잘 하면 대학가는 시절 곧 온다고요
    딱 문재인정부 교육정책의 큰 틀과 맞아 떨어지는거
    같은데, 취지야 너무 좋죠
    저도 지지자이구요
    취지대로만 간다면야 박수치고 환영입니다만,
    어제 고3교사 글보니 학종 자체 시스템을
    싹 바꿔야 겠던데요
    제도권 관행이 안바뀌는데 의미가 있을까요?
    너무 급진적이지않나 좀 우려됩니다

  • 9. 윗님.
    '17.8.19 6:30 PM (39.7.xxx.3)

    국영수를 못하면 내신이 안받쳐주는데 무슨 소질과 능력으로 대학을 갑니까. 학교 입장에서는 명문대 배출에 사활을 걸기에 내신 좋은 아이들 중심으로 몰아주기 한다니까 계속 앵무새처럼 같은 댓글만 다시네요. 답답하게스리.

  • 10. ㅌㅌ
    '17.8.19 6:34 PM (42.82.xxx.48)

    제가 학력고사 세대인데
    그때도 입시불만 무지 않았어요
    신문에는 입시정책 맨날 바뀐다고 비판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불만많은건 똑같아요
    그때는 다른 방법이 있으면 지금보다 나아질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와서보니 차라리 그때가 나았다고 하네요

  • 11. 솔직히 학력고사 세대가
    '17.8.19 6:35 PM (219.255.xxx.30)

    가장 정확한 인재들이라고 봐요
    회사에서 인사과에 있다보니
    수능이고 수시고 학종이고 빛좋은 개살구 앵무새 공장 병아리들같은 애들만 다 몰아 세워 만들어서
    변별력 제로에 정말 의심스런 제도에요

  • 12. ..
    '17.8.19 6:40 PM (115.139.xxx.77)

    학력고사시절 지식암기위주 교육은 산업화시대 공장노동자 육성하는 교육이죠.
    4차산업혁명 대비하려면 그에 걸맞는 교육과 평가로 가야합니다. 지금 입시방향은 교육전문가들 공통적인 의견을 수렴한거에요. 점수대로 1등부터 꼴찌까지 전국의 학생들을 줄세우기 좋은 학력고사의 유일한 장점인 공정성만이 유일무이한 최고의 가치가 아닙니다.

  • 13. ..
    '17.8.19 6:41 PM (223.39.xxx.53)

    39.7 님

    저 윗님인데요
    그러니까 제 말은 그런 학종 시스템이
    대학간판에 사활걸지말고
    바로 작동해야한다는 뜻이었습니다요^^

  • 14. ....
    '17.8.19 6:44 PM (175.223.xxx.166)

    요즘 중국인재들 활약이 두드러지죠?
    그 인재들이 한국 학력고사 방식의 공부를 한 인재들이에요.

    콘텐츠를 4차산업혁명에 맞게 바꾸되
    시스템은 학력고사시스템으로 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봐요. 그게 힘들면
    수능을 상대평가하든가.

  • 15. 학력고사 세대인데
    '17.8.19 6:47 PM (175.223.xxx.32)

    지나보니 학력고사 수능이 제일 공정했던것 같아요.

  • 16. ....
    '17.8.19 6:50 PM (223.62.xxx.242)

    내 점수도 모르고 선지원 후시험이 공정하다구요?? 저는 넘넘 억울했는데요?? 재수할사람들이야 배짱지원했지만. 한번에 그냥 끝내야하는사람들은 정말로 운이 필요했어요

  • 17. ..
    '17.8.19 6:51 PM (180.70.xxx.101)

    학력고사시절엔 적어도 돈없어서. 정보가 어두워서. 부모가 못챙겨줘서 대학 못간다는 말은 없었지않나요? 사당오락이라는 말이 유행할만큼 아이가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올수 있었고.. 학력고사1등은 교과서로 열심히 공부한.. 개천에서 용난 학생이 많았던것같아요 전 초기 수능세대이지만.. 교과서만 열심히 파서 서울대 갔거든요

  • 18. ..
    '17.8.19 6:52 PM (39.7.xxx.3)

    지금도 이름없는 대학은 쉽게 갑니다. 전세계가 인재 배출, 신기술 계발로 경쟁중인데 대학 서열화를 없애자구요? 미 명문대 가보세요. 온 세계 천재들이 모여 공부만 하는 머신들입니다. 개천을 살기 좋게 만들자고 하지 말고 차라리 나라 망하자고 함께 고사를 지내죠.

