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복자때문에 가슴이 아려요

제목없음 조회수 : 3,696
작성일 : 2017-08-19 17:41:04
그 고독한 눈빛,처량한 표정..여리디 여린 멘탈... 나레이션
언제부터인가 박복자를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ㅠ
IP : 211.36.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좋아해
    '17.8.19 5:41 PM (122.47.xxx.186) - 삭제된댓글

    바닷가보니 진짜 많긴많더군요.근데 이쁘게 한사람은 진짜 얼마 없더라구요..내 기준으로..다 좀 지저분해보이게 했던데..한남자가 진짜 이쁘게 다리에다가 했던데..고건 보니깐 나도 해보고 싶다 그런생각 들게 만들더라구요

  • 2. ㅠㅠ
    '17.8.19 5:43 PM (175.223.xxx.121)

    복자 너무 불쌍해요.

    어제 울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복자 삶이 너무 서러워서...

  • 3. ㅇㅇ
    '17.8.19 5:43 PM (61.106.xxx.81)

    ㅋㅋㅋ 불쌍한인생 한둘인가요
    다들 저리 사기칠생각은 못하죠
    적당히 해야지 그러니 죽지싶던데요

  • 4. 여리긴 누가요?
    '17.8.19 5:56 PM (223.33.xxx.14)

    죽음 다 용서되는건가

  • 5. ㅡㅡ
    '17.8.19 6:10 P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

    여린 멘탈은 아니죠?ㅋ

  • 6. 봄미나리
    '17.8.19 6:15 PM (211.36.xxx.243)

    진짜 불쌍한건
    박복자한테 당한 서비스종사자들이죠

    자기분을 가장 약자에게 풀었으니까요

    어릴때 힘들게 자랐다고
    세상을 향해 복수하는 사람은
    불쌍한게 아니라 무서운거죠

    온사방에 적을 만들었으니
    온전히 살수가 있을까요

  • 7. //
    '17.8.19 6:46 PM (125.209.xxx.190)

    박복자가 누군데요????

  • 8. ㅋㅋ
    '17.8.19 6:53 PM (14.32.xxx.118)

    윗님 대박!!!!

  • 9. ...
    '17.8.19 7:02 PM (121.190.xxx.14)

    우아진이 회장님이 명의도 이전해줬는데 왜 회사판돈가지고 사라졌냐 하니
    "누가 훔쳐갈까봐요.." 그말 하는데 정말 불쌍하더라구요..

    동생위해 대신 감방도 다녀오고

    감옥갔다와서 복자가 첨으로 사람한테 호의를 받은게 아마 감사의 손편지를 써준 우아진인거 같아요..
    그리고 사랑을 받은것도 회장님이 아마 첨일텐데.. 이렇게 죽다니.. 넘 불쌍해요..
    그래도 복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도 하고 또 아랫사람 용서도 하잖아요..
    복자 같은 사람은 무섭기 보다는 품위가 뭔지 배워가는 교화의 과정이었을텐데..

    제일 교활하고 무서운 사람은 전 풍숙정주인하고 한대표던데요..

  • 10. 이러니...
    '17.8.19 7:11 PM (223.38.xxx.197)

    과거가 아무리 불우했어도 면죄부가 될 순 없죠.
    불행한 과거를 지닌 이라고
    다 박복자처럼 악행을 저지르진 않아요.
    감상에 젖는 건 드라마에만 하세요.

  • 11. ...
    '17.8.19 10:37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우아딘만 보였는데 극 후반으로 갈수록 박복자에게 시건이 가네요 그 눈빛, 표정.. 종방연인지 올라온 영상에서도 울고있는 김선아를 보니 더 짠해요
    오늘 막방 기대됩니다

  • 12. ...
    '17.8.19 10:37 PM (175.223.xxx.160)

    우아진만 보였는데 극 후반으로 갈수록 박복자에게 시선이 가네요 그 눈빛, 표정.. 종방연인지 올라온 영상에서도 울고있는 김선아를 보니 더 짠해요
    오늘 막방 기대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449 맞벌인데 남편에게 짜증이 나네요 25 짜증 2017/08/20 6,374
720448 막막합니다 파킨슨병이라고 하네요 5 피킨슨 2017/08/20 7,710
720447 12월은 역학에서 1월로 보나요? 5 호미 2017/08/20 1,034
720446 미국인이 한국에서 일한 후에 월급이 안나올 경우 4 월급 2017/08/20 932
720445 둔산동 틱치료 병원 있을까요? 고등학생 음성틱 1 노랑 2017/08/20 1,976
720444 품위녀에서 건진건 6 그래도 2017/08/20 5,573
720443 부지런하고 일만 아는 엄마에 대한 답답함 15 애정결핍 2017/08/20 4,088
720442 개그맨 문천식 형 문대식 목사 미성년자 성추행범 기사 29 .. 2017/08/20 38,432
720441 여기 양띠이신 분들 계세요? 어느 띠하고 잘맞으신가요? 11 00 2017/08/20 4,715
720440 서정희 일본 할머니처럼 변해가네요 그래 2017/08/20 5,402
720439 하트 시그널 보면 다들 엄청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1 두근두근 2017/08/20 2,389
720438 동남아 패키지 여행의 단점 1 패키지여행 .. 2017/08/20 2,648
720437 영어 문구 해석 좀 부탁드려요 3 happyw.. 2017/08/20 682
720436 품위 있는 그녀 궁금한게.. 7 일제빌 2017/08/20 2,903
720435 비가 이렇게 많이오는 여름은 첨봐요ㅜㅜ 21 흑흑 2017/08/20 6,745
720434 밀당하는 식품 과일...ㅠ 제철과일때문에 다이어트 힘드네요 2 /// 2017/08/20 1,522
720433 배고파요 ㅠㅠ 4 ㅡㅡㅡ 2017/08/20 1,208
720432 o자형 다리 예방요 8 ㄱㄴ 2017/08/20 2,199
720431 [펌] 왜 여자한테만 벌주는 거야 -품위녀 마지막회 보고 3 품위녀 감상.. 2017/08/20 2,993
720430 하트 시그널의 강석욱 4 ㅇㅇㅇㅇ 2017/08/20 2,310
720429 영화 공범자들 볼만 하네요. 4 ... 2017/08/20 1,446
720428 82 아줌마 17 .. 2017/08/20 4,461
720427 그러니까 누가 품위가 있다는건가요? 15 ㅇㅇ 2017/08/20 6,801
720426 올드보이..ㅎㄷㄷㄷㄷㄷㄷㄷ 96 tree1 2017/08/20 20,804
720425 눈 건강에 젤로 효과 좋은 게 뭔가요. 8 . 2017/08/20 3,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