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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가 유난히 감이 뛰어난것 같아요

특히 조회수 : 18,077
작성일 : 2017-08-17 00:43:18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이 뛰어나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듯 해요

저도 감이 좋은편이고
주위에 꿈이 잘맞는 사람은 흔히 있잖아요

외국도 그럴까요?
나무ㆍ계곡? 많은 나라들이 감 좋은 사람이 많다는글도
본적있어요


IP : 112.152.xxx.22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17.8.17 12:45 AM (58.230.xxx.234)

    믿는거죠 그냥

  • 2. 서양애들
    '17.8.17 12:47 AM (14.138.xxx.96)

    태몽같은 거 없어요 우리는 신기 있는 민족이죠
    기독교도 태몽이야기하잖아요

  • 3. ..
    '17.8.17 12:52 A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왜 저는 1도 없을까요. 꿈이 맞은 적도 없어요. ㅎ

  • 4. 그러게요
    '17.8.17 12:53 AM (112.152.xxx.220)

    태몽으로 아이성별ㆍ아이기질ㆍ성향까지 얘기하시던데
    신기해요

    전ᆢ공기를 통해 느낍니다 ㅎㅎ
    공기에도 색상이 있고 공기속에서 기운을 느껴요

  • 5. ..
    '17.8.17 12:57 AM (221.140.xxx.157)

    아일랜드 사람들도 감 좋을 것 같아요. 거기는 엄청 자연친화적이잖아요
    사람들도 예술적이고. 우리 나라 사람들도 노는 것 하나는 기깔나니까 감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은 했어요.

    공기에도 색상이 있다니.. 이야기가 더 궁금해요. 전 냄새로 계절을 분간하거나 냄새로 날씨 맞추는데 그거랑 비슷할까요? 냄새로 날씨 감별하는 분들은 많을 것 같은데..
    공기 기운? 어떤 집에 들어가면 공기가 훅 느껴지는데 그런 건가요?

  • 6. 꿈나라
    '17.8.17 12:59 AM (210.222.xxx.88)

    태몽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니.

  • 7. ........
    '17.8.17 12:59 AM (1.241.xxx.56)

    전 소리로 계절 구분해요. 동물소리 말고 소리의 울림이 다르달까..

  • 8. ...
    '17.8.17 1:00 AM (118.176.xxx.202)

    여기저기 치여살며 발달했나보죠...

  • 9. 서양애들은
    '17.8.17 1:03 AM (14.138.xxx.96)

    태몽이라는 개념은 없어요 무슨 날 태어나는 아이는 신의 축복을 받는다나 머더구스에 나오죠
    그런건 있어도 태몽개념은 없어요

  • 10. 근데
    '17.8.17 1:05 AM (58.230.xxx.234)

    감이 좋다는 게 대체 무슨 의미로 쓰신 건가요?
    뭐가 좋다는 건지요?

  • 11. 오.
    '17.8.17 1:08 AM (223.38.xxx.19)

    다른 나라는 다른게 있지 않을까요? 궁금하네요. 해외 사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 12. ...
    '17.8.17 1:08 AM (1.250.xxx.185)

    그럼 서양사람들은 태몽을 아예 안꾸나요?

  • 13. 윗분들 말씀 맞아요
    '17.8.17 1:09 AM (112.152.xxx.220)

    소리의 울림ㆍ냄새 ᆢ그게 공기 잖아요

    저도 비슷해요
    유난히 공기가 노란색집은 화목하고 승승장구
    잘되는 집이예요 ᆢ누추하고 깨끗한것과는 상관없이 ᆢ
    제가 그림하는 사람이라
    모든게 색상으로 느껴지는데
    차후에 그게 공기의 색이란걸 알게 됐어요

    예를 들면
    이건 비밀입니다만(남들이 비정상으로볼까봐)
    교실 책상에 빈 콜라캔이 있다면ᆢ
    누가 마시고 놔둔건지 느껴져요ᆢ
    공기를 느껴보면 감이옵니다ㅎ 실제 맞춰서
    친구들 캄놀시킨적도 많아요
    생뚱맞은 물건이 있으면 ᆢ그물건이 놓이게 된 경로가
    그려지는거죠ᆢ

    드라마에서
    사건현장에간 형사가 혼자 사건현장을 보면서
    장면을 연상하잖아요 ㆍ비슷해요

  • 14. ..
    '17.8.17 1:10 A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어르신 돌아가시는 즈음, 그 분 여동생 꿈에 오빠가 이미 돌아가신 친구들이 부르니 따라 가시더라네요.