  • 19. ...
    '17.8.19 6:53 PM (223.62.xxx.242)

    그땐 30퍼센트만 대학갔으니까 쉽게 느껴진거지.. 한번 셤보고 선지원하고.. .그게 어찌 좋은제도 입니까? 미개한 제도지요.

  • 20. 시험이 가장 공정하다고
    '17.8.19 6:54 PM (121.129.xxx.115)

    생각하는 게 문제입니다.
    회사에서 보면 학벌 좋은 애가 일 잘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개천은 뭐고 용은 또 뭔지.
    산업화 과정에서 있었건 얘기를 지금 선진사회로 들어가는 상황에
    자꾸 끼워 넣으려는 고정 관념도 문제에요.
    용이라는 것. 개천이라는 것을 점차 없애야 하는 시대에
    왜 자꾸 개천 용 타령인지

  • 21. ...
    '17.8.19 6:55 PM (223.62.xxx.242)

    지금도 공부잘하면 정보가 저절로 와요.. 학원이나 선생님들이 서로서로 알려줘요. 고만고마하니 공부하고 부모나 학생들은 눈만 높으니 제도탓하고 그러는 거죠.. 학생들이 공부를 안해요.. 학교든 학원에서든.. 스마트폰때문인지 몰라도. 학력이 갈수록 더 떨어져있어요

  • 22. ..
    '17.8.19 6:56 PM (175.223.xxx.32)

    선지원 후시험이 지금 수시보다는 낫다 생각해요.
    무엇보다 공부하는 애들이 공부한 만큼 갔으니까요.
    과외요? 그 때도 고액과외 쪽집게 다 있었지만 본인이 노력 못하면 절대 효과 못봤어요.

  • 23. ..
    '17.8.19 6:57 PM (223.39.xxx.53)

    어쩌다보니 자꾸 댓글 달게 되는데
    학력고사 세대는 사실 본인 능력이었죠
    암기든 어쨋든간에요
    그때도 국영수는 최우선이었고요
    지금은 본인 노력도 노력이지만
    부모의 재력, 정보력이 평가되는 구조인거 같아요
    주위에 보면
    중학교 학교회장 하는데 몇 년전에
    오천 들었다는 소리 들었어요
    하고싶은말은,
    부모의 능력이 아닌
    학생의 능력과 실력을 평가해야된다는 생각입니디

  • 24. ....
    '17.8.19 6:58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그 당시 인기드라마가 아들과 딸이었죠.
    공부 잘하던 후남이가 딸이라고 구박받고 대학 못가던....

  • 25. ...
    '17.8.19 6:58 PM (223.62.xxx.242)

    그 때도 있는집 자식들은 돈들고 대학갔어요. 더 비밀리에.. 그땐 정보도 안알려지고 했으니깐. 공정한시대가 아니었거든요

  • 26. ..
    '17.8.19 6:59 PM (180.70.xxx.101)

    윗분..뭘 개천을 없애요ㅋㅋ 개천에서 용난다는건 백없고 부모능력없어도 본인 실력만 있으면 성공할수있다는 의미이잖아요? 지금 입시제도가 그걸 힘들게 하고 있는거라구요.

  • 27. ㅎㅎㅎ
    '17.8.19 7:04 PM (175.223.xxx.32)

    생각해 보니 때도 잔디 깔아주니 건물을 지어줬니 카더라 많았죠
    그치만 실재로 서울대 연고대 돈으로 들어간 사람 듣도 보도 못했어요..
    돈으로 알음알음이면 재벌 자녀가 다 서울대 연고대 다녔어야죠.

