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맘때 밤고구마를 제일 좋아해요
호박고구마는 싫어하고요
그 밤고그마 특유의 팍팍함과 목막힘?? 그런걸 너무 사랑해요
그런데 겨울쯤 나오는건 그런게 덜하더라고요
요맘때쯤 나오는 고구마가 분내라고 하나 그게 많고..
그런데 비싸네요 마트가서 사니가 한개에 천원꼴..ㅠㅠ
좀 저렴하니 맛있는거 파는곳 없을까요
항상 이맘때 밤고구마를 제일 좋아해요
호박고구마는 싫어하고요
그 밤고그마 특유의 팍팍함과 목막힘?? 그런걸 너무 사랑해요
그런데 겨울쯤 나오는건 그런게 덜하더라고요
요맘때쯤 나오는 고구마가 분내라고 하나 그게 많고..
그런데 비싸네요 마트가서 사니가 한개에 천원꼴..ㅠㅠ
좀 저렴하니 맛있는거 파는곳 없을까요
밤고구마가 이 시기가 지나면 퍽퍽함이 사라진다네요.
어릴때 엄마가 여름 태풍 몰려와서 비 엄청 오는 저녁에 분나는 밤고구마 삶아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아마 이 즈음에 생산이 많이 되나봐요. 저도 두 봉지 사서 어제 오늘 계속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했어요. 밤고구마 말고도 요맘때 즐기는 별미가 청사과도 있지요. 전 하나로 클럽 들러서 1.3키로 봉지에 3천8-9백원에 샀어요. 시골가면 더 쌀텐데 ㅜ
오늘 마트에서 시식했는데 넘 달고 맛있더라구요.
고구마는 고저 가슴팍 퍽퍽 두들기며
그 퍽퍽하고 목메이고 달큰한 맛에 먹는건데
언젠가부터 햇고구마 나오는 철 조금만 지나도
그 맛 나는 걸 찾기 어렵더라고요
제발 옛날의 그 진짜 밤고구마 좀 생산해주세요~~ㅠ
오호 시장에 보니 새로 나온거 있던데 낼 사와야겠어요 ㅎ
저도 겨울에 호박고구만 먹었는데 맛있어요
정말 퍽퍽한 고구마 먹고 싶어요.
계속 사는데 다 밍밍하네요 ㅜㅜ
물기없는 밤고구마 좋아해요
옛날에는 겨울에도 그런고구마 많았으니 이시기에만 퍽퍽한건 아닌것같아요
저도 요즘 쪄먹어봤는데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