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유를 먹을수록 우유가 켜요

우유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7-08-17 13:50:51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우유를 먹을수록 우유가 자꾸 땡겨서

한번에 1리터 가까이 먹을때도 있어요

대체 왜 이럴까요

 

IP : 121.131.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7 1:54 PM (14.39.xxx.18)

    켜요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2. ....
    '17.8.17 1:55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저도 켠다는게 무슨 말인가 했...
    땡겨요 라는 의미인가봐요

  • 3. 그것도 중독성이 있나봐요
    '17.8.17 2:00 PM (124.199.xxx.161)

    외국에서는 아이들이 무심코 우유를 많이 먹을 경우 제한하게 하던데요

  • 4. ........
    '17.8.17 2:01 PM (58.226.xxx.183) - 삭제된댓글

    켜다3 단어장 저장

    [동사]
    1.
    물이나 술 따위를 단숨에 들이마시다.

    2.
    갈증이 나서 물을 자꾸 마시다.


    ---------
    그러고 보니 저도 그러네요.

  • 5. ..
    '17.8.17 2:02 PM (218.148.xxx.195)

    들이켜요 할때 그 켜요인가보네요

  • 6. 다시한번
    '17.8.17 2:02 PM (58.226.xxx.183)

    켜다3 단어장 저장

    [동사]
    1.
    물이나 술 따위를 단숨에 들이마시다.

    2.
    갈증이 나서 물을 자꾸 마시다.


    ---------
    그러고 보니 저도 그러네요.
    1리터는 금방 먹게돼요.

  • 7. ㅋㅋㅋ
    '17.8.17 2:05 PM (1.248.xxx.187)

    맞아요
    저 우유를 거의 안마시는데 며칠전 아침에 심하게 갈증이 나서
    병째로 원샷하는데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쭉~~~~~~~~~~~~~~~~~~~~~~~~~~~~~~~~~~~^^

  • 8. ㅇㅇ
    '17.8.17 2:07 PM (110.70.xxx.215)

    전 한참 다이어트 막바지에 갔을때 저지방 우유달고
    살았습니다. 달걀이나 두부도 물린때라 이상하게 우유
    먹으면 괜찮았구요. 지금도 우유 좋아합니다.

  • 9.
    '17.8.17 2:16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유제품 너무 좋아하는데 생우유는 잘 못마시겠어요. 우유 마시고 컵에서 나는 비린내가 너무 역해서.. 저도 참 이상하죠. 그래서 치즈나 요거트 버터만 먹어요.

  • 10. 오..
    '17.8.17 2:48 PM (180.67.xxx.181)

    켜다. 란 말이 표준어였네요.
    물이 케다. 이렇게 표현했는데 바른 표현 하나 알아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855 오늘 개학인데 염색머리를 탈색하라 하셨다는데요 14 고1아들맘 2017/08/17 2,813
719854 지금 전쟁과 여성, kbs에 나오는 할머니 000 2017/08/17 627
719853 바둑 잘 두는 여자 멋있지 않나요?? 10 11바둑 2017/08/17 2,040
719852 콜센터 3곳중 어디가 좋을까요? 13 2...2... 2017/08/17 2,690
719851 대딩아들이 불법피라미드다단계 tps138을 가입 2 ... 2017/08/17 2,321
719850 냉장고에 보관된 3년된 된장 먹어도 되나요? 3 바나나 2017/08/17 2,918
719849 관리자님, 유동 아이피로 글 올리는 거 막아 주시면 안될까요? .. 24 ㅁㅇㄹ 2017/08/17 1,317
719848 나그랑티 살만한곳 없을까요? 3 82쿡쿡 2017/08/17 764
719847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처음 봤을때 느낌이요 10 옛날에 2017/08/17 3,130
719846 부동산 죽었다 깨나도 안 잡혀요. 15 /// 2017/08/17 6,053
719845 사람들 만나고오면 외로워요 5 외로움 2017/08/17 3,129
719844 jtbc 헤어스프레이 뭐라고 나오던가요? 1 뉴스못봄 2017/08/17 990
719843 물만두 런치에 싸줄려면 어떻게 하나요? 7 Aaaaa 2017/08/17 1,852
719842 오늘 덥지않으세요? 10 덥다 2017/08/17 2,022
719841 딩크로 사는 분들, 여유롭게 사시나요? 17 딩크 2017/08/17 9,535
719840 식도열공탈장이 뭔가요ㅜㅜ 1 검진 2017/08/17 819
719839 Kbs기레기 계란방송하는것 봐라 ㅋㅋ 7 ... 2017/08/17 1,947
719838 서울에서 살아있는 닭 입양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16 애완계 2017/08/17 2,106
719837 제 냉장고 계란 17영신, 적합 판정이라고 하네요. 3 egg 2017/08/17 3,175
719836 '친일파' 지옥도…헛된 꿈을 꾼 마름들 1 자세히 2017/08/17 574
719835 송아지만한 쥐를 봤는데 ㄷㄷㄷ 40 며칠전에 2017/08/17 11,627
719834 질성형 병원마다 기술 차이 많이 날까요? 31 .. 2017/08/17 5,154
719833 아무리 동안이라도 목을 보면 나이를 숨길 수 없답니다 24 2017/08/17 6,196
719832 효리 민박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29 .. 2017/08/17 4,771
719831 오늘 시이모부님이 돌아가셨는데, 안가봐도 되겠죠. 14 .... 2017/08/17 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