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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를 넘은 학원 학부모들의 갑질

진상 조회수 : 4,762
작성일 : 2017-08-18 12:16:58
헐 제목 수정했는데 글이 다 날아갔네요??;;;
다시 씁니다 ㅠㅠ

학원 수업중에 신혼여행 간다고 ㅈㄹㅈㄹ하는 부모(하아...)
원장님 명품백 들고다니던데 학원비 깎아달라는 부모(구질구질)
학원 갑질에 진상에 .. 참 가지가집니다.
IP : 223.62.xxx.2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상
    '17.8.18 12:17 PM (223.62.xxx.200)

    http://v.media.daum.net/v/20170818114527749?f=m&rcmd=rn

  • 2. 봄날
    '17.8.18 12:29 PM (180.71.xxx.26)

    진상인 사람들 참 많죠..
    지금의 어른들... 왜 그런걸까요..?
    그들의 부모세대가 먹고 사는거에 바빠서 넘 방치해 키워서 기본이 뭔지 모르는 사람으로 어른이 된걸까요..?
    참... 씁쓸하네요.

  • 3. 진상
    '17.8.18 12:31 PM (223.62.xxx.200)

    그러게요.. 82에도 분명 저런 여자들 있겠죠??
    부디 이 글 보고 뜨끔 하시길 바랍니다.. -_-
    하긴 뜨끔이라도 할 양심이면 애초에 저런짓
    안하겠죠 ㅋㅋ

  • 4. 더한
    '17.8.18 12:40 PM (121.129.xxx.97)

    글도 봐서.. .
    세월호때 내 자식 살아있어 다행이라는 줄잇는 글들 못 보셨군요 정원외 입학때 지 자식 자리 뺏긴양 맹수같은 댓글들 거기다 왕따 당할만하니 당하네 글들
    인간도 동물인 거 같아요

  • 5. 아울렛
    '17.8.18 1:02 PM (59.15.xxx.120)

    사람도 아니고 그냥 동물

  • 6. ^^
    '17.8.18 1:48 PM (223.62.xxx.188)

    학부모가 다 맞는말 했구만요.
    결혼도 이왕이면 학생들 진도 한기간 끝나고 가면 좋죠.프로라면.
    연예인들도 하는거 끝나고 결혼하지 않나요?
    그선생보고 보내지 아무나 해도 상관없어서
    보낸다고 생각않죠.
    글구 파같은 돈 사교육비로 쓰느라
    학부모는 허리휘는데
    명품척척 매고
    해외여행 탁탁 가고
    외제차 보란듯이 몰고 가는꼴 보면
    저거저거 다 우리 돈인데 싶은 맘 들죠.
    그럼 사교육 안시키면 되는거 아니냐는
    고런말은 관두세요.

  • 7. 전직 학원강사
    '17.8.18 2:00 PM (180.65.xxx.15)

    그분들의 우울을 학원강사에게 풉니다.ㅠㅠ

  • 8. .....
    '17.8.18 2:09 PM (59.11.xxx.214)

    말도마세요. 학원및 사교육 십오년차입니다.
    최근 사년전부터 공립학교로 취업해들어와 있는데요.
    요새는 선생님 극한직업 맞아요. 상상 초월의 학부모들 진짜 있어요. 상상하여 쓰는게 귀여울정도.. 현실은 놀랍습니다.
    마음을 내려놓는게 중요해요.

  • 9. 저는
    '17.8.18 2:27 PM (175.120.xxx.27)

    선생님들께 너그럽고 좋은게 좋은 사람인데 개인 사정 생기면 깐깐한 학부모들 아이부터 챙기고 저처럼 아무말 없는 사람은 항상 뒷전이더라구요. 돈내고 보내는 학원인데 속상하더라구요

  • 10. 원글
    '17.8.18 2:27 PM (14.45.xxx.94) - 삭제된댓글

    와...... 저 글 주인공 나타나셨네요! 대 to the 박

  • 11. 어이무
    '17.8.18 2:28 PM (14.45.xxx.94)

    헐 댓글에 저 기사 주인공 나타나셨네요! 대 to the 박

  • 12. 나도 학부모지만 어이가 없군요.
    '17.8.18 3:01 PM (223.62.xxx.224)

    ^^
    '17.8.18 1:48 PM (223.62.xxx.188)
    학부모가 다 맞는말 했구만요.
    결혼도 이왕이면 학생들 진도 한기간 끝나고 가면 좋죠.프로라면.
    연예인들도 하는거 끝나고 결혼하지 않나요?
    그선생보고 보내지 아무나 해도 상관없어서
    보낸다고 생각않죠.
    글구 파같은 돈 사교육비로 쓰느라
    학부모는 허리휘는데
    명품척척 매고
    해외여행 탁탁 가고
    외제차 보란듯이 몰고 가는꼴 보면
    저거저거 다 우리 돈인데 싶은 맘 들죠.
    그럼 사교육 안시키면 되는거 아니냐는
    고런말은 관두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도 애들 사교육 많이 시키는 학부모이지만.
    이 댓글은 대체 개념도 없고 인성이 형편없군요.
    쌍욕 대잔치 참고 있음.

    개인과외도 아니고, 여러 아이들 함께 하는 수업에서 왜 자기생각만 하며. 진상을 피우는건지. 그런 마인드 조차도 다른 아이들에게 해가 됩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생님들 기빨리게하고 힘들게 하면
    결국 선생님들 힘빠지고 의욕없어서 아이들 수업때 손해예요.

    그렇게 학원비가 아까우면 집에서 끼고 가르치던지!!!!
    수업 빠지는게 아까우면 개인과외하면서 자기입맛대로 맞춤 수업을 하던지 하세요!!
    나원 참..아무리 익명 이지만, 저런 비상식적이고 졸열한 마인드를 부끄러움도 없이 써다다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ㅉㅉ

  • 13. 나도 학부모지만 어이가 없군요.
    '17.8.18 3:03 PM (223.62.xxx.224)

    거지근성과 이기주의의 앙상블 스런 댓글보고.
    간만에 82에서 열뿜고 갑니다.

  • 14. ^^
    '17.8.18 3:27 PM (223.62.xxx.188)

    사교육관계자들 열폭!!ㅋ

  • 15. ^^
    '17.8.18 3:38 PM (14.45.xxx.94) - 삭제된댓글

    223.62님도 부러우면 학원 하나 차리세요.

  • 16. ^^
    '17.8.18 3:40 PM (14.45.xxx.94)

    223.62님도 부러우면 학원 하나 차리세요.
    위에 댓글보니 명품백이랑 외제차가 많이 부러웠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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