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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 민박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조회수 : 4,760
작성일 : 2017-08-17 20:55:13
집까지 찾아가서 사생팬처럼 문 안 열리나 기다리는 사람들
한국사람 아닐꺼에요 안티이거나 외국인일거에요
한국팬이라면 절대 그러지 못해요
시즌2 도 나올수 있게 상순 사장이 큰거 바라는것도 아닐듯 한데 너무 그렇게 고깝게 듣지 말고 충분히 이해가능한 요구니 넘어가줍시다
효리부부가 나라 팔아먹은 죄인입니까!
싸우자고 올린글도 아니고 그정도 부탁말씀은 sns에 올릴수 있는데 왜들 욕하시는지...
아마도 계속 찾아간다는 사람들은 한국말 못 알아듣는 외국인일겁니다
찾아간 사람만 욕하고 우리끼리 괜히 이렇게 싸우지 말자구요
IP : 119.196.xxx.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8.17 8:58 PM (59.30.xxx.248)

    그정도도 각오 안하고 나왔냐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그럼 연예인은 사생활이 없는건가?
    이글에도 달릴거예요.

  • 2. 다시한번
    '17.8.17 9:07 PM (58.226.xxx.183)

    효리 민박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2222222222222222222222

    진상들 때문에 이런 좋은 기획의 프로들이 점점 줄어들까봐 안타깝네요.

  • 3. 진짜
    '17.8.17 9:09 PM (92.109.xxx.55)

    그정도도 각오 안하고 나왔냐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22222

    왜 그러나 몰라요. 진짜 그 영화 집으로 라든가 산골소녀 영자였던가 인간극장 비하인드도 그렇고.. 그 ㄱ사람들 결국 삶의 터전 잃고 사생활 잃고 쫒기듯 흩어져야 했던 거잖아요.

    응당 그리되는 것이니, 연예인이라면 더더욱 감당할 줄 알아야한다?! 제정신으론 할 수 없는 생각이죠. 어휴 낯뜨거워라..

  • 4. .....
    '17.8.17 9:15 PM (59.15.xxx.61)

    대로에 있는 집도 아니고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집이라던데
    거기까지 가는 것들은 어떤 년놈들인가요?
    오죽하면 택시.운전사들이 효리네집 다 안다고...

  • 5. 동감
    '17.8.17 9:16 PM (1.243.xxx.42)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 6. wjeh일단
    '17.8.17 9:23 PM (124.49.xxx.61)

    저도 삼시세끼보다 더 아기자기 재밋어요.일단 효리랑 상순 두사람이 너무 재밋어요..효리가 넘 웃김..말하는 센스 유머 다..화장안한 맨얼굴도 너무 이쁘고
    좋아요.
    그냥 실제로 저럴거 같은 느낌
    여유에서 오는 그여유 여러가지의미의 여유...

  • 7. 해피송
    '17.8.17 9:23 PM (211.228.xxx.170)

    잔잔한 예능~~~~
    오버스럽지도 않고 거부감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 8. ..........
    '17.8.17 9:2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외국인 아니고 한국인도 효리네 집 보러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 많아요.
    왜들 그러는지.

  • 9. 보리보리11
    '17.8.17 9:26 PM (211.228.xxx.146)

    일부러 시간내서 그 산골은 왜 가는건지 정말 이해불가네요.

  • 10. ...
    '17.8.17 9:28 PM (120.50.xxx.205)

    음반내고 광고하려고 방송나오는 연예인 어찌사는지 뭐가 궁금하다고들 가는지
    방송도 흥미 없고 식상해서 한번도 안봤네요 그시간에 잠을 자겠네

  • 11. 지나가다
    '17.8.17 9:30 PM (121.134.xxx.92)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더군요.
    저도 애들만 없으면 그렇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착각마저. ㅎㅎㅎㅎ

    그리고, 저도 그 집앞까지 찾아가는 사람들 이해 안돼요.
    그 생활이 좋아보이면 그렇게 살 생각을 해야지
    그 집에 찾아가면 답이 나오나요?
    어차피 문 안열어주고 효리 머리카락 한 올도 못 볼게 뻔한데
    뭔 짓들인지.

  • 12. ..
    '17.8.17 9:35 PM (175.115.xxx.188)

    돈버니 그정도는 참으라는 말들
    너무 폭력적이고
    정말 부끄러움도 없나봐요
    이런사람들 때문에 좋은프로 없어지겠어요

  • 13. 원글
    '17.8.17 9:47 PM (119.196.xxx.9)

    저는 효리 민박 겨울 이야기 꼭 보고 싶어요
    삼시세끼는 사람보다 컨셉이 주는 감동이 있었는데
    효리 민박은 효리가 예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어서
    또 보고 싶어요

  • 14. ..
    '17.8.17 9:52 PM (175.115.xxx.188)

    저리 괴롭히니 겨울편은 힘들지 않을까요 ㅜㅜ
    보고싶은데..

  • 15. 저도 시즌2 기대했는데
    '17.8.17 9:54 PM (116.121.xxx.93)

    겨울 제주 보고 싶었는데 이 정도면 글렀다 싶네요
    다운 받아 계속 돌려보는 수 밖에 없겠어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운 기운에 감싸여서 좋아요 이 프로 ㅠㅠ

  • 16. 맞아요
    '17.8.17 9:55 PM (14.48.xxx.47)

    우리나라사람들 그정도로 경우없고 진상짓 안해요.

