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나온 영화인대요
노동석 ㄱ ㅏㅁ독 작품이고요
얘기는
진짜 내일없는
청년들의 얘기죠...
내일이 없습니다
진짜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
저포함
영화보고 나면 무섭습니다
전혀 잔인공포
이런 스토리 아닌데요
굉장히 무섭습니다
ㅎㅎㅎㅎ
현실이 이렇게나 무섭구나
이걸 바로 안다면 바로 죽겠구나
어찌 살아갈수 있을까
뭐..ㅎㅎㅎㅎㅎ
학벌없고
부모없고
돈없고
이쁘지도 않고
미래가 없습니다
무슨 미래가 있습니까..ㅎㅎㅎㅎ
그런거 말해준느 노동석 감독 참 좋은거 같은데요..ㅎㅎ
이분이 다른 영화는 안 만드셨나 모르겠네요..
그런데 감독님은 영화에서
그렇더라고 꿈을 가지라
뭐 이런 결론을 말하신거 같은데
저는 그 부분은
왜 그렇게 강렬하게 기억나지 않는가 모르곘고요
제가 그 부분에 공감을 못해서
아니면 저의 경험상 별로 그런 부분에 공감할만한 기억이 없거나
저의 정서상요..ㅎㅎ
그런거곘죠...
그런데 그렇다고
이 영화를 보고
절망의 도가니에 빠지느냐
그런거는 절대로 아닙니다
너무 무서운 현실인데..
그래도 보고 나면
아름답고
절망적이지 않습니다
그게 감독의 역량이고
예술이겠죠..
오히려
절망보다는
세상이 저렇게 아름답구나
이런 ㅅ ㅐㅇ각이 들면서
좀 치유되죠...
희한합니다..ㅎㅎㅎ
무서우면서 아름답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작품을 보신다면 유아인의 매력을 알게 되실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장 유아인의 매력이 잘 드러난 작품 아닐까요
성균관 스캔들보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