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받거나 아픈 증상이 생겨 말하면
괜찮아 늘 이런식이에요
애들은 엄마 미리미리 검진받고 건강해야되는데 이러면
남편은 검진 결과가 안 좋게 나와도 괜찮아 괜찮아
이러면서 대충 넘기라는 듯이 말해요
안해도 돼. 안좋은 결과는 없었던 듯 넘어가 이런식요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본인이 건강 문제에서ㅈ심각해 지는게 싫으니 제게도 그러는건지
제건강은 관심 없다는 뜻인지 모르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제 건강 문제에 늘 괜찮다 그래요
얼렁뚱땅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7-08-17 16:23:08
IP : 175.223.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7 4:24 PM (211.246.xxx.54) - 삭제된댓글신경쓰고싶지 않아
2. ...
'17.8.17 4:25 PM (211.246.xxx.54)지레 겁먹고 걱정할까봐~? 아기가넘어져 다쳐도 엄마들이 괜찮다고 다독이잖아요
3. ...
'17.8.17 4:44 PM (119.193.xxx.69)무관심인거죠.
자기한테만 괜찮은거지...정말로 건강이 괜찮지가 않을수도 있는데, 더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잖아요?
아내에게 애정이 있다면, 어...이거 다른데 가서 더 진찰해봐야 하지 않나?라고 말이라도 하지 않나요?
검진결과가 안좋게 나와도 괜찮아 괜찮아 하는건 이해불가네요.4. ㅇㅇㅇ
'17.8.17 4:46 PM (123.142.xxx.188)무관심 22
남편분이 어디 몸 안 좋아서 아프다고 호소해도 괜찮아 괜찮아~ 똑같이 해주세요5. ....
'17.8.17 4:59 PM (112.220.xxx.102)너무하네요
병들어 얼른 죽으란 소리로 들려요
생명보험 빵빵하게 들어놨나...
보란듯이 건강 잘 챙기세요6. 병원비 들어갈까봐
'17.8.17 6:12 PM (223.62.xxx.237)지레 막는거죠 괜찮은데 의사들이 겁주는거다 돈벌어먹으려하는거다... 지가 의사냐구요
7. .........
'17.8.17 9:52 PM (216.40.xxx.246)무관심이에요. 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8066 | 아이키우기 정말 힘듭니다,,학폭위에 대해 아시는분? 31 | ᆢ | 2017/09/10 | 7,983 |
728065 | 나이든 여자는 젊은 남자에게 웃어주면 안되나봐요 18 | ...,,,.. | 2017/09/10 | 7,931 |
728064 | 시계 판 기레기 반박문 썼다가 지우고 다시 사과문 ㅋㅋ 19 | 이게뭐니 | 2017/09/10 | 3,963 |
728063 |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원두 추천해도 될까요? 7 | 커피원두 | 2017/09/10 | 2,862 |
728062 | 아이에게 보이는 아빠 성격 속 터지네요ㅠㅠ 3 | 속 터지네요.. | 2017/09/10 | 932 |
728061 | 댁에 고3생들은 어찌 지내십니까 12 | ... | 2017/09/10 | 3,552 |
728060 | 좋아하는 목록으로 사람을 알 수 있을까요? 9 | 정말? | 2017/09/10 | 1,444 |
728059 | 허리가 아프면 신경외과 가야하나요 9 | . | 2017/09/10 | 1,364 |
728058 | 조금씩 자주먹는게 or 한번에 왕창먹고 쉬기 4 | ... | 2017/09/10 | 1,284 |
728057 | 50대 노안에 컴앞에서 일하는데 눈영양제라도 .. 7 | 눈영양제추천.. | 2017/09/10 | 2,561 |
728056 | 방금 도미노피자 방문포장해왔는데요 경악 39 | .. | 2017/09/10 | 27,977 |
728055 |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거는 가족과 연을 끊은 거예요 18 | 언젠가 | 2017/09/10 | 7,513 |
728054 | 카카오톡 프사로 셀카.. 7 | 아이 | 2017/09/10 | 2,436 |
728053 | 이웃 잘만나는것도 복 4 | 진상 | 2017/09/10 | 1,833 |
728052 | 사랑에 빠진 순간, 기억나세요? 2 | 다시 못하겠.. | 2017/09/10 | 1,950 |
728051 | 닥이 버린 청와대 진돗개 3 | 동물보호협회.. | 2017/09/10 | 3,124 |
728050 | 지하철 버스 성추행 5 | 떠올리기 싫.. | 2017/09/10 | 1,788 |
728049 | 캐리어를 사야하는데 1 | 긍정777 | 2017/09/10 | 1,049 |
728048 | 오늘 유발 하라리 강연 인상 깊었어요^^ 6 | 어쩌다어른 | 2017/09/10 | 1,919 |
728047 | 아이폰 셀카 잘 안 나오나요? 삼성폰에 비해서~ 8 | 55 | 2017/09/10 | 2,256 |
728046 | 그.알 방송 보며 느낀건데... 7 | 대단 | 2017/09/10 | 3,391 |
728045 | 전여옥 과거 발언) 원조 국쌍의 위엄 6 | 홍옥 | 2017/09/10 | 1,260 |
728044 | 주말부부 고민.. 30 | 워킹맘 | 2017/09/10 | 6,997 |
728043 | 댁의 50대 남편들은, 밥그릇이나 냄비 박박 긁어 먹나요? 아닌.. 20 | 아니 정말 | 2017/09/10 | 7,060 |
728042 | 변기에 김장용 비닐장갑이 물과 함께 내려갔는데 1 | 우짜나 | 2017/09/10 | 2,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