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을 벗어나는 연봉이

ㅇㅇ 조회수 : 11,598
작성일 : 2017-08-16 23:46:38

5천부터라고 암~~이 다단계하시는분

자기 강연가서 들은 얘기 해주더라구요..


근데 5천이라고 하면 실수령이 320-340정도라는데

월300벌려면 사실 조금 특출나긴해야 하지만


300이면 가난을 벗어나는 시발점이 되는

급여 맞을까요


근데 저게 결코 쉽지 않은게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경력이 오래되거나..

IP : 58.123.xxx.16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7.8.16 11:49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제가 월급 실수령 380이고 경력은 3년차인데요
    그냥 가난합니다 ㅋㅋㅋㅋ

  • 2. 전 한 오백 정도라고 봐요
    '17.8.16 11:50 PM (210.222.xxx.88)

    우리 오빠 보면 전혀 아니예요.
    지방에 살아도 그래요.
    아직 집도 마련 못했네요 오십이 넘었는데.

  • 3. ㅇㅇ
    '17.8.16 11:53 PM (58.140.xxx.152)

    월급 300 벌어 자기회사에 투자하면 부자된다는 내용이죠.ㅡ.ㅡ

  • 4. ㅋㅋ
    '17.8.16 11:55 PM (118.127.xxx.136)

    그런데서 하는 말 아~~무 근거도 없는 소리

  • 5. ㆍㆍㆍ
    '17.8.16 11:57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신랑 월 600벌어요.
    그런데 고등2명 중등1명 키우니 힘들어요.
    다니던 직장 아들들 키우려고 그만뒀는데
    살짝 아쉽네요.

  • 6. ...
    '17.8.17 12:02 AM (49.1.xxx.117)

    혼자 살 경우....

  • 7. 쓰기나름
    '17.8.17 12:06 AM (223.62.xxx.37)

    물욕이 없어선지
    400~500벌다가 그만두고 몇년쉬다가
    재취업으로 150~200버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한달 백 정도면 부족함 없이 삽니다

  • 8. ㅇㄱ
    '17.8.17 12:08 AM (122.36.xxx.122)

    혼자사는데 백만원으로 부족함이 없어요?

    대단하시네

  • 9. 원글님은
    '17.8.17 12:17 AM (124.49.xxx.151)

    다른사람과 늘 비교하고 자신을 비관하는 습관만 버리셔도 덜 가난해질거예요

  • 10.
    '17.8.17 12:24 AM (124.54.xxx.150)

    삼백만 벌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 11. ..
    '17.8.17 12:26 A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

    물려받은거 없이 벗어날려면 집을 사야죠.
    5억정도라고 생각하면
    한달 400만원 저금하면 일년 5천쯤
    십년동안 쭉 저금해야하는

    거기에 생활비 250만원에서 300만원은 들죠

    합계 650만원 에서 700만원
    연봉 1억이네요

  • 12.
    '17.8.17 12:28 AM (80.144.xxx.1)

    실수령 300으로 뭔 가난을 벗어나요?
    안먹고 안쓰고 10년 모아도 서울 아파트 전세값도 못내는데. ㅎㅎ.

  • 13. 류바
    '17.8.17 12:34 AM (1.240.xxx.168)

    월급300으로 혼자살면 가난하지 않을거에요.
    작은집에 차없이.

    가족있고 집없고 차없으면 모아질 돈이 너무 작죠

  • 14.
    '17.8.17 12:48 AM (14.138.xxx.96)

    있고 월급 300 벌고 결혼 안 했고...

  • 15. 연봉 5천
    '17.8.17 12:48 AM (112.152.xxx.220)

    연봉 5천으로 암웨이 쓰면 절대 가난 벗어나지 못할껄요?

  • 16.
    '17.8.17 12:54 AM (223.38.xxx.111)

    그 정도 맞는거 같아요
    댓글들은 가난이 뭔지도 모르는것 같고
    근데 그런 집에서 대학 안가고 연봉 5천 되기 참 힘들어요

  • 17. ...
    '17.8.17 12:56 AM (203.226.xxx.41) - 삭제된댓글

    가난을 벗어나는건 일안해도 먹고살순있어야죠

  • 18. sss
    '17.8.17 1:05 AM (117.111.xxx.181) - 삭제된댓글

    윗님, 일 안 하고 어떻게 먹고 사나요. 내가 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게 남이 일해서 생산한 건데, 좀 얌체.
    갑자기 해고되도 당분간 먹고 살 수 있어야죠, 라고 의도하셨으면 모르겠는데.

  • 19. sss
    '17.8.17 1:11 AM (117.111.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전 서울에서 혼자 살아서인지 한달 50만원이면 기본 생활비는 충분한데 흠..
    자차가 없고 비싼 옷과 악세사리를 안 해서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굳이 자본주의가 주입하는 욕망에 휘둘려 살 필요가 있나 싶네요.

