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시지 가공기술이 좋아져서 그런지 몰라도
독일 가서 소시지 먹는데
제가 가게를 잘못고른건지 그렇게 더 맛있는거 모르겠더군요
국내 소시지 가공기술이 좋아져서 그런지 몰라도
독일 가서 소시지 먹는데
제가 가게를 잘못고른건지 그렇게 더 맛있는거 모르겠더군요
저 해외사는데 한국 소세지 햄이 제일 맛있어요ㅡ ㅋㅋ
적당히 짜고 기름기도 적고 ...
외국건 너무 짜고 기름져서 무조건 데쳐야 해요.
특히 줄줄이 비엔나... 그런 소세지는 없네요. 비슷하겐 생겨도 맛이 달라요.
아 한국 마트에서 파는
줄줄이 비엔나가 독일에는 없어요???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인 들이 많이 가는 가게긴 했는데
옆테이블 할아버지가 양배추절임과 소시지를 아주 맛있게 드시는데
저는 특별히 더 맛난거 모르겠더라구요
걍 소시지 맛이요
예전에 도시락 반찬에 올라왔던 동그랑땡 소시지요. 달걀물 입힌 그런건 없나요?
동그랑땡 소세지도 한국에만 있어요. 물론 여기서 한국마트 가면 팔긴하는데 .. 번거롭죠. 비엔나 줄줄이 소세지는 둘여오지도 않더라구요.
Würstel 같은 전분이랑 같이 익혀서 만드는 소세지보다 이탈리안 소세지라고 미국에서 부르는데 마트가면 소세지 케이싱 안에 갈은 돼지고기에 허브랑 양념 섞인거 생으로 들어있는거 진짜 맛있어요. 그릴이나 팬에 구워먹으면 식사로도 괜찮아요.
유럽사는 분들 독일에 무슨 마트 거기서 인터넷 주문하면
택배로 된장 김 같은 한국음식 배달와서 그걸 받아서 먹던데
비엔나 줄줄이 소시지는 독일내 한국마트로도 안들어가는거에요? 그거 케찹에 찍어먹음 맛있잖아용
전 짭쪼름한 독일소시지 좋아요
맥주안주로 짱~ 감자랑 양배추 절임도 후후
독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저희 아이들이
우와~ 하고 먹었던 기억나요 길고 두툼한 소시지
그거 하나면 거뜬하겠더라구요 쫄깃거리고 고기향이 풍부한 정통 그런맛이었어요 아 먹고싶네요
평생 먹어보던게 있는데 어찌 한번 먹고 맛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내가 먹던맛이랑 비교가 되죠.
나중에 몇번 더 먹으면 이게 독일 소세지구나 하는거에요.
전체적으로 좀 더 기름지죠
쾰른 대성당 근처 레스토랑에서 먹엇던 소세지가 젤 밋잇엇음요 독일 내에서도 맛이 달앗어여
전 프랑크푸르트 지하철 출입구 노점에서 팔던 독일빵에 달랑 소세지 하나 끼워서 캐챱이랑 겨자소스만 뿌려주던 그게 가끔 너무 생각나요~~ 비둘기랑 같이 길에서 먹던 제 모습이^^
맛나~~
오히려 작센하우젠 호프집에 파는 핸드메이드 소세지 이런것보다
길에 파는 싸구려 소세지가 더 제 입엔 딱이더라구요
길거리 소세지 추천합니다
소세시 종류만 수백가지예요
마트에서 맛있는 소세지 알고 사서 먹음 맛있고요
우리 입맛에 안맞는건 안맞고 그래요
분홍소세지처럼 계란물 입혀 먹는 햄도 있어요
한국 마트에는 줄줄이 비엔나 안팔아요
독일 마트용 줄줄이 비엔나도 여러가지 나오는데 맛있는건 맜있고 그래요
치즈와 소시지는 진짜 종류 많은듯해요
유럽이나 타나라에 수제 소세지 얼마나 맛있는데요. 한국에 파는 가짜 소세지 못 먹어요.
전 소세지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이 각종 화학 약품에 내장등 저질 고기들을 담그어서 몇일 두고 냄새 다 뺀 다음에 가공하는데 본인이 거기서 일하고 나서는 본인은 물론 아이들도 절대로 소세지 안 먹인다고 해요.
소세지 직접 만들어 보세요
케이싱 사다가 만들면은 금방 만들고 하나도 안 어려워요. 저도 날 잡아서 소세지 만들어 냉동실에 재워두고 먹어요.
유럽이나 타나라에 수제 소세지 얼마나 맛있는데요. 한국에 파는 가짜 소세지 못 먹어요.
전 소세지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이 각종 화학 약품에 내장등 저질 고기들을 담그어서 몇일 두고 냄새 다 뺀 다음에 가공하는데 본인이 거기서 일하고 나서는 본인은 물론 아이들도 절대로 소세지 안 먹인다고 해요.
소세지 직접 만들어 보세요
케이싱 사다가 만들면은 금방 만들고 하나도 안 어려워요. 저도 날 잡아서 소세지 만들어 냉동실에 재워두고 먹어요.
이것저건 사먹어봤는데 정말 딱딱하고 엄청 짠 소세지도 있었어요. 10분을 삶아도 그래서 깜놀;;
치즈도 다양해요. 어떤건 엄청 맛있고 어떤건 걸레냄새나서 못먹고. 입맛에 맞는거 찾기만하면 맛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