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고 하는 아파트 단지내에 초등학교가 있어요. 이런 단지는 좋나요?
아님 시끄러워서 쾌적함이 떨어질까요?
어떤가요? 장단점이 뭘까요?
가려고 하는 아파트 단지내에 초등학교가 있어요. 이런 단지는 좋나요?
아님 시끄러워서 쾌적함이 떨어질까요?
어떤가요? 장단점이 뭘까요?
시끄럽나요?
찻길가 끝 동이나 놀이터 옆 동이 시끄럽죠.
초등학교 있으면 좀 끄럽긴해요,,특히 대낮에 수업시작종,,운동회 같은건 일년에 한번이니 뭐 괜찮구요,
친구말이 재밌는게,,내 애가 그학교 다니고 있을땐 애들 운동장에서 떠들고 노는 소리 한없이 사랑스럽게 들리구요,,내 애가 졸업하고 나니 소음으로 들리더라고ㅡㅎㅎ
전 전망좋고 공기좋은 호수공원 근처로 이사왔는데요,,아이고야 요즘 주말마다 죽겠네요,왠놈의 행사가 그리도 많은지,,마이크소리 노래소리,, 겨울빼곤 거의 매주 행사하네요 , 지방 소도시라 여기가 랜드마크라 그런가봐요
끝 그 라인만 들려요.
행사있을땐 다 들리고...
낮이라 괜찮을것같아요.
오히려 밤엔 스산한..
새벽운동하기 좋았어요.
이전아파트가 그런..
저희 경기도 신도시 대단지아파트인데요
여긴 다 단지내 초등이 있어요
찻길을 건너지 않고 도보로 가능
저희집 뒷베란다쪽이 초등 운동장이 보이거든요
옆에는 큰공원 있구요
고층여서 한눈에 싹 들어오는데 운동회 같은거나 행사때
가끔 시끄럽지만 저도 학부모라..
하교때도 잠깐 점심시간 시끌시끌
그러나 그런시간때 우리아이 막 찾게되요
점심시간 체육시간 하교시간 아이 모습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단지내에 있음 대부분 같은 평수 아파트라 아이들 사는 형편이 비슷해서 이런것도 좋아요
장점중하나는 녹색 안서두 된다는점도 있구요
단점보다 장점이 저는 훨씬 더 많았어요
초중등까지는 단지내에서 해결되는 게 아주 큰 메리트에요. m세상이 험하다 보니 바로 앞 큰 길만 혼자 건너게 하는 것도 사실 어릴 때는 위험한데요.
정말 좋구요, 졸업해서 커갈수록 별로라고 하던데요. ㅋㅋㅋㅋ
옛날에는 초등 운동회만 해도 흐뭇하던데, 애들 크면, 수업시간 종소리도 듣기 싫다고.ㅋ
초등학교옆에서 살았던지라... ㅋ
좀 시끄러울꺼에요
평일엔 애들 소리, 학교 종소리도 다들림
휴일날 학교빌려 뭔 행사같은거 할때는 하루종일 시끄러움..ㅜㅜ
요즘은 운동장 잔디가 다 깔려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어릴땐 그랬어요 ㅎ
좋았던건 점심때 엄마가 갓지은밥으로 도시락 넘겨줄때 ㅎㅎㅎ
집에서 학교 운동장 내려다 보며 꼬물꼬물 움직이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긴 해요.
시끄러움도 그정돈 충분히 사람사는 세상 같아서 좋구요.
밤에는 또 조용하고.
동네 단체들 행사도 꼭 학교운동장 빌려서 하더라구요.
윗님들 말씀처럼 우리애 졸업하고나면
그모든 행사 소리가 소음으로 느껴져요
초등학교 바로 옆동에 3년살았는데
좋은점은 안전하다, 쪼꼬맹이들 구경하는 맛, 애들 등하교 시키기가 너무 편하다. 한눈에 다들어옮
반면에, 시끄럽다. 애들의 낭랑한 목소리들의 메아리가 쉬는 시간을 알려줌.