  • 17. ...
    '17.8.17 10:05 PM (61.74.xxx.128)

    저도 왜들 그러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82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 한국사람들도 다양하지요
    그 정도로 경우없고 진상짓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 18. 효리누나
    '17.8.17 10:08 PM (121.180.xxx.132)

    저 초인종 안눌렀어요
    돌아와줘요
    효리씨
    저 초인종 안눌렀어요
    효리네 민박 2탄 겨울이야기로
    돌아와줘요
    본방보고 재방보고
    유료결재하고 또보고
    너무나 사랑스런 부부예요
    닮고 싶은 부부예요

  • 19. 갸우뚱
    '17.8.17 10:1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재미없다고 하면 몰매맞을 분위기이지만
    아무리봐도 도대체 뭐가 재미 있다는건지 통..

  • 20. 둘이
    '17.8.17 10:24 PM (121.180.xxx.132)

    알콩달콩
    손님들이랑
    알콩달콩
    손님들끼리 알콩달콩
    사장이랑 직원끼리 알콩달콩
    제주의 자연풍경과 체험들
    잔잔히 밥해먹는거
    차마시는거 요가하는거
    하나하나 재밌고 힐링되네요

  • 21.
    '17.8.17 10:29 PM (221.148.xxx.8)

    요리를 막 잘 하는 사람들이 뭘 던져줘도 막 잘 하고 그걸 조고 군침 삼키는게 아니라 그냥 아주 평범한 이들이 평범한 밥상을 받아들고 행복하게 이야기 나누며 먹는 모습도 참 평화로워요
    그리고 아 이효리씨가 오랜 연예계로 깨달은 것도 많구나 싶은 슬쩍 나오는 언어들이 참 듣기 좋아요
    그리고 전... 아이유씨도 나오길 바랍니다

  • 22. ..
    '17.8.17 10:42 PM (121.185.xxx.254)

    저도 좋더라구요... 보고있으면 힐링이되는거같아요. 대본이 있어서 설정한대로 나온는게 아닌 그냥 실생활을 보여주는거같아서 좋았네요. 한달만 저렇게 살고싶어요. 효리같은 여자는 상순이 같이 다 받아주는 남자 만나야하는데 정말 잘 만난거같아요. 오빠 소리도 듣기 좋고 강아지 고양이랑 같이 털털하게 사는 모습이 동화속에서 사는거같아요. 제주도 풍광을 중간중간에 보여주는것도 좋고 툭툭 던지는 효리 멘트도 좋네요. 제주도는 하늘도 이쁘더만요 .... 제주도는 딴 세상 같아서 효리네 민박을 보고 대리만족 하는거같아요.

  • 23. ..
    '17.8.17 11:14 PM (175.115.xxx.188)

    편안한 동물들 보면 힐링이 돼요
    그건 인위적으로 할수없는거잖아요
    아 쟤들은 저집에서 참 편안하구나
    그게 화면에 다보이더라구요
    집주인의 품성이 느껴져요

  • 24. ㅡㅡ
    '17.8.17 11:48 PM (223.39.xxx.253)

    저두요,
    모카 나갈까? 효리가 모카랑 소통했던 모습,
    순심이 항상 효리 옆을 지키고,
    식탁위 미미? 진짜 전 동물들 보면
    제가 대리만족 되요

  • 25. 저두요 2222
    '17.8.18 12:51 AM (212.88.xxx.245)

    아 정말 모카 나갈까할때 모카가 막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그리고 정말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다양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체험하니까 나중에 제주도 여행갈때 도움이 더 되겠더라구요. 갈때가 너무 많고 아름다워요~

  • 26.
    '17.8.18 1:47 AM (219.248.xxx.115)

    저도 효리네 민박 좋아요.
    꾸밈없고 자연스럽네요.

  • 27. 저도
    '17.8.18 2:09 AM (218.232.xxx.9)

    힐링되요..아마도 대부분 각박하고 바쁜 도시삶에서 지친 마음에 대리만족이랄까..잠시라도 여유와 편안함을 느껴서 인것같아요..

  • 28. 친구
    '17.8.18 5:51 AM (61.102.xxx.227) - 삭제된댓글

    효리씨는 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 반복 반복하네요
    방송 컨셉보고 또 저런다.. 했는데 역시나...

  • 29. 연출
    '17.8.18 8:11 AM (180.182.xxx.160)

    연출이 마음에 안들지만 효리 때문에 보고 있어요
    음식하는 건 설정 냄새가 너무 심함
    효리와 비슷한 성향의 손님들이 많았으며 훨씬 더 좋았을 듯
    황해란 친구 놀리는 건 정말 불편했음

  • 30. 뭔 설정?
    '17.8.18 11:30 AM (175.223.xxx.249)

    음식이 뭔 설정?

    황해를 놀리다니?

  • 31. 솔직히
    '17.8.19 7:04 PM (121.162.xxx.33)

    전 이런 방송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도 소길댁일 때 사람들이 찾아와서 싫다 했는데
    얄범 홍보하려고 그런가 햐요.
    사실 효리가 아티스트도 아니고 가수라고 하기엔 가창력 딸리고
    셀링 포인트가 비주얼 무기삼아 일상 보여주는거 밖에 없죠.
    시간 낭비 프로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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