  • 28. ...
    '17.8.19 7:05 PM (182.225.xxx.22)

    학력고사도 보고 수능도 봤는데요
    학력고사 잘 보던 애들이 수능도 잘 봐요.
    독서량이 많은 애들이 문제 이해도가 높아서 더 유리했죠

  • 29. ..
    '17.8.19 7:17 PM (223.39.xxx.53)

    182.225님

    절대 공감합니다
    저희 오빠가 학력도 보고 수능도 봤는데요
    같이 재수한 친구들도 그렇고
    학력 잘보던 사람이 수능도 잘보던데요

  • 30.
    '17.8.19 7:54 PM (61.74.xxx.54)

    개천의 용이 안나오는건 시험종류때문이 아니라
    경제성장률이 그 시절보다 훨씬 낮아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주진형은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이라고 하더군요
    경제학자들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은 미미할거라고 했구요
    교육학자들은 결핍을 모르고 자란 아이들에게 결핍을 가르치라고 하더군요
    요즈음은 그 시절만큼 좋은 대학의 가치가 크지 않은듯해요

  • 31. 괴변론자들
    '17.8.19 7:58 PM (222.97.xxx.247)

    시험이 가장 공정하다고

    '17.8.19 6:54 PM (121.129.xxx.115)

    생각하는 게 문제입니다.


    대단대단
    시험이 공정하지 않은데
    학종이나 이런건 믿나요?
    이니가 하니깐?

  • 32. 외우기
    '17.8.19 8:11 PM (223.62.xxx.33)

    를 경멸하는 인간들은 뇌구조가 희한. 공부는 외우기의기초가없음 아무것도할수없어요 요즘수능세대들 무슨공부하는건지

  • 33. 그래서 어쩌자고 맨날 똑같은 타령을?
    '17.8.19 8:16 PM (124.49.xxx.151)

    학력고사 세대분들은 어땠나요?

    엘살라도 |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7-08-17 19:43:20


    다름이 아니라 요즘 교육보면 강남 목동 이런 사교육 보면은 거의 초중고때 사교육으로 미쳤다고 과언이 아니죠.. 심지어 좀 있는 집들은 특목고 자사고로 가고, 그걸로 대입 쉽게 가고 하는데,

    예전에 보면은 학력고사 세대때에는 과외가 전면적으로 금지되어서 그때 당시 교과서 ebs 이런거로 열심히 해도 서울대 갔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오죽하면은 전두환 시절때 교육이 가장 공정했다고 평가하고 그러는데..

    [한겨레프리즘] 전두환 정권이 그리운 단 한가지 / 권복기

    http://www.hani.co.kr/arti/PRINT/219004.html

    제목 보면 흥분하실분들 위해 참고하자면, 전두환 때 학력고사 과외금지가 나름대로 공정했다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능에 비해 학력고사 난이도는 어땠나요?


    엘살라도 | 조회수 : 4,393 작성일 : 2014-04-09 21:33:03


    요즘 수능 보니까 뭐 사교육 줄인다고 문제도 좀 쉽게 내는 경향도 있고 게다가 난이도도 뒤죽박죽 내서 욕 먹은 경향도 있지만, 근데 수능은 평균적으로 사고력을 좀 측정을 하는거 같고, 학력고사는 대체로 암기식이라는데, 물론 난이도로 비교하기좀 그렇지만, 그래도 수능하고 학력고사 비교할때 평균적으로 어느게 어려웠나요?

  • 34. 솔직히
    '17.8.19 8:17 PM (203.226.xxx.28)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집안이 안좋으면 좋은 대학 가면 안돼요.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집이 못살면 기술이나 배워 먹고 살 생각을 해야지, 가난하면서 좋은 대학 욕심부리는 건 건방진 거죠.
    대학은 공부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집이 잘사는 사람이 가는 게 맞아요.

  • 35. ..
    '17.8.19 8:28 PM (223.39.xxx.53)

    203.226님

    와~ 님 엄청 사고방식이 특이하시네요
    못살면 기술 배워 먹고 살아야하고
    좋은 대학 욕심부리는 게 건방진거라니.
    대학은 집이 잘 사는 사람이 간다는 말.
    진짜 토픽감이세요
    아님 일자 무식이거나.
    대.단.하.다.진.짜.

