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가 장모한테 자기 처한테 잘해달라는 말

신비 조회수 : 2,830
작성일 : 2017-08-16 12:09:06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물질적으로도 잘해주고 있는데
자꾸 자기 처 (즉, 장모 딸) 한테 잘해주라는 얘기는 왜 하는걸까요
뭘 더 바래서 그런걸까요
IP : 59.187.xxx.2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이
    '17.8.16 12:10 PM (58.230.xxx.242)

    엄마 험담하는건가..

  • 2. 푼수라서
    '17.8.16 12:11 PM (112.105.xxx.49) - 삭제된댓글

    위아래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는 거죠.

  • 3. ...
    '17.8.16 12:11 PM (221.151.xxx.79)

    처남한테는 몇 억짜리 집 사줬나보죠.

  • 4. ...
    '17.8.16 12:12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시건방진거죠

  • 5. 사위가
    '17.8.16 12:1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장모보고 자기마눌한테 잘하라고했다는소리죠?

    장모랑 딸이 웬수지간인가요?
    여기글보면 친정엄마랑 싸우는딸들 많잖아요
    보다못해 사위가나섰나보네요
    엄마와딸 창피한줄 알아야죠

  • 6. ..
    '17.8.16 12:17 PM (211.214.xxx.182)

    사위한테도 그러세요. 딸보고 엄마한테 더 잘하라고...

  • 7. ㅇㅇ
    '17.8.16 12:1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아들딸 차별받고 자라 마음의 상처가 크다고 엄살 부린게 아닐까요

  • 8. 아님
    '17.8.16 12:20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엄마도 모르는 불치병??

  • 9. ..
    '17.8.16 12:33 PM (223.62.xxx.144)

    사위가 이상. 장모가 부족하다는 얘기잖아요? 자기가 바라는게 있는데 딸 핑계 대는 것 같네요. 비겁.

  • 10. 딸에게 물어 보세요.
    '17.8.16 12:41 PM (42.147.xxx.246)

    네 남편이 그러던데 너 한테 잘하라고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네가 알아 듣기 쉽게 말 좀 해봐라 .
    뭘 어떻게 하는 말인지 이해가 안되어서 그러네 .

  • 11. ...
    '17.8.16 12:41 PM (223.62.xxx.200)

    사위가 건방지네요.

  • 12. 그런 부탁은
    '17.8.16 1:08 PM (1.238.xxx.39)

    자네 어머니에게 먼저 하게나...
    내 딸 내가 알아서 잘해주고 있네...
    근데 자네 하는거 보니 딸까지 미워질 지경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447 복숭아먹고난뒤 4 초끄만 벌레.. 2017/08/16 2,542
719446 50년 공장식사육해보니..양심의가책느껴 4 잘배운뇨자 2017/08/16 2,918
719445 이런..이런,,, 2 어이쿠. 2017/08/16 935
719444 지금은 죽고없는 럭셔리 내고양이. 12 ........ 2017/08/16 2,733
719443 빵순이인데 빵 못먹게되서 미치겠네요ㅜㅜ 6 sun 2017/08/16 3,457
719442 항공권결재 직불카드 결재시 1 .... 2017/08/16 565
719441 아기 낳고부터 시가도 친정도 가기 싫어요 8 ... 2017/08/16 4,715
719440 시계 보는거 알고 싶다고 하는데요 3 7세 2017/08/16 994
719439 연산문제집 추천해주세요~ 7 초3엄마 2017/08/16 1,210
719438 바오바오 색상고민 도움주세요. 5 가은맘 2017/08/16 2,555
719437 카톡 프로필사진 얼마만에 바꾸시나요? 16 열한시 2017/08/16 5,183
719436 전에 살았던 빌라 10 가을 2017/08/16 3,030
719435 티아리지연 몸매선이 정말 아름다워요 47 .. 2017/08/16 20,230
719434 머리vs피부 (50대 이후분들 답해주세요) 13 .. 2017/08/16 4,576
719433 달걀뿐일까 싶네요... 5 ㅜㅜㅜ 2017/08/16 1,406
719432 청력 테스트 해보세요. 14 ㅇㅇ 2017/08/16 2,940
719431 내인생 꼬이게 만든사람들..잘 사는것 보기 괴로워요 7 ........ 2017/08/16 2,642
719430 아는 엄마들이 저희집에 자주 놀러 온다고 돈을 주네요 40 ... 2017/08/16 18,391
719429 김민식 피디,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극적으로 도와주십시오! 11 고딩맘 2017/08/16 3,619
719428 태국 왕 클래스가 참 저렴하네요.. 10 ㅇㅇ 2017/08/16 6,892
719427 등푸른 생선 먹음 체한 증세가 6 ㄱㄴ 2017/08/16 1,203
719426 사춘기 여자아이 둔 선배맘님 도움주세요 5 점하나 2017/08/16 1,715
719425 대만이 한국을 그렇게 부러워 한다네요 우리 이니 ^^ 55 요즘 2017/08/16 23,623
719424 폐경이신 분..직전직후 증상이 어땠나요?? 5 nn 2017/08/16 4,441
719423 욕실등이 나갔어요~~ㅠ 9 전등 2017/08/16 1,351