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접니다...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게 싫어요
저런사람이 왜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려나갔는지...
아빠라는 사람 듣기만 들어도 정말 싫네요
젊었을때 부터 평생을 애먹여놓고 60도 안된나이에
덜렁 알츠하이머 진단...
처음에는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잠시나마 들었지만
그런 마음을 가진거 조차도 후회가 되네요
온 집안을 풍기박산을 내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라도 정말 치떨리게 싫으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7-08-18 22:18:50
IP : 1.225.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8 10:23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이해해요. 저도. 에휴....저희는 너무 건강하셔서 아직도 가족들 달달 볶고 난리에요. 백세까지 사시려고 얼마나 애쓰시는지. 누가 반긴다고....
2. 같이 사는 건 아니죠?
'17.8.18 10:23 PM (211.107.xxx.182)따로 사는 거라면 그나마 낫죠..
3. 벌받나보네요..
'17.8.18 10:27 PM (211.178.xxx.174)건강을 잃었으니..
죄는 큰데 건강하게 장수하면 그거 더 보기 힘들어요.
의료기관 힘 빌려서 돌보게 하고
마주칠일 최소화 해야죠.4. 원글쓴이
'17.8.18 10:33 PM (1.225.xxx.59)같이 살고있어요...
5. ㄱㄱㄱㄱㄱ
'17.8.18 10:41 PM (59.24.xxx.5)아버지라면 떨려요.
왜냐구 묻지마세요.6. ᆢ
'17.8.18 10:43 PM (223.62.xxx.94)저도 치가떨리게 싫어요
7. .....
'17.8.18 10:49 PM (116.33.xxx.68)전 남자기피증까지 생겼어요
때리고 욕하고 어휴 진짜
엄마가 이혼해서 해방되었어요
인간같지도않고 한번도 본적없네요
늙어나타나면 가만안둘거에요8. ‥
'17.8.18 11:35 PM (223.62.xxx.59)왜 같이 사나요 ㅜ
9. 정신병자들
'17.8.19 12:19 AM (211.229.xxx.249)이갈려요...
가끔 부모 생각만 해도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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