요즘 초등학교에서 주민 문화행사같은거 할때 있는데, 더 시끄럽다.
그래도 애가 초딩이면 편하더라구요...
초등학교 바로 뒷동이에요. 아이가 초등이라 좋네요. 앞으로 10년은 여기서 살거 같아요 --;; 아이 안키우시는 분들은 좀 시끄럽겠지만 밤에, 방학때 조용해서 좋네요.
살아본 적은 없지만 좋을 것 같아요
저녁이후엔 건물이 비니 소음,빛 공해도 없을것이고
저층건물이라 아파트 앞이 트이게되서 채광,통풍에도 좋을거구요
치안문제도 확실할거구요
내 아이가 초등안다녀도 .. 좋을듯하네요 ^^;
일단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조건이라 자가라면 집값이 다르죠. 전세라면 아이가 있을경우 실주거 메리트가 있겠구요
저는 애들 키우면 전세주고 다른데 가고싶어요 초중고 끼고있고 청정지역이라;; 좀 재미없고 불편해요 가게, 놀거리가 적당히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그럼 시끄러우려나;;
전망을 가리는 고층건물이 들어서지 않는다는거
유흥업소 같은 유해시설이 없다는거
인기 학교라면 집값이 안떨어진다는거
단점은 일년에 한 번 정도 운동회 같은걸로 시끄러운데
위의 장점들이 막강하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음
인천 살인마 박양이랑 똑같이 생긴 그 엄마도 그렇게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학교 교사라서 그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완전 뒤집어졌고 애들 학교 못 보낸다고 난리 났다고 해요.
혹시 가실려는 곳이 그쪽은 아니신지 혹시 모르니 한번 알아 보시고 가세요.
우리아파트도 대단지에 앞쪽으로 초 중 고가 잇어요
우리는 가운데에 들어앉아 잇어서 시끄러운지 몰라요
등하교때는 시끄러워요 우리아파트 시설경비 아저씨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서 정리해요 단지에 차가 지하로 잇어서 아무걱정 안해도
개구쟁이들이 화단에 들어가서 장난 치기도해요
그래도 괜찮아요 아이들이니까 귀여워요 조용하면 절깐이지요
같은 단지내에 초등학교 있어요.
바로 옆이 아니라 시끄러운줄 몰라요.
항상 젊은 부부가 있고 활기를 뜁니다.
아파트 값은 항상 유지하거나 더 오르거나 할 겁니다.
아이들 다 기른 사람들은 조용한 곳에 살고 싶어하시는데
그런 아파트는 다들 나이가 들어 가면서 외출도 잘하지 않고 소비도 별로 많이 하지 않으니 아파트가 활기도 없고 상가들도 죽습니다.
일본이 지금 나이든 분들이 많은 몇 십년 된 아파트들은 상가가 거의 매상이 없어서 문을 닫고
또 상가가 적으니 젊은 부부들이 안들어 오고
아파트 값은 떨어지고 ...
초등학교가 있는 곳이 씨끄러운 것도 있지만 아이들 등교하는 것도 보면
활기도 있고 사람 사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 거실창. 교실. 운동장 순서로 되어 있는데요
시작 종 소리도 안나요.
점심시간에 시끄럽고요. 재잘이 아니라 꽥꽥~ 1시 되면 쏙 들어갑니다.ㅎㅎ
선거철에 기호 몇번 아무개~ 등교시간에 소리 좀 나고요. 운동회는 체육관에서 해서 생각보다 소리 별로 안나요. 전 대학생 엄마.
특장점은 앞에 학교가 있고 도로 있어서 해를 가리는 큰 건물이 없습니다. 뻥 뚫려서 저희 집 오는 분마다 거실창앞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전세가 잘 나갑니다. 학교 앞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