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쯤 운동하는 곳을 다니는데.
이틀사이로.
한분은 새로온 줄 알았다. 몇달 지났는데..
너무 예뻐서 못 알아 봤다! (하루 안경벗고 간 날) 정말 눈도 크고 예쁘다!
또 한분은 어제! 여기 운동하는 사람 중 니가 제일 예쁘다!
다 운동복에 맨 얼굴로 오는 데 미인이라 그래도 예쁘다!
며칠전 호프집 여사장님..
정말 예쁘다..결혼하셧냐~~ (초딩애 2있는데..)
이게 지난 일주일사이에 있엇던 일인데.
일년 내~~ 듣지 못한 외모 극찬?을 받고 나니.
뭔 조화속인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
그냥 비비만 바르고 안경쓰고 머리묶고ㅠ다니는 아줌만데..
갑자기 뭐가 씨어ㅛ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방지울거에요~ 자랑있음(재수없음?)
ㅎㅎㅎㅎㅎ 조회수 : 3,185
작성일 : 2017-08-17 17:51:01
IP : 121.152.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7.8.17 5:55 PM (124.5.xxx.47)타고난 미모에 운동으로 활력있어 보이셨나보네요
건강미가 최고죠^^
좋은기분으로 쭉 좋은하루 마무리 되시길~~^^2. ....
'17.8.17 6:14 PM (175.112.xxx.180)지우지마요. 기분 좋은데 왜요.
3. marco
'17.8.17 6:22 PM (14.37.xxx.183)지갑을 여실 차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17.8.17 6:23 PM (124.111.xxx.201)자랑회비 걷으러 왔습니다.
5. ..
'17.8.17 6:31 PM (183.97.xxx.44)진심도 들어있는거 같은데요? ㅎㅎ 원글님 보면 다들 기분이 좋아지시나 봅니다.~~
통통 튀는 매력이 있으신가 봅니다~6. 에이
'17.8.17 6:39 PM (125.137.xxx.44)원래 예뻤겠지요..
7. 자랑계좌
'17.8.17 6:51 PM (223.62.xxx.186)자랑계좌 진짜 있어요~~ 돈 내고 실컷 자랑하세요!
자랑계좌 입금하시면 모아서
보육원 아이들에게 음식 봉사 합니다!8. 운동하는 곳에서
'17.8.17 7:19 PM (124.53.xxx.131)예쁘다는 말 듣는 사람이 몸이든 얼굴이든 진짜 예쁜거예요.
9. 운동을 해서 활기가 도니
'17.8.17 7:22 PM (42.147.xxx.246)몸이 젊어졌고 그러니 예쁜 거죠.
계속 즐기세요.
즐길 수 있을 때 좋은 겁니다.ㅎ10. ㅎㅎㅎㅎㅎㅎㅎ
'17.8.17 7:55 PM (121.185.xxx.67)어디다 입금하면 되는검니까~~~~????^^
11. 요기요!
'17.8.17 8:13 PM (223.62.xxx.186)요기 게시물 구경하시고요~~
맨 아래 보시면 계좌번호 있어요! ㅎㅎㅎ
미인, 으로 입금하시면 될 듯 ㅋㅋ
부탁 드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242761&page=1&searchType=...12. 아줌마
'17.8.17 9:45 PM (218.154.xxx.220)부러워요 나도 젊엇을때 그런소리 들엇는데 피부에서 광택이난다고
13. fay
'17.8.18 10:14 AM (223.62.xxx.227)원글님 글만 봐도 막 활기차 보여요.
지우지 마세요, 재수없지 않고 귀여운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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