  • 15. 다누림
    '17.8.17 1:11 AM (14.165.xxx.120)

    전 잠결에도 비 오는걸 느껴요.
    몸으로 습기가 느껴져서 꿈에 수영을 하거나 물과 관련된 꿈을 꿔요.

  • 16. 서양에선 특별한
    '17.8.17 1:12 AM (14.138.xxx.96)

    날 태어나는 거 정도지 태몽이야기는 없고 신기한 꿈정도는 있겠지만 애 가졌다고 절대다수가 꾸는 건 아닌듯
    우리는 별 떨어지고 동물 출현하고 온갖 징조 다 있죠
    중국은 공산화하면서 그런 류 이야기 거의 없고 일본도 별로 없는 듯 하고. . 한국이 특수한 경우같네요

  • 17. 원글님은
    '17.8.17 1:14 AM (223.38.xxx.19)

    신기하네요. 이런 감은 첨 들어봐요. 프로파일러를 하셨어야 하네요.

  • 18. 꾼다고해도
    '17.8.17 1:15 AM (14.138.xxx.96)

    그리 의미 부여 안 하니 태몽에 대한 개념이 없겠죠 한국 위인전만 봐도 별 떨어지고 호랑이 소 다 나오잖아요 외국 위인전엔 그런 이야기 없죠 말이 안 나온 거죠

  • 19. 원글님 능력자?
    '17.8.17 1:21 AM (221.140.xxx.157)

    전 냄새로 날씨 맞추는데, 정확히는 냄새랑 촉감? 그런것이지.. 어떤 이미지가 보이는 건 아니거든요.
    원글님이 영감이 있는 분인가 보네요..

    냄새가 정확히 라면냄새. 이런 냄새가 아니라.. 그.. 봄냄새만의 그 달짝하면서 훈훈하면서 살짝 달콤한 느낌이 있고, 여름냄새만의 느긋하면서 뭔가 그리운냄새? 이런느낌이있고 그런 정도거든요. 글구 봄 되기 직전에만 봄냄새가 나는게 아니라 늦겨울에 어떨 때부터 드문드문 나기 시작하면서 봄이 와요. 비오는 날엔 특유의 냄새랑 축축한냄새? 이런거랑 축축한 기운? 이런게 느껴져서 아는건데..

    노란 기운, 콜라캔 이건 진짜 신기하네요~!!! 예전에 어떤 82쿡님이 꿈에서 살인마가 자기 집에서 전화받는 꿈을 꿨는데 아침에 볼일보고 집으로 오는길에 차안에서 마주편 트럭을 지나치는데 트럭안에 어제 그 꿈에서의 살인마가 타 있었다고! 그 사람이 자기를 유심히 보며 운전해 지나가서 소름 돋는 와중에 '저사람 뒤 캐보면 시체 몇구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더래요.

    이분과 원글님 같은 분들이 감이 좋은 분들인 것 같네요~!

  • 20. 아하
    '17.8.17 1:23 AM (39.7.xxx.244)

    태몽의 개념이 울나라밖에 없다더라구요.

    그런데.....! 울 신랑(서양남자) 한국에 몇년 살더니.... 결국 태몽까지 꾸고 얼마후 저 임신사실 확인했어요. 자기 그런꿈 평생 첨이라며 너무 생생하고 감동적이었다며 흥분해서말하는데(평소 이성적임)
    혹시 좋은소식 올려나...? 했던게 맞더라구요.

    시댁식구들도 태몽이란 개념에 아주 놀라워하심요.

  • 21. 윗글님
    '17.8.17 1:25 AM (14.138.xxx.96)

    이야기 보니 문화성인가봐요
    영향 받아서 인식하는 듯

  • 22. ...
    '17.8.17 3:14 AM (222.235.xxx.143)

    혹시 파란색은 어떤느낌인가요? 원글님같았던 제친구가 절보면 제 주위 공기색이 파랗다고했었는데.. 연락 끊겼네요 ㅠㅠ

  • 23. 저는 그 사람의 인격이나
    '17.8.17 3:32 AM (42.147.xxx.246)

    지금의 상태, 병이 있다거나 슬프거나 기쁘다거나 그런 걸 느끼네요.

