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든 새벽1시든 밖에 잠깐이라도 나갔다오면무조건 머리감고 세수하고 잡니다.바깥에 나갔을때 외부의 미세먼지가 몸에 들러붙고 이게 그대로 잠잘때 베개와 이불로 스며들면 안좋을거같은 생각에 갔다오면 무조건 씻고 애초에 밤에 씻고나서는 밖에 나갈 일을 안만드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두번째 특이한거
평소엔 상관없는데 잠잘때 빛을 정말 싫어해요. 그래서 제 방에 코드란 코드는 다 끄고 핸드폰 배터리 충전할때 빨간 불 들어오는거도 싫어서 휴대폰 뒤로 덮어놓고 잡니다. 불키고 잔다거나 티비 틀어놓고 자는건 진짜 극1혐해서 학교다닐때도 기숙사생활안하고 자취했어요
세번째 특이한거
세번째 특이한거
제가 원래 어릴때부터 소화가 안좋고 배탈이 잘 나는 편이라 배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복대를 하고 잤습니다(지금은 안해요) 이 때문에 배에 뭔가를 덮는 버릇이 생긴건지 모르겠는데 무조건 가장 안에있는 속옷은 바지안에 집어넣어서(배바지라고 하나요?) 잡니다. 근데 진짜 그렇게 안하면 배가 아플거같은 느낌이 들고 좀 불안해요 집에 있을때는 티 하나 입으니까 배바지 차림으로 왔다갔다하고 밖에 나갈때는 그렇게 하고 나갈순없으니까 아무리 더워도 티 2개를 입게 됩니다. 안에껀 배바지 밖에껀 밖으로 빼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