  • 20.
    '17.8.17 5:47 AM (104.129.xxx.76) - 삭제된댓글

    현실은 연봉 1억이 가난를 벗어나는 연봉입니다.

  • 21. .....
    '17.8.17 5:50 AM (125.186.xxx.152)

    5천이하는 가난을 벗어날 가능성이 없는 연봉 아닐까요??

  • 22. 가난 기준을 먼저
    '17.8.17 5:52 AM (59.6.xxx.151)

    잡아야죠

  • 23. ...
    '17.8.17 8:22 AM (223.62.xxx.34)

    자식 없고 혼자 살때 얘기네요

  • 24. ...
    '17.8.17 10:18 AM (203.228.xxx.3)

    혼자 저정도 벌고 작은집 전세에 소형차타고다니고 저축하고 삽니다.

  • 25. 가족있으면
    '17.8.17 10:30 PM (114.204.xxx.212)

    벗어나긴요 그냥 저냥 밥먹고 사는정돈데 ..
    가난 벗어난다는건 집이라도 장만하고 노후대비도 하는거 아닌가요

  • 26. 다들
    '17.8.17 10:35 PM (125.143.xxx.57)

    가난이 뭔지 모르시는 것 같아요. 연봉 오천 밑으로 외벌이로 사는 가정 많아요~그 사람들이 다 가난할까요? 부모 도움 받아서 집은 있는 거 아니냐고 반문하지 마세요
    서울도 집값 천차만별입니다
    저희 사촌오빠 서울 사는데 (정확히는 서울 외곽) 자기가 벌어 모아서 집 마련하고 늘려가고 그렇게 삽니다.
    하고 싶은 거 다 못 누리고 산다고 가난한 거 아니예요~
    서민이랑 가난을 혼동하지 마세요
    저는 지극히 평범한 서민인데 제 주변 친구들도 비슷합니다. 보면 다들 그렇게 아끼면서 살아요. 아주 재벌들이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스스로 가난하다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연봉 오천이 이렇게 무시받을 금액은 아닌 듯 싶습니다.
    그리고 지방도 좋은 데 살려면 집값 비싸요. 거기 안 살면 돼요. 내 수준에 맞게 사는 거지 누군 좋은 거 몰라서 안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355 우울할 때 돈 팍팍 6 우울할때 2017/08/17 3,059
719354 현대차중에 코나? 3 커나 2017/08/17 1,420
719353 프랑스 쁘렝땅에서 드롱기 커피머신을 샀는데 안에 핵심부품이 없어.. 3 pp 2017/08/17 2,112
719352 친정엄마와의 어려운 점 24 2017/08/17 5,472
719351 와~~오늘 전주어머님들 짱이네요 20 한끼줍쇼 2017/08/17 9,771
719350 감자깍아서 물에 담구어 두었어요 3 감자요리 2017/08/17 1,552
719349 서울 남쪽 지금 비 쏟아지네요 2 아궁 2017/08/17 1,040
719348 저는 이때~ 이미 503의 앞날을 예감했습니다., 18 아뵹 2017/08/17 7,226
719347 가난을 벗어나는 연봉이 19 ㅇㅇ 2017/08/16 11,598
719346 복숭아먹고난뒤 4 초끄만 벌레.. 2017/08/16 2,557
719345 50년 공장식사육해보니..양심의가책느껴 4 잘배운뇨자 2017/08/16 2,929
719344 이런..이런,,, 2 어이쿠. 2017/08/16 947
719343 지금은 죽고없는 럭셔리 내고양이. 12 ........ 2017/08/16 2,744
719342 빵순이인데 빵 못먹게되서 미치겠네요ㅜㅜ 6 sun 2017/08/16 3,464
719341 항공권결재 직불카드 결재시 1 .... 2017/08/16 575
719340 아기 낳고부터 시가도 친정도 가기 싫어요 8 ... 2017/08/16 4,720
719339 시계 보는거 알고 싶다고 하는데요 3 7세 2017/08/16 1,001
719338 연산문제집 추천해주세요~ 7 초3엄마 2017/08/16 1,217
719337 바오바오 색상고민 도움주세요. 5 가은맘 2017/08/16 2,563
719336 카톡 프로필사진 얼마만에 바꾸시나요? 16 열한시 2017/08/16 5,230
719335 전에 살았던 빌라 10 가을 2017/08/16 3,037
719334 티아리지연 몸매선이 정말 아름다워요 47 .. 2017/08/16 20,239
719333 머리vs피부 (50대 이후분들 답해주세요) 13 .. 2017/08/16 4,582
719332 달걀뿐일까 싶네요... 5 ㅜㅜㅜ 2017/08/16 1,414
719331 청력 테스트 해보세요. 14 ㅇㅇ 2017/08/16 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