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혼자만의착각인건지..이런일은왜일어나는걸까요?
어디나가기만하면요
멀쩡히 길가던사람들이 저를보고 가던길 안가고
제진행방향에 막고서서 천천히가거나 안가요
특히출입구쪽에서 저래요
비켜줘야 나가던가 들어가던가 하는데
젊은여자들은 안그러는데 주로 아줌마.아저씨들이
저런행동많이 하는데 왜그러는거에요?
특히 아무것도없는데서 출입구막고 우두커니서서
막고서있는사람들 대체 왜 이런행동들을하는건가요?
벌써 몇천번을 당했어요
제동생한테 너는 그런경험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하는데
왜 유독나한테만 이러는지..
이러다 진짜 노이로제올것 같아요
유독 나한테만 이런일많이 일어나는거 문제있는거죠?
1. 잘 아시네요
'17.8.16 5:07 PM (223.62.xxx.232)혼자만의 착각입니다
2. 착각.
'17.8.16 5:18 PM (42.147.xxx.246)세상 사람들 그리 한가하지 않아요.
뭔가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거나 항상 남에게 당하고 산다는 기분이 드시는 것 같아 보여요.3. ...ㄴ
'17.8.16 5:35 PM (114.204.xxx.212)착각입니다 다들 이유가 있어서 서있는걸텐데 ..
4. 노노
'17.8.16 5:41 PM (117.111.xxx.218)유독 이 게시판은 그런분들이 많은것같아요
사람들이 본인을 쳐다본다느니,
본인을 따라한다느니..
솔직히 백퍼 착각이나 경한 망상같아요..
게시판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글..
본인은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철떡같이 믿고
분개?하지만 정작 문제는 글쓴본인..5. ...
'17.8.16 5:44 P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이유가 있는거고 님도 상황생각없이 님만 생각하니까 그래요. 꽉 들어찬 엘베에서 앞사람이 내리고 있는 상황에 맨 뒤에서 나간다고 비켜달라고하면 님 내리라고 뭐 천장에라도 매달려야되나요? 앞사람 나가면 어련히 알아서 비켜줄까요. 오늘 이런상황있었는데 내리면서 불만에 가득찬 표정으로 궁시렁대며 나간사람있어서 딱 님 생각나네요.
6. 몇천명의 아줌마 아저씨들이
'17.8.16 5:44 PM (124.49.xxx.151)어떻게 원글님을 알아보고..?
7. 흠
'17.8.16 5:51 PM (112.172.xxx.162)내 주변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행동한다면 원인은 내게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죠.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셔야 해요.
사람들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답니다.8. 왠지
'17.8.16 5:54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니이 먼저 부자연스럽게 행동해서 다른사람들이 살짝 신경쓴 나머지 그런일이 일어나는듯.
지인이 밖에 나가면 전부 사람들이 자기만 쳐다본다길래 같이 다닐 있어서 지켜봤더니 진짜 사람들이 그 지인을 쳐다봐요.
하두 이상해서 보는거죠. 고개를 푹 숙였다가 갑자기 고개 쳐들고는 이리저리 눈돌리고 불안한사람마냥 안절부절. 지나가는 사람들이 왜저러나 쳐다보면 다시 고개 푹 숙였다가 다시 반복하고.9. 스
'17.8.16 5:54 PM (1.243.xxx.155)혼자만의 착각 맞고요.
피해망상일지도 모르겠네요10. ....
'17.8.16 5:5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전형적인 피해망상증
11. ....
'17.8.16 6:0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피해망상 전 단계에 관계사고 라고 있어요
아니라면, 원글님이 암묵적 방향 사인을 다르게 보내고 계신거든가요. 마주올때 서로 몸짓언어를 주고받아 지나가거든요12. 원글님 따라해보세요
'17.8.16 6:21 PM (211.207.xxx.190)다른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없다~
13. 엄한 사람
'17.8.16 7:33 PM (223.62.xxx.126)누명 씌우지 않게 조심하세요
14. 음
'17.8.17 2:00 AM (115.40.xxx.91)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그렇게 하고 있는것같은데요.
누굴 쳐다보고 막고 서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