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과일 입에도 못대는 주부에요~
오로지 좋아하는 과일은 감하고 수박 정도..
복숭아도 조금 새콤해서 꺼리구요~
근데 포도를 박스로 살까말까 고민이라서...
요즘 포도 맛있나요? 단물 많이 나오는지... 안사보고 안먹어봐서요.. 여쭙습니다~
신 과일 입에도 못대는 주부에요~
오로지 좋아하는 과일은 감하고 수박 정도..
복숭아도 조금 새콤해서 꺼리구요~
근데 포도를 박스로 살까말까 고민이라서...
요즘 포도 맛있나요? 단물 많이 나오는지... 안사보고 안먹어봐서요.. 여쭙습니다~
지금 먹고 있어요. 아주 달고 맛있네요. 과일을 어디서 어떻게 구입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은데요.
조금 실하게 생긴 걸로 비싸게 샀더니
달고 맛있네요.
과일은 정말 비싼 값을 하는 거 같아요.
제가 먹은 포도는 달고 맛있었어요.
색이 골고루 까맣고 알이 굵은 포도 였습니다.
저는 입안이 헐어 있어서 혹시나 하고 씨를 안빼고 먹었더니 더 달았던것 같아요.
영ㄷ포도 축제에서 4박스 사다가 친정, 시댁, 동생네 한박스씩 주고(드리고)
한 박스 지금 먹고 있는데...너무 달고 맛있어요...포도도 따서 2~3일 숙성되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5년째 같은 포도농원에서 포도를 사먹는데 올해가 가장 맛있네요
너무 달고 맛있어서 감탄을 하면서 먹고있어요
가격도 작년과 같이 저렴해서 상품은 1만 5천원 가정용은 만원에 서비스도 많이주고
복숭아도 해마다 한 집에서 사먹는데 올해가 가장 맛있구요
날씨는 최악이었는데 과일은 다 맛있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신과일 입에 안대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포도도 즐겨 먹는편 아닌데
올해 포도 두 상자 사봤는데
청포도 알 작은거 한상자는 너무너무 달게 맛있게 먹었고요.
캠벨도 마트에서 너무 싸게 행사하길래 한상자 샀었는데
가격 생각하면 꽤 괜찮았어요. 하지만 저는 신걸 안먹는고로 이건 남편 혼자 먹이고 있네요.
여튼, 다른 해에 비해 포도 농사 잘된거 같긴 해요.
복숭아도 다른 해에 비해 싸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