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복자때문에 가슴이 아려요

제목없음 조회수 : 3,654
작성일 : 2017-08-19 17:41:04
그 고독한 눈빛,처량한 표정..여리디 여린 멘탈... 나레이션
언제부터인가 박복자를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ㅠ
IP : 211.36.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좋아해
    '17.8.19 5:41 PM (122.47.xxx.186) - 삭제된댓글

    바닷가보니 진짜 많긴많더군요.근데 이쁘게 한사람은 진짜 얼마 없더라구요..내 기준으로..다 좀 지저분해보이게 했던데..한남자가 진짜 이쁘게 다리에다가 했던데..고건 보니깐 나도 해보고 싶다 그런생각 들게 만들더라구요

  • 2. ㅠㅠ
    '17.8.19 5:43 PM (175.223.xxx.121)

    복자 너무 불쌍해요.

    어제 울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복자 삶이 너무 서러워서...

  • 3. ㅇㅇ
    '17.8.19 5:43 PM (61.106.xxx.81)

    ㅋㅋㅋ 불쌍한인생 한둘인가요
    다들 저리 사기칠생각은 못하죠
    적당히 해야지 그러니 죽지싶던데요

  • 4. 여리긴 누가요?
    '17.8.19 5:56 PM (223.33.xxx.14)

    죽음 다 용서되는건가

  • 5. ㅡㅡ
    '17.8.19 6:10 P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

    여린 멘탈은 아니죠?ㅋ

  • 6. 봄미나리
    '17.8.19 6:15 PM (211.36.xxx.243)

    진짜 불쌍한건
    박복자한테 당한 서비스종사자들이죠

    자기분을 가장 약자에게 풀었으니까요

    어릴때 힘들게 자랐다고
    세상을 향해 복수하는 사람은
    불쌍한게 아니라 무서운거죠

    온사방에 적을 만들었으니
    온전히 살수가 있을까요

  • 7. //
    '17.8.19 6:46 PM (125.209.xxx.190)

    박복자가 누군데요????

  • 8. ㅋㅋ
    '17.8.19 6:53 PM (14.32.xxx.118)

    윗님 대박!!!!

  • 9. ...
    '17.8.19 7:02 PM (121.190.xxx.14)

    우아진이 회장님이 명의도 이전해줬는데 왜 회사판돈가지고 사라졌냐 하니
    "누가 훔쳐갈까봐요.." 그말 하는데 정말 불쌍하더라구요..

    동생위해 대신 감방도 다녀오고

    감옥갔다와서 복자가 첨으로 사람한테 호의를 받은게 아마 감사의 손편지를 써준 우아진인거 같아요..
    그리고 사랑을 받은것도 회장님이 아마 첨일텐데.. 이렇게 죽다니.. 넘 불쌍해요..
    그래도 복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도 하고 또 아랫사람 용서도 하잖아요..
    복자 같은 사람은 무섭기 보다는 품위가 뭔지 배워가는 교화의 과정이었을텐데..

    제일 교활하고 무서운 사람은 전 풍숙정주인하고 한대표던데요..

  • 10. 이러니...
    '17.8.19 7:11 PM (223.38.xxx.197)

    과거가 아무리 불우했어도 면죄부가 될 순 없죠.
    불행한 과거를 지닌 이라고
    다 박복자처럼 악행을 저지르진 않아요.
    감상에 젖는 건 드라마에만 하세요.

  • 11. ...
    '17.8.19 10:37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우아딘만 보였는데 극 후반으로 갈수록 박복자에게 시건이 가네요 그 눈빛, 표정.. 종방연인지 올라온 영상에서도 울고있는 김선아를 보니 더 짠해요
    오늘 막방 기대됩니다

  • 12. ...
    '17.8.19 10:37 PM (175.223.xxx.160)

    우아진만 보였는데 극 후반으로 갈수록 박복자에게 시선이 가네요 그 눈빛, 표정.. 종방연인지 올라온 영상에서도 울고있는 김선아를 보니 더 짠해요
    오늘 막방 기대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097 남편과 싸웠는데 기분이 아무렇지 않아요 2 2017/08/19 1,472
720096 상비에 하체가 학다리면 스키니 진은 안어울리나요 6 . 2017/08/19 1,923
720095 사랑을 그대 품안에 12 좋아 2017/08/19 3,286
720094 좋은 친구관계란 어떤 것일까요? 4 00 2017/08/19 2,743
720093 세상에 망할 4 2017/08/19 1,449
720092 복자랑 은규랑 무슨일이있었건가요? 3 ㅇㅇ 2017/08/19 3,570
720091 수시 컨설팅업체 보통 얼마나 맞는지요? 4 학부모 2017/08/19 1,941
720090 헬스장 유산소 자전거 5 헬스장 2017/08/19 1,874
720089 무모한 도전일까요?..(워킹맘 직장포기하고 캐나다 또는 미국에서.. 51 조기유학.... 2017/08/19 8,084
720088 공범자 1 영화!! 2017/08/19 548
720087 내년 2월 방콕여행 계획인데 왕복 35만원 티켓 가격 어떤가요?.. 6 .... 2017/08/19 2,362
720086 작은치마는 정녕 수선못하는거죠? 5 ㅜㅜ 2017/08/19 3,452
720085 문상가는데 베이지 샌들 안될까요? 5 .. 2017/08/19 1,488
720084 품위녀 범인 49 ... 2017/08/19 5,039
720083 지금껏 써온 독서노트가 4권이나 되네요 ㅋ 6 .. 2017/08/19 2,142
720082 털이 과하지 않는 패딩 찾으시는분 요거 어때요? 7 봐주세요 2017/08/19 1,644
720081 설거지를 많이 하는데 맨손으로 하면 몸에 해로울까요? 7 .... 2017/08/19 4,555
720080 복자가 복자를사주 2017/08/19 917
720079 어린시절 괴로우셨던분들. 다들 잘 극복되시나요.? 17 무의식 2017/08/19 4,243
720078 이 드라마 제목이 뭔지. 좀가르쳐주세요? 8 모모 2017/08/19 1,198
720077 도쿄 처음 왔는데요....딱 하루 돌아보고 신기한 점. 7 ..... 2017/08/19 5,421
720076 kbs2에서 지금 김생민 영수증해요 ㅋㅋ 4 ㅇㅇ 2017/08/19 2,919
720075 계란 국가에서 검증됐다며 시판되는것도 못믿는거죠? 1 .. 2017/08/19 595
720074 효리네 집 보니까 9 다르게 2017/08/19 6,754
720073 박상원 이태곤 김승수 이서진ᆞᆞᆞ 이래생긴 남자들이 호감 11 왜살까 2017/08/19 5,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