  • 36. ..
    '17.8.19 8:29 PM (223.39.xxx.53)

    아무리 공부 잘 해도 좋은 대학 가면 안된대요
    위에 사람이요

  • 37. 이말에 동감
    '17.8.19 8:44 PM (175.197.xxx.98)

    더이상 이 사회는 개천에서 용나는게 구조적으로 불가능해저버렸어요
    수능만 봐도 잘사는집 아이들이 수능점수 더 높게 나옵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문화가 끝났으니
    차라리 다양한소질과 능력 소질 있는 아이들이 국영수 못해도 대학가는 제도 만들어 줘야죠
    그게 문재인 김상곤님이 꿈꾸는 평등교육 대한민국입니다

    저는 지지하고 감사합니다. 문재인 ------------ 22222

  • 38. ㅁㄹ
    '17.8.19 10:52 PM (58.228.xxx.78)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성적좋아야 들어가는 대학은 예나 지금이나 들어가기 힘들었고 힘듭니다.
    지금애들 사회 초년생일때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아도 얘들이 우리나이 되면 사회경험,지혜가 쌓입니다.
    과거나 현재의 입시제도는 모두 줄세우기식이라 이런식의 사회환경이 바뀌지 않는다면 수백년이 지나도 입시제도만 탓할겁니다.
    이모든게 입시만의 문제인가요? 사회 구조적으로 수직적인 서열로 줄세우기하는 문화속에서는 어른들이 입시만 문제인것처럼 얘기하는것이 우습게 느껴집니다.
    어떤일을하든 본인이하는일을 자녀에게 멋지게 소개할수있고 그어떤직업을가진 부모여도 그직업을 계승하고 싶은 사회적분위기가 된다면 이런 입시제도상의 어떻게 하든 무슨문제가 되나요.
    대학은 그냥 공부가 취미인 아이들이 선택하는 한가지가 되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 39. 짜증나
    '17.8.20 1:56 PM (175.213.xxx.30)

    안철수가 강조할 때는 4차 산업혁명은 개뿔. 그딴거 없다더니..
    이제와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인재를 위해 학종이 낮다고?

    징그럽다. 두 얼굴의 문빠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036 맛있는 김 추천해주세요. 3 2017/08/19 1,616
720035 최근 20년간..ㅋㅋ...꼭 봐야할 한국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30 tree1 2017/08/19 4,405
720034 26개월 옷사이즈 아시나요? 2 선물 2017/08/19 656
720033 송도 오늘 밤 무슨 축제하나요? 3 ... 2017/08/19 1,459
720032 치아시림 가글사용 질문 7 이가 시려 2017/08/19 1,114
720031 의정부 호원동 사시는 분 꼭 부탁드립니다~~ 12 꼭 좀 알려.. 2017/08/19 1,785
720030 계속누워만 있는다는 6살아이ㅡ 병명나왔어요 190 mm 2017/08/19 33,572
720029 아파트 안방전등 소켓고장난거는 어디를 불러야하나요 3 바닐라향기 2017/08/19 1,217
720028 제주도에 혼자 왔어요 9 ... 2017/08/19 4,679
720027 요즘 털보 근황이요. 22 털보힘내요 2017/08/19 4,735
720026 예전에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6 2017/08/19 1,107
720025 기탄과 기적의 계산법 5 초3엄마 2017/08/19 1,584
720024 안경쓰신분들 눈화장 어떻게 하세요? 2 ㅇㅇㅇ 2017/08/19 2,170
720023 "미국최고 수준 영재교육 제공" 강남 미인가 .. 1 돈벌려고 2017/08/19 1,815
720022 아버지가 구안와사 흔적이 있으셔요 검진 조언좀 부탁드려요 1 질문 2017/08/19 820
720021 등이 너무너무 가려워요 ㅠㅠ 6 질문 2017/08/19 3,046
720020 중학생 아이 보통 몇시에 자나요?? 8 중2 2017/08/19 1,803
720019 저녁 뭐 드셨어요 29 오늘 2017/08/19 4,597
720018 80년5월 푸른눈의 목격자 다큐방송중입니다 7 푸른눈의 목.. 2017/08/19 1,916
720017 맷돌믹서기 코스모스 2017/08/19 541
720016 며칠전엔 따뜻한 커피도 좋던데 5 Aa 2017/08/19 2,209
720015 원세훈 꼴이 말이 아니네요 8 ㅉㅉ 2017/08/19 3,679
720014 죽음 23 라라라 2017/08/19 6,573
720013 체한 걸까요... 감기인가 3 아고 2017/08/19 937
720012 여교사란 영화가 있어 봤는데 5 멍청한 여.. 2017/08/19 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