    저는 저의 느낌을 부정했었어요.
    그런데 갈 수록 제가 느끼는 게 맞는다는 걸 알게됩니다.

  • 24. ...님
    '17.8.17 3:34 AM (42.147.xxx.246)

    파란색을 좋아한다니
    스키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 보여요.

  • 25. ..
    '17.8.17 4:51 AM (59.7.xxx.216)

    전 운전할때 차선변경하는 차를 거의 99프로 맞춰요.
    그냥 달리다보면 저차는 내앞이나 뒤로 들어오겠구나해서 속도 맞춰주면 어김없이 제가 달리는 차로로 들어와요.
    처음에는 그 차가 차선 가까이로 오는걸보고 내가 그리 생각했구나 했는데 운전 몇년 매일하다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바로 직감적으로 알아요.
    큰일있는 지인은 몇년간 연락 끊겼어도 일 앞두고 꿈에 나와요. 그래서 연락해보면 결혼하거나 큰병있어서 응급실가있거나 그랬어요.
    계절바뀌면 공기냄새도 달라지구요.
    그런데 님은 특히 더 예민하시네요.
    한국인들이 영적으로 예민하고 강한게 맞는거 같아요

  • 26. 로또
    '17.8.17 7:30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한국은 예지몽 복권꿈도 있잖아요. 서양에선 꿈꾸고 복권샀다는 말이 없나봐요?

  • 27. ..
    '17.8.17 8:02 AM (121.137.xxx.82)

    재미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 것같아요.^^
    저도 냄새로 한 예민했는데 비염 생긴후로는 ㅠㅠ

  • 28. ㅁㅁㅁㅁ
    '17.8.17 8:57 AM (211.196.xxx.207)

    꿈보고 죽음 피했단 얘기는 서양에도 많아요.

  • 29. ㅎㅎ
    '17.8.17 4:23 PM (156.223.xxx.143)

    원글님 능력이 신기하네요.
    노란색 공기는 어떤걸까?! 궁금해집니다.
    집에 모셔서 물어보고 싶네요.^^;

    공기의 색깔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호기심이 생겨서...

  • 30. 깡텅
    '17.8.17 4:25 PM (218.157.xxx.87)

    꿈에서 숫자보고 복권 산 얘긴 서양에도 많아요

  • 31. ..
    '17.8.17 4:28 PM (211.224.xxx.236)

    북방계가 우뇌형이 많대요. 동남아는 좌뇌형. 그래서 우리나라가 문화예술쪽으로 뛰어날 가능성이 높지만 또한 쉽게 이리저리 비논리적인 말에 휩쓸리길 잘하는것 같아요. 감정적이고

  • 32. ...
    '17.8.17 4:59 PM (121.166.xxx.34)

    이게 뭔소리들이래요 ;;;

  • 33. ㅎㅅㅇ
    '17.8.17 5:14 PM (223.62.xxx.141)

    ㅋㅋㅋㅋㅋㅋ ㄲㅋㅋ제댓글보면모가느껴져용?ㅎ

  • 34. 믿거나 말거나죠.
    '17.8.17 5:25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이런 프로그램 있지 않았나요.
    방영된 외국프로그램중에 예지몽으로 테러를 예견하거나 불가사의한 일들을 당사자가 직접 인터뷰하고 재현하는 프로그램이요. 마지막 멘트는 믿거나 말거나죠로 끝나는...

  • 35. ...
    '17.8.17 5:26 PM (27.100.xxx.5) - 삭제된댓글

    저도 이나라 저나라 살면서.. 그런생각 해본적 있는대요.
    문화적인 차이가 가장 크고.. 그 다음.. 기후적인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여름만 있는 나라.. 비가 잘 안오는 나라.. 비가 많이 나오는 나라.. 눈이 많이 오는 나라.. 4계절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맑은 나라.. 겨울이 있어도 눈은 안오는 나라... 참 다양하죠. 우리나라만큼 정확하게 4계절이 있는 위치에 있는 나라의 사람들 중에.. 문명이 비슷하게 발달한 나라를 찾아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 안에서 오감을 느끼며 살고 있는 민족이기에.. 감이라는게 더 발달한게 아닐까 생각이 되구요.

    한국사람들은 특유의 똘똘뭉침 기질이 있잖아요. 내맘이 니맘. 니맘이 내맘.. 그런거요. 물론 비슷한 성향의 민족들도 많지만.. 아무리 동양이라고 해도.. 모두 가족중심이지도 않구요. 어떤 나라는 종교중심이고, 어떤 나라는 개인중심이고.. 그만큼 서로를 존중해주기도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려는 행동을 권장하지는 않는 분위기들이 있어요. 한국은 그에비해..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이모, 어머님, 아버님, 동생, 삼촌 등등 굉장히 친근하게 지내려는 문화가 있죠. 또한 그걸 미덕이라 여기는 분위기도 적지않구요.

    이런 모든것들이 어우러져서.. 그런 감이나.. 성향이나.. 분위기를 형성하고.. 개개인이지만 개개인이 아닌 그런 전반적인 무드를 형성하게 하는거 같아요. 다른이에게 유난스런 (외국인의 시각에서 볼때) 동질감의 표현하면서 더욱더 발전하고 길게 이어져 온게 아닐까 하네요.

  • 36. 한심한 소리
    '17.8.17 5:29 PM (223.62.xxx.38)

    무당들 나셨네
    감 그리 좋아서 닭이 왕노릇 했나

  • 37. .....
    '17.8.17 5:52 PM (223.62.xxx.213)

    직감..얘기죠? 저도 궁금했던 얘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 38. ,,
    '17.8.17 6:50 PM (175.115.xxx.92)

    확실한건 한국사람들이 굉장히 굉장히 종교적이란거.
    감이란게 느낌적인 느낌을 말하는건데 동전의 양면인지라 이성적인 판단이 바탕에 깔려야
    휘둘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39. 저 위에
    '17.8.17 7:47 PM (223.62.xxx.146)

    차선 변경하는 차 맞춘다는 분..
    운전 좀 하는 사람들은 다 맞춥니다..
    전 연령대와 성별도 대부분 맞춰요

  • 40. ㅋㅋㅋㅋ
    '17.8.17 8:10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대부분 이런 때려맞추는걸 좋아라하니 순실이도 해먹기 좋았지요.

  • 41.
    '17.8.17 9:25 PM (203.226.xxx.178)

    저도 특유의 계절 냄새 시간대에 따른 냄새 다 느끼긴 하지만 그건 누구나 다 느끼는 거라 생각했는데 ㅎㅎ

  • 42.
    '17.8.17 10:04 PM (220.116.xxx.52) - 삭제된댓글

    서양인도 태몽 있는 경우 있어요

    비범한 위인의 경우이지만, 알렉산더 대왕의 태몽은 부왕인 필리포스가 부인 올림피아의 자궁에 사자의 문양이 그려진걸 봤다고 하고,엄마 올림피아는 벼락이 자기 자궁에 내리치는 꿈을 꾸었다고 하구요. 페리클레스의 태몽은 모친이 사자우리에서 사자들과 즐겁게 노니다 낮잠을 자는 꿈이었다고 해요. 키루스 대왕의 태몽은 할아버지가 꾸었는데 딸의 자궁에서 뻗어나온 포도줄기가 소아시아 지역을 다 덮는 꿈이었다고 해요

  • 43. 감으로 한마디!
    '17.8.17 10:06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수능 오지선다 실력이 아닐까? 조용히 댓글달아봅니다.
    그냥 감으로 다가....

  • 44. 계절냄새는
    '17.8.17 10:38 PM (115.140.xxx.74)

    대부분 다 느끼지 않나요?
    계절을 반복하다보면 경험에의해 냄새가
    각인되잖아요.
    계절마다 특유의냄새, 추운냄새,
    밤공기냄새등등

  • 45. 따르릉
    '17.8.17 10:47 PM (118.37.xxx.64) - 삭제된댓글

    콜센터 근무했었어요.
    고객이 여보세요,,,하는 첫 목소리 들으면,
    컴플레인이구나.
    단순문의구나. 라는거 바로 느껴져요.

    문의사항도,
    이거 물어보겠구나.
    저거 물어보겠구나.
    대부분 예상이 되요. (확률 약 60~70%) - 꽤 복잡한 내용 다루는 콜센터였음.

    이게 감이 좋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고, 그냥 오랫동안 해왔으니 그러려니,,,했었는데, 이것도 감이 좋았던 걸까요?

  • 46. .....
    '17.8.18 12:37 AM (221.140.xxx.204)

    직감